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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닐 에이브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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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Abramson

동물 권익 보호 재단의 임원을 지냈으며 동물 관련 법적 문제에 관한 뉴욕 시티 변호사 협회의 창립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맨해튼 소재 법률 회사의 임원인 그는 수의사인 아내, 두 딸, 그리고 많은 반려 동물들과 뉴욕 웨스트체스터에 살고 있다. 그는 변호사이자 동물 보호 단체의 회원으로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실험에 이용되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법정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공방을 이 책에서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동물이 인간에게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며, 우리는 동물들을 어떤 존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과 에릭양 에이전시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50여권의 영미권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역서로는 『힐러리 로뎀 클링턴』,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패션 테러리스트』, 『위대한 탐험가들』, 『새뮤얼 스마일즈의 의지의 힘』, 『생각에너지』, 『세상에 마음 주지 마라』, 『노암 촘스키의 여론조작』, 『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 『언세드』, 『엄마, 엄마, 엄마』, 『한니발』 『이솝 우화집』, 『그림형제 걸작 동화』, 『셰익스피어 걸작 동화』, 『아이스에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과 에릭양 에이전시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50여권의 영미권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역서로는 『힐러리 로뎀 클링턴』,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패션 테러리스트』, 『위대한 탐험가들』, 『새뮤얼 스마일즈의 의지의 힘』, 『생각에너지』, 『세상에 마음 주지 마라』, 『노암 촘스키의 여론조작』, 『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 『언세드』, 『엄마, 엄마, 엄마』, 『한니발』 『이솝 우화집』, 『그림형제 걸작 동화』, 『셰익스피어 걸작 동화』, 『아이스에이지』, 『빌 게이츠』, 『모한다스 간디』, 『월드 아이즈』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동물원 이야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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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34g | 153*224*30mm
ISBN13
9788970908984

책 속으로

《언세드》는 동물의 권리와 생명 존엄의 이야기를 끈적이지 않는 문체로 담백하게, 누구나 애써 외면하고 싶어 하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슴 뭉클해지는 가족 소설로 풀어내고 있다. 감상적이지 않고 서정적인 소설. 번역하는 내내 데이비드의 아픔과 상실이 나에게 투영되어 진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줄거리

이 소설의 화자는 죽은 아내 헬레나. 헬레나와 데이비드의 만남 역시 한 생명의 죽음이 인연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이 소설은 시작된다.

헬레나는 동물들을 살리기도 하고 안락사 시키기도 하는 수의사였다. 그러나 고인이 된 지금,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 앞에 놓은 길을 따라 가기가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그녀에게 30여 년의 인생은 실수투성이였고 무의미하게만 느껴진다. 남겨두고 온 사람이 걱정 되고 불안하기만 하여 모두 놓아버리고 떠나기가 힘이 든다. 한편 상심에 빠진 변호사 남편 데이비드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아내가 사랑하던 많은 동물들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사별한 그들 사이에 넘어야할 또 하나의 관문이 남아 있었다. 그것은 바로 헬레나가 생전 참여했던 신디라는 침팬지의 의사소통과 지능 발달의 수수께끼를 푸는 프로젝트와 관련 있다.

이 책에는 아픔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찰리라는 침팬지의 죽음에 죄책감을 갖고 죽어서도 홀연히 이생을 떠나지 못하는 헬레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데이비드,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고 결혼에 실패한 조슈아, 지적 장애아 클리포드와 그 어머니 샐리,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지미. 그들은 동물에게서 위안을 얻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인간의 권리가 동물의 권리에 우선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자기만의 목소리로 의문을 던진다.

4살짜리 아이의 언어를 구사하는 신디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실험 대상이 될 운명에 처하게 되자, 헬레나의 동료였던 제이시는 데이비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데이비드는 신디를 통해 헬레나가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비밀의 과거와 만나게 되는데...

이어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법정 공방에서 독자들은 생명 존중의 당위성, 반려동물의 존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와 헬레나는 인생에 있어서의 실수, 슬픔, 상실과 마주하면서 신디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인간 존재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과 동물 사이에
그리고 남편과 아내 사이에
아직 많은 것들이 머물러 있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권리가 동물의 권리에 우선하는가?”
이 시대 실험실에서 인간을 위해 사라져간 동물에게 바치는
희망과 감동의 레퀴엠.


사랑, 상실, 반려동물, 배신, 소통, 용서 마침내 치유. 그 모든 것들의 의미와 이유를 진지하게 찾아가는 짜릿하고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소설. 동물과 가족의 죽음, 그리고 사랑의 힘을 그린 놀라운 이야기.

-감동적이고 감성적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생명 사랑과 존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가족 소설이 블루엘리펀트에서 나왔다. 「언세드 Unsaid」, 닐 에이브럼슨의 첫 번째 데뷔 소설이지만 출판도 되기 전 시간 여행자의 아내, 더 로드의 제작자, Nick Wechsler 에 의해 전격적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어 관심을 촉발시켰던 화제작.

‘언세드 Unsaid’는 ‘하지 못한 말’이라는 뜻으로 남편에게조차 숨길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이자 화자인 헬레나의 과거 사건을 암시한다. ‘죽음'이 이 소설의 강력한 모티브가 되고 있지만 결코 어둡지 않은 분위기의 감동과 여운이 밀려오는 소설이다.

--사랑, 죽음, 윤리를 능숙하고 세심하게 다룬 강렬한 이야기.
《베스트 프렌즈》
-- 인간과 반려 동물의 배신에서 화해까지, 인간성을 찾아가는 서정적인 이야기. 아름답고도 고통스러운 증언이다.
G. A. 브래드쇼 《위기의 코끼리들》의 저자
-- 동물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힘을 그린 놀라운 이야기. 누구나 이 소설을 읽어야 한다!
가스 스타인 《빗속을 질주하는 법》의 저자
--뼛속까지 즐겨라.
제프리 매슨, 《코끼리가 눈물을 흘릴 때》의 저자
--인생, 죽음, 지각력, 동물 권리, 연민, 정당한 분노,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의 의미와 이유에 관한 진지한 의문을 탐구하는 짜릿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소설이다. 놀라운 반전이 등장할 때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든다. 책을 다 읽고 울고 난 뒤에는 앉아서 중대한 의문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앨린 M. 쇼엔, 《닮은꼴 사랑: 동물과의 사랑이 인생을 바꾼다》의 저자

수의사 헬레나와 변호사 데이비드의 세상을 너무나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어 마치 그들이 실존 인물인 듯,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간 아닌 생명의 존엄에 대해, 가족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죽은 후 사후 세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나와 만나게 되고 ‘책을 덮지 못했다’는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서평]

★★★★★ 인간은 현학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오만하지만 다른 동물과 깊고 의미 있는 유대를 쌓을 때 그들로부터 다정하고 동정적이며 따뜻한 존재라는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드러낼 기회를 얻는다. 닐 에이브럼슨은 독특하고 감동적인 이 소설에서 우리와 다른 동물들의 관계가 얼마나 끈끈할 수 있는지, 우리가 반려 동물들로부터 그들의 요구, 감정, 존중, 존엄성, 사랑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 며칠 동안 책을 읽고 지금까지 계속 찰리, 신디, 아서, 스키피, 그리고 아키라는 고통에 빠진 개의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나 책을 읽기 힘들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사랑의 메시지로 가슴이 따뜻해진다. 나는 그것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 이야기의 화자는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 변호사인 남편 데이비드의 가슴을 허무로 가득 채우고 보살핌이 필요한 많은 동물들을 남기고 떠난다. 헬레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현실을 이겨 내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의 이야기와 아내가 없는 데이비드의 생활을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헬레나는 자신이 수의사로서 저질렀던 실수들과 남겨두고 온 동물들의 고통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이 책은 독자를 울리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동물들과 인간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이다. 동물에 대한 사랑과 감동이 있는 소설, 잘 쓴 소설, 마음을 울리는 소설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
★★★★★ 묘하면서도 특별한 책. 저자는 동물의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예리하게 짚어 볼 뿐만 아니라 동물의 능력에 관한 현재의 논란을 소재로 채택해 매우 흥미로웠다.
★★★★★ 사랑, 죽음, 윤리를 능숙하고 세심하게 다룬 강렬한 이야기.
★★★★★ 독특하고 감동적인 소설. 사랑과 헌신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 나는 이 책을 비행기에서 읽으려다가 포기했다. 책을 읽으면서 우는 40대 남자 옆에 앉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
★★★★★ 등장인물들이 모두 아름답게 묘사되어 그들을 직접 만나 보고 싶어질 정도다.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하루빨리 영화가 나왔으면 한다. 동물들이 모두 사랑스러우며, 동물 권리와 실험 문제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 이 소설 덕분에 독서 모임을 세 번이나 가졌다. 닐 에이브럼슨은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에다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들, 흥미를 유발하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들, 그리고 우리 안에 숨어 있던 다양하고 강렬한 감정들을 버무려 놓았다. 이 책이 계속 생각난다.
★★★★★ 따뜻하고 감동적이고 희망적이다. 동물 애호가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하게 이 책에 몰입할 것이다.
★★★★★ 줄거리가 독자를 사로잡고 등장인물들이 모두 내 앞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이다. 긴장감, 사랑, 법정 드라마까지 있다. 슬프고 재미있고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 지나치게 감상적이지 않은 통찰, 넘치지 않는 감정이 담겨 있다.
★★★★★ 따뜻하고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의 가슴과 지성을 모두 흔들어 놓는다. 나는 몇 년 동안 야생 동물 재활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읽기는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고 주변을 더 돌아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 좋은 친구처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힘든 시기에 슬픔을 잊고 버릴 건 버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말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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