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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 최후의 결전
1화 갓 쓴 원숭이 2화 대장군 한신 3화 진평의 독수 4화 초한쟁패의 서막 5화 떠돌며 싸우며 6화 해하의 결전 |
Lee Mun-yol,李文烈,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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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는 진나라의 마지막 왕 자영에게 자결을 명령하고, 스스로 초나라 왕, ‘서초 패왕’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더 오만해진 항우는 유방과 장량의 사주를 받은 진평의 이간질에 속아 초나라 최고 전략가 범증을 잃는다. 한편, 파촉 땅에서 한나라 왕이 되어 한신을 대장군으로 삼아 차근차근 힘을 키운 유방은, 마침내 중국 최고의 무장이라 불리는 항우와 천하의 주인을 가리는 결전을 치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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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을 뛰어넘는 생생한 묘사, 역사 만화의 새로운 기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고전 『초한지』의 결정판 역사적 사실에 가까운, 정확한 고전을 읽는다! 『초한지』는 『삼국지』, 『동주 열국지』와 함께 중국 3대 역사 소설로 꼽히는 고전이다. 기원전 200년 무렵, 진나라가 멸망한 뒤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이 천하 통일을 두고 겨루는 과정이 담겨 있으며, 현재까지도 영화·드라마·게임 등으로 재창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지금껏 많은 수의 초한지가 번역돼 왔지만 이 시리즈의 원작인 이문열의 『초한지』는 정사(正史)에 가까운 책이라 평가받는다. 역사를 비틀고 왜곡하여 오히려 무협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서한연의』를 원저로 한 다른 저작에 비해, 이문열은 『사기』와 『자치통감』 등 실재하는 역사서를 바탕으로 하여 취재를 통해 새롭게 창작했다. 이 시리즈의 원작을 이문열의 소설로 삼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따라서 『이문열?형민우 초한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양 역사서로 손색이 없다. 어린이들의 인생 교과서! 『초한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재미는 서로 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며 천하의 패권을 겨루었던 항우와 유방의 대결이다. 타고난 기세와 용맹한 힘으로 무장한 초나라의 항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부하들의 신뢰를 받았던 한나라의 유방의 숨 막히는 대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리더십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신념과 처세술 등 다양한 지혜를 안겨 준다. 또한 지혜와 협동심을 발휘하며 영웅을 도왔던 부하들을 통해서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략과 혜안을 보여 준다. 필수 상식 고사성어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초한지』는 토사구팽(兎死狗烹), 사면초가(四面楚歌), 지록위마(指鹿爲馬)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고사성어가 유래된 고전으로도 유명하다. 『이문열·형민우 초한지』에는 이런 고사성어의 일화들이 거대한 서사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이야기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여기에 각 권마다 초한지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주요 중국 역사 상식과 고사성어를 깊이 있게 해설한 부록을 추가했다. 어린이들은 『초한지』의 재미에 흠뻑 빠지는 동시에 논술 상식까지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할리우드가 선택한 만화가 형민우의 야심찬 도전, 역사 만화에 한 획을 긋다!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는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만 50만 부, 해외에서는 1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한국 만화계의 신화로 불리는 형민우 작가가 어린이 역사 만화 『초한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어린이 만화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의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작가만의 독자적인 작품 스타일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초한지』에서는 수작업을 통해 동양의 정서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담아냈다. 매 컷마다 농담을 달리하여 채색하고, 한지의 질감을 만들어 내는 기법으로 수묵화와 같은 배경을 창조해 냈다. 또한 형민우 작가 특유의 뛰어난 연출력과 표현력, 웅장한 스케일은 『초한지』에서 가감 없이 발휘된다. 특히 전쟁 장면이나 무사들끼리 대결하는 액션 장면에서 압도적인 힘이 빛을 발한다. 마치 군대의 함성 소리가 들리듯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참혹하고 잔인할 수 있는 장면은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무리 없이 그려 냈다. 그림 기법뿐만 아니라, 작가가 『프리스트』, 『삼별초』 등 전작을 통해 작품에 담아 왔던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묵직한 철학적 통찰 또한 『초한지』 곳곳에 묻어 있다. 캐릭터의 행동과 대사, 눈빛과 표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을 이끌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