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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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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개정판에 부쳐
조선의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의 참모습을 알리다(윤숙 창덕궁 문화재 해설팀장)
계절을 가릴 것 없이 그 풍광이 매혹적인 창덕궁(배병우 사진작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
창덕궁,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대표 궁궐
동궐도,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그림

사진으로 감상하는 창덕궁의 아름다움

1. 위엄을 갖춘 창덕궁의 정문_ 돈화문 일원
돈화문
금천교
눈여겨보아야 할 창덕궁의 수목 1 - 돈화문 일원의 회화나무

2. 왕과 왕실의 보필 기관-궐내각사
규장각 일원
옛 선원전 일원
약방 옥당 일원
 눈여겨보아야 할 창덕궁의 수목 2 - 봉모당 뜰 앞의 향나무

3. 정치의 중심 무대, 외전-인정전ㆍ선정전ㆍ희정당
인정전 일원
선정전
희정당

4. 왕실의 생활공간, 내전-대조전 일원과 성정각 일원
대조전
경훈각
성정각 일원
 눈여겨보아야 할 창덕궁의 수목 3 - 성정각 옆 400년 된 매화나무

5. 헌종의 사랑 이야기와 마지막 황실 가족의 생활공간-낙선재 일원
낙선재 일원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
낙선재 일원의 후원

6. 휴식과 사유의 공간, 후원-부용지 일원ㆍ애련지 일원ㆍ연경당ㆍ존덕정
부용지 일원
애련지 일원
연경당
존덕정 일원
옥류천 일원
 눈여겨보아야 할 창덕궁의 수목 4- 애련지 부근의 뽕나무
 눈여겨보아야 할 창덕궁의 수목 5 - 후원 북쪽 깊숙한 곳에 자리한 다래나무

부록
문화재 해설사가 추천하는 창덕궁 명소
창덕궁의 연례행사
창덕궁의 역사 연표
창덕궁 관람 정보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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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사진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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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BIEN U,裵炳雨

1950년 여수 출생. 1974년 홍익대 응용미술학과, 1978년 동 대학원 공예도안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거의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며 고향을 닮은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1984년부터 사진작가 배병우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소나무 작업에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 속 소나무는 구불구불한 형상을 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강렬하게 뻗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듯 교차하기도 하여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를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
1950년 여수 출생. 1974년 홍익대 응용미술학과, 1978년 동 대학원 공예도안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거의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며 고향을 닮은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1984년부터 사진작가 배병우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소나무 작업에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 속 소나무는 구불구불한 형상을 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강렬하게 뻗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듯 교차하기도 하여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를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바다와 산과 제주 오름 등 한국의 자연에 주목한다.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사진이 한국 현대예술의 중심에 자리 잡도록 역할을 했으며, 국내는 물론 프랑스·일본·캐나다·미국·스페인·독일 등 국외에서 많은 전시를 열었다.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작품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세계 유수의 아트경매에서 1억 원을 호가하며 낙찰되는 등 세계적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풍경을 넘어서》 《사진 - 오늘의 위상》 등 다수의 기획전과 개인전을 가졌으며, 일본 국립근대미술관 '90년대 한국미술'(1996), 토론토 파워 플래닛 'Fast Forward'(1997), 파리 OZ 갤러리 '배병우 개인전'(1998), 서울 박영덕갤러리 '배병우 개인전'(2000) 등의 전시 경력이 있다. 2007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에서 국내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치렀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작품집으로『종묘』(1998)『청산에 살어리랏다』(2005)『Sacred Wood』(2008)『창덕궁: 배병우 사진집』(2010)『빛으로 그린 그림』(2010) 등이 있다.

배병우의 다른 상품

글 : 창덕궁 문화재 해설팀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라고 합니다. 모르고 지나칠 때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역사와 의미를 더하고 본다면 아주 작은 것도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창덕궁 문화재 해설팀은 관람객이 창덕궁을 보고, 느끼며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창덕궁 알림이’입니다. 해설사는 관람객과 함께 관람 코스를 따라 궁궐의 구석구석을 돌며,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아울러 관람객의 궁금증을 짚어 주는 것은 물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강조하여 전합니다. 그리하여 창덕궁을 나설 때, 궁궐과 왕실 문화에 대한 기본 지식에 더해 창덕궁의 아름다움까지 가슴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해설팀은 1979년부터 활동해 왔습니다. 대대적인 창덕궁 보수ㆍ정화 공사를 마치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른 제한 관람이 시행되면서 처음으로 7명의 해설사가 활동했습니다. 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늘면서 15명 안팎의 해설사가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로 안내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우를 위해 수화로도 안내합니다. 창덕궁 문화재 해설팀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의 가치를 알고, 아름다움을 함께 즐겨 보시기를 권합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30*185*20mm
ISBN13
9788992074537

출판사 리뷰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덕궁』은 2011년 11월 발간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창덕궁 문화재 해설사들의 가이드 현장감을 살린 구어체의 글들과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들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들은 20여 년간의 촬영 기간에서 우러나온 결정체입니다. 그 어느 사진작가도 그처럼 긴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촬영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초판 1쇄의 경우, 사진 작품을 감상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선, 사진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작품을 제대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쇄 발간을 하면서, 책 크기를 두 배 정도로 크게 하여, 사진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하고, 본문 일부 내용을 조정하여 개정판으로 펴내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라옵니다. 초판 1쇄가 핸드북 형태의 텍스트가 중심인 가이드북이었다면, 개정판은 충분한 여백 공간을 확보해 사진 작품 감상을 제대로 감상할 수있는 이미지 중심의 책으로 바뀐 것입니다.

창덕궁 문화재 해설사들의 30여 년 경험과 노하우를 오롯이 담다
창덕궁은 지난 30여 년간 제한 관람을 해 왔습니다. 관람 방법도, 문화재 해설사들의 안내를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때문에 문화재 해설사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창덕궁의 주요 건축물과 공간을 소개하되, 관람객들에게 꼭 전해야 할 이야기들은 무엇인지 오랜 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해설사들은 창덕궁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와 주요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 나무 하나며 돌 하나 그리고 장식물이나 곳곳에 새겨진 문양 하나하나에 담긴 세세한 의미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제한된 시간 안에 꼭 핵심을 짚어 주어야 하기에, 이에 대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끊임없이 해 왔습니다.

마침 2010년 5월부터 창덕궁의 건축 영역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덕궁의 진정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모든 분께 세세히 알려 드리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총총걸음으로 둘러보고 창덕궁을 나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커져만 갔습니다. 이에 열다섯 명 안팎의 창덕궁 해설사가 뜻을 모아, 창덕궁 관람의 핵심 포인트를 엮어 하나의 책으로 완성해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책이 바로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덕궁』입니다. 이 책에는 그간 창덕궁 곳곳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알리고자 노력해 온 해설사 한 명, 한 명의 경험과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배병우 작가가 20여 년에 걸쳐 촬영한 창덕궁 사진을 엄선해, 170여 점 수록하다
배병우 작가는 소나무나 오름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셔터에 담아 오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 작가가 포착한 한국미美의 대상은 바로 ‘창덕궁’입니다. 배병우 작가가 보여 주는 창덕궁은 그간의 웅장함을 덜고, 좀 더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입니다. 향긋한 봄꽃 향기 진동하는 연경당, 싱그러운 초록 향을 머금은 후원의 숲길, 가을 단풍으로 물든 주합루 일원이며 흰 눈이 소복하게 덮인 인정전의 겨울 풍광 등 사계절 창덕궁의 변화한 모습을 포착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덕궁 각 건축물의 내?외부 공간을 배병우 작가만의 세밀한 구도로 포착하여, 관람객들이 좀 더 자유로운 시선으로 창덕궁의 각 영역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창덕궁 관람 동선에 맞춰 구성하다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덕궁』은 마치 창덕궁에 들어서며 곳곳을 살펴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창덕궁 관람 동선을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창덕궁의 출입문인 돈화문부터 후원의 마지막 영역인 옥류천 일원까지, 창덕궁의 해설사들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걸음마다 차례로 망라하였습니다. 또한, 각 관람 구역별로 주요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야기하고, 궁궐의 주인이었던 왕과 왕실에 관한 사연도 담고, 궁중 문화에 대한 이해도 돕고자 하였습니다. 아울러 관람이 제한되어 있는 선정전 내부 공간이나 낙선재 후원, 주합루 2층 누마루에서 바라본 풍경 등의 사진들을 풍부하게 실어 관람객들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아쉬움까지 덜어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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