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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_ 사건·사례를 통해 살펴본 우리 사회의 교사 불신 현상과 그 대안 1. 강남 초등학교 인질극 사건으로 살펴본 학생 안전사고의 책임 2. 대구 휴게소 사건으로 살펴본 학교 현장체험학습 3. 초등학교 3시 하교 정책이 불러올 새로운 교육 환경 4. 박용진 3법으로 살펴본 영·유아 교육의 공공성 5. 「구지가」 성희롱 논란 사건으로 본 학교 내 성인권 6. 엘리트 체육 중심 문화가 만들어 낸 학교 운동부 문제 7. S여고 사건으로 살펴본 학생부종합전형과 교사 불신 현상 8. ‘쌤’ 호칭 논란이 불러온 교직 사회 내 호칭 문제 9. 41조 연수를 통해 본 교사의 방학 특혜 논란 10. 스스로 설 자리를 좁히는 교사의 권리 포기와 책임 회피 11. 교사 공용폰 논란으로 본 감정 노동자의 말 못 할 슬픔 12.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언론과 학부모의 인식 2부_ 교사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교육정책 1. 임용고사의 개혁을 통한 교원 양성과 임용의 일원화 2. 교육 자치를 통한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의 연계 3. 시·도 교육청의 교육 혁신 움직임 그리고 혁신학교 4.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과 교무기획 전담교사제의 필요성 5.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과정 자치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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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없는 미래교육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학교 자치와 교권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성찰과 대안 저자는 불신 없는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계 내부로부터의 자성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교직 사회를 들여다보고 반성할 것은 무엇인지, 바뀌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학습하고 연구하기를 독려한다. 교사를 오해하고 불신하는 이들을 설득하려면 교사가 먼저 학습하고 연구해서 교사 불신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2015년 이후 벌어진 사건·사례들을 통해 교사 불신에 대해 현상적으로 접근하면서 학생, 학부모, 국민들의 불만과 오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교직 사회 내 만연한 책임 회피, 자부심으로 포장된 폐쇄성, 쉬쉬해 오던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 문제 등 교사가 고민하고 성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 보고 있다. 또한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 온 30여 개 이상의 교육정책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사 불신을 초래한 국가 제도, 정책의 한계 등을 살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이 책은 학부모가 우리 교육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교육과 교사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데 꼭 필요한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의식 있는 교사들이 함께 읽어 내부의 문제를 드러내고 교사들이 교육정책과 제도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무엇보다 교육계를 지탱하는 평범한 교사들이 열정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좋은 교육을 위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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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사의 시선에서 좋은 교육을 위해 진진하게 고민하고, 균형감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교사의 자기혁신을 거침없이 이야기합니다. 교직 사회 내 만연한 책임 회피를 질타하고, 자부심으로 포장된 폐쇄성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 쉬쉬해 오던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 문제도 드러내 놓습니다. 무엇보다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 제도적 대안들이 반갑습니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교사들이 더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는 웅변에 공감합니다. 그 출발점은 의외로 교사의 능력과 자세에 대한 우리의 믿음일 것입니다. - 천호선 (노무현재단 이사, 참여정부 대통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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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섭근 선생님이 ‘교사 불신’을 이야기해 주어서 반갑고 고맙다. 그의 이야기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용기 있게 우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용기 있게 우리를 변호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치열한 토론이 일어나고, 그 과정을 통해 발전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그 길을 찾아 나서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육이 다시 신뢰 위에 세워지기를 희망하며 홍섭근 선생님의 『교사 불신』을 추천한다. -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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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의 스승, 내 자녀의 스승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한다는 의미였을 거다. 지금은 어떠한가? 내 자녀에게 가해지는 자그마한 불이익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법적 소송을 불사하는 적대적 관계에까지 이르렀다. 부모들은 왜 교사를 믿지 못하게 되었을까? 현상적 불신을 넘어 희망을 얘기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사 불신의 주범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일독을 권한다. - 김진화 (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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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을 거듭하는 우리 교육에서 ‘기본’을 생각한다. 교사와 학생의 만남이 없으면 교육은 성립되지 않는다. 교사와 학생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교실이 우리 교육의 유일한 현장이다. “교사를 지지하고 지원하여 교실을 살려야 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막연한 공교육 불신에 발목 잡히지 말고 『교사 불신』부터 함께 읽고 노력해야겠다. - 박재원 ((사)아름다운배움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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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공론화는 역설적으로 학교교육을 향한 학교 밖 사회의 불신을 여과 없이 드러냈고, 학교 선생님은 무력하고 무감했다. 학교 밖 사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비수를 날렸다. 각자도생이 생존의 룰이 된 우리의 민낯이었다. 다시 돌아와 거울 앞에 서면 내 얼굴은 선생님의 얼굴로 보일까. 지은이의 고민과 성찰에서 희망의 자락을 잡는다. - 김경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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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올해도 무사히’ 등 우리 사회에 알게 모르게 퍼진 교사 불신 현상을 내부의 시선에서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결국 교사 불신은 교사 개개인의 역량 문제에 기인한다기보다 사회 구조적으로 모두가 풀어야 함을 역설하는 저자에게서, 제목이 주는 냉소 대신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 막연한 교육 문제의 구체적 해법을 찾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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