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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1장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장 금수저 님, 흙수저 놈 3장 장미 대선을 지나, 적폐의 언덕을 넘어 4장 다시 만난 세계, 우리는 잘 있습니까 5장 권력은 달콤하고, 보수는 갈대와 같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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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장도리의 네 컷 속에 들어있는 건 대한민국이다. 시대의 자화상을 기록하는 박순찬은 우리 시대의 김홍도, 신윤복이다. - 박시백(『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순찬은 세상의 얼개를 보여주는 치열한 작가다. 그리고 비평이나 풍자의 대상조차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작품을 그리는 마음 따뜻한 작가다. - 지승호(인터뷰어) 장도리는 권력층의 알력을 설명함으로써 마치 정치판의 책사라도 되는 듯한 대리만족 혹은 구경꾼의 냉소를 주는 게 아니라, 시민들의 이해관계가 담긴 사회상을 기록함으로써 현실을 바라보게 만든다. 권력층 가상현실이 아닌, 시민들의 현실 직시를 독려하는 당당한 즐거움인 셈이다. 당장의 거친 선동보다는 지금 정말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상황 자체의 난감함 그리고 그것이 심지어 반복적이라는 요소를 유머로 삼아,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이상한 시대를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 김낙호(만화평론가) “살아있네!” 매일 아침 장도리를 만나며 중얼거린다. 촌철살인의 풍자와 유머로 이 시대와 당당히 맞짱 뜨는 장도리! 작가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독자들의 댓글이 장도리의 정신을 말해준다. - 주호민(『신과 함께』 저자) 장도리는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아내면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러한 풍자와 해학의 즐거움은 지문과 대사, 해설 등 언어적 텍스트의 효과적인 안배와 적절한 수사 체계를 절묘하게 버무리는 작가의 솜씨에 의해 마련된다. - 하종원(선문대학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