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불모지대 5
완결편 개정판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0 완결

뷰타입 변경

책소개

목차

1. 유전
2. 이란의 도박
3. 포르지 박사
4. 유징은 없다
5. 석유와 면화
6. 공작어전
7. 천성
8. 극광

저자 소개 1

야마자키 도요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Toyoko Yamazaki,やまさき とよこ ,山崎 豊子,본명 : 스기모토 토요코

192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교토 여자전문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마이니치신문사에 입사해 학예부에서 근무하였다.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57년 2대에 걸쳐 건어물을 운영하는 상인을 주인공으로 한『노렌』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다음 해 『꽃포렴(하나노렌)』으로 제39회 나오키상 수상한 후 신문사를 퇴사하고 작가 생활에 전념한다. 지은 책으로 『지참금』, 『꽃상막』, 『불모지대』, 『화려한 일족(돌풍지대) 』, 『대지의 아들』, 『두 개의 조국』, 『지지 않는 태양』 등이 있다. 초기의 작품은 오사카의 풍속을 다룬 소설이 많았으며, 1963년에 연재를
192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교토 여자전문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마이니치신문사에 입사해 학예부에서 근무하였다.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57년 2대에 걸쳐 건어물을 운영하는 상인을 주인공으로 한『노렌』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다음 해 『꽃포렴(하나노렌)』으로 제39회 나오키상 수상한 후 신문사를 퇴사하고 작가 생활에 전념한다. 지은 책으로 『지참금』, 『꽃상막』, 『불모지대』, 『화려한 일족(돌풍지대) 』, 『대지의 아들』, 『두 개의 조국』, 『지지 않는 태양』 등이 있다.

초기의 작품은 오사카의 풍속을 다룬 소설이 많았으며, 1963년에 연재를 시작한 『하얀거탑』은 대학 병원의 부패를 그림과 동시에 날카로운 사회성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고베은행을 모델로 한 경제소설『화려한 일족』과 더불어 두 작품은 영화화, 드라마화 되었다.

그 후 작품의 배경을 사회 문제 일반으로 넓혔다. 『불모지대』『두 개의 조국』『대지의 아들』의 전쟁 3부작 집필 후, 일본 항공의 부패한 경영을 테마로 한 『지지 않는 태양』을 발표했으며, 사회의 음지를 날카롭게 추궁하는 소설가로 평가 받는 한편 픽션에 실화를 접목시킨 수법은 격렬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야마자키 도요코의 다른 상품

저자 : 야마자끼 도요꼬
1924년 오오사까 출생.
교또 여자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마이니찌신문사 학예부에 입사했다.
<상막(商幕)>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지참금>, <꽃상막>등을 발표해 직목상(直木賞)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화려한 일족』『두 개의 조국』『대지의 아들』등이 있다.
역자 : 박재희
대구 출생.
경북여고, 만주 신경여자사범대학 일본문학과에서 공부하였다.
현재 번역 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220601

책 속으로

'그러면 총리 각하, 모든 점에서 모쪼록 높으신 배려가 있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부찌는 일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표정이 되더니 이어 불쾌한 표정을 역력하게 드러냈다. 이끼는 마침 날개를 활짝 편 공작을 보며 말했다.

'실로 아름다운 공작입니다. 일전에 총리께서 손수 먹이를 주시는 모습을 보고, 공작이 유달리 좋아한다는 배합사료를 갖고 왔습니다.'

이끼는 윗도리 양쪽 호주머니에서 두께 5센티미터 정도의 배합사료통 두 개를 꺼내어 테이블 위에 놓았다. 다부찌는 심중을 돌이킨 듯이 흘끔 눈자위를 굴리더니

'공작 먹인가? 자상하구먼.'

하며 상자의 봉합을 찢고는, 콩알 정도의 크기인 녹색 배합사료를 한줌 움켜 쥐어 유리문을 열고 공작을 향해 뿌렸다. 너덧 마리의 공작이 어디선가 순식간에 모여 쪼아먹었다. 두 개의 사료상자 속에 사료는 얼마 안되고 백만 엥짜리 돈다발이 5개씩 들어있었다. 소량의 사료를 서로 빼앗듯이 쪼아먹고, 날개를 폈던 한 마리가 그 예쁜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꾸억 하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어 나머지 공작들을 쫓아버렸다. 이끼는 삭막한 느낌으로 다부찌 총리와 나란히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 p.329-330

"낫싱, 서"
제임스가 자기보다도 나이가 아래인 압둘 개발부장에게 이때만은 '서'라는 존칭을 붙여 대답하자, 압둘은 거만하게 끄덕이고는 이중봉투를 등뒤의 금고에 넣고 입찰서의 수령증을 내주었다. 금고에 간수된 입찰서는 정오 마감 후에 이란 석유공사 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입찰 위원회 앞에서 개봉되는 것이다.

정문에서 제임스와 헤어지자 효또는 불안한 마음을 안고 번잡한 시장 쪽으로 걸어갔다. 장사치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 이젠 설사 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한은 없다고 스스로 타이르면서도 한편으로는 패할 경우 무슨 면목으로 도꾜에 돌아가겠는냐는 비장함이 엇갈렸다.

---p.143

"낫싱, 서"
제임스가 자기보다도 나이가 아래인 압둘 개발부장에게 이때만은 '서'라는 존칭을 붙여 대답하자, 압둘은 거만하게 끄덕이고는 이중봉투를 등뒤의 금고에 넣고 입찰서의 수령증을 내주었다. 금고에 간수된 입찰서는 정오 마감 후에 이란 석유공사 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입찰 위원회 앞에서 개봉되는 것이다.

정문에서 제임스와 헤어지자 효또는 불안한 마음을 안고 번잡한 시장 쪽으로 걸어갔다. 장사치의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 이젠 설사 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한은 없다고 스스로 타이르면서도 한편으로는 패할 경우 무슨 면목으로 도꾜에 돌아가겠는냐는 비장함이 엇갈렸다.

---p.143

리뷰/한줄평3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