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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김재진
시와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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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序言 빈방

종소리 머금은 꽃
사랑을 묻거든
치유
다시 누군가를
노래
새의 편지
모란
서늘한 고요
새벽에 용서를
참회
토닥토닥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포옹
꽃자국
귀향
살아 있어서 감사
미안
화살
수선화
허공꽃
마음의 행상
내 안의 나

연민에 물을 주며
외경
아픔
연민
경청
달의 치유
만남
한 사람을
꽃을 버리며
슬픔의 나이
산에 꽃
선운사 동백
선운사 가라
마음의 절
능소화
물의 사원

비애의 악기
유성기
산에 호랑이
달처럼 슬픈 기타

내 안에 누가 왔다 갔는지
동행
밤의 정원
지난 생의 눈
별의 식구
내 안의 바닥
미라클
두려움
누군가 떠나가고

짧은 봄
사람의 낙타
그 후
오래 산 집
그 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상처

바람, 나

충만

미래의 기억
리딩
푸른 양귀비
새벽 밥
인생의 별
낙산을 걷다
산꽃 이야기
폭우 뒤
멀리 가는 강처럼
빈 무용수
버림
설국
거인
세상의 기도
나무의 꿈
평행우주
세상의 꼬리
시간여행자
만년의 눈
누란의 기억
시간여행

저자 소개 1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첼로 소리에 끌려 음대에 입학했다. 21세 되던 해 쓴 시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그 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방송사 음악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바쁜 젊은 시절을 보냈다. 40대 초, 홀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명상과 마음공부에 빠져 여러 가지 수행법과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온종일 벽만 바라보고 누워 지내던 병상의 노모가 빈 벽에 입을 그려 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배운 적 없는 그림을 시작해 지금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첼로 소리에 끌려 음대에 입학했다. 21세 되던 해 쓴 시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그 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방송사 음악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바쁜 젊은 시절을 보냈다.

40대 초, 홀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명상과 마음공부에 빠져 여러 가지 수행법과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온종일 벽만 바라보고 누워 지내던 병상의 노모가 빈 벽에 입을 그려 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배운 적 없는 그림을 시작해 지금까지 열 번의 개인전을 했다. ‘황혼이면 붓끝에 묻은 물감을 닦아내고, 새벽이면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떠올린다’는 그는 이제 파주의 작은 작업실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황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헤어지기 좋은 시간》, 에세이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장편소설 《달세뇨》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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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58g | 142*210*20mm
ISBN13
9788982121951

출판사 리뷰

눈과 귀와 마음으로 시를 감상하는 격조 높은 최초의 동영상 시집

책장 곳곳에 자리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시인의 목소리로 직접 낭송하는 시와 힐링 뮤지션 자닌토의 몽환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시와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시집인 이 책의 첫 번째 QR코드에 있는 시 ‘토닥토닥’의 동영상은 지난 5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단숨에 4만 7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대단한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을 낼 때마다,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 때마다, 소외된 누군가를 위해 손 내밀 때마다 우리는 아름다운 일과 연결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시인의 나지막한 속삭임은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마음의 감옥에 갇혀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치유의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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