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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_ 즐거운 대화의 조건
1. 우리는 제대로 대화하는가 2. 대화의 네 가지 구성 요소 3. 배려, 대화의 첫걸음 4.공감 받는 대화의 조건 5. 대화의 또 다른 힘, 경청 2장_ 대화를 잘하려면 1. 나는 어떤 유형일까 2. 감정에 솔직해야 대화가 잘된다 3. 의도를 잘 파악해야 대화가 원활하다 4. 자신감을 키워라 3장_ 상황을 주도하는 대화법 1. 요구하라, 무조건 요구하라 1) 쉽게 포기하지 마라 2)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 마라 3) 요구하는 법을 배우자 2. 협상은 관계의 예술이다 1) 긍정적 결과를 강조하라 2) 묻고 또 물어라 3) 부당한 조건은 거부하라 4) 타협 가능성을 언급하라 5) 최선의 대안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라 3. 유형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처하라 1)자기주장이 강한 유형 2)꼼꼼하게 모든 것을 신경 쓰는 유형 3)슈퍼맨 유형 4)내성적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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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자세로
상대방을 대화에 집중하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거나 불분명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두 귀를 열고 정신을 집중한다. 이때 신경을 곤두세우며 경청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듣는 사람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시키자 그러면 당신이 하는 말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이고, 유익한 대화라고 느낄 것이다. 상대방이 대화에 더 집중하도록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요령은 첫째, 짧게 나누어 말하자. 둘째, 정보의 일부만 전달하자. 셋째, 듣는 사람에 따라 주제를 정하자. 자, 이제 상대방과 유쾌하고 활기찬 대화를 마음껏 펼쳐보자! 가장 일차적인 관건은 말하는 태도 이 책에서는 말하는 사람의 태도를 첫 번째로 꼽는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는 상대방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말하는 사람이 어깨를 움츠리고,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당연히 자신감이 없고, 자신에 대해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느낄 것이다. 따라서 자신감과 강한 개성을 전달하고 싶다면 말하는 태도부터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서서하거나 앉아서 말을 하는 자세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여기에 말하는 속도도 감안해야 한다. 빠르게 말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그 말의 절반도 이해하기 힘든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말이 느린 사람도 문제가 있다. 처음에는 신중한 성격이라 말을 천천히 하는가 보다고 이해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듣는 사람은 귀 기울여 듣기보다 결론만 말하라고 아우성을 칠 것이다. 이처럼 당당한 자세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자세가 일차적인 관건이며, 어떻게 하면 당당한 태도를 갖출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짚어준다. 당당하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대화를 구성할지 고민하라 대화의 출발은 상대방의 주의를 끄는 것이다. 사람들은 10초 이내에 당신의 말을 들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한다. 아무리 길어도 30초를 넘기지 않는다. ‘30초 안의 승부’라는 말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상대방의 주의를 사로잡는 것이 바로 대화의 출발이다. 일단 출발은 좋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은 당신의 정보를 통해 무엇을 얻을지, 무엇을 잃게 될지를 판단한다. 대화를 시도할 때에는 항상 상대방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먼저 따져보아야 한다. 그것이 결국 당신 이익이므로. 자, 대화가 무르익었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해 열심히 설명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은 별로 탐탁한 표정이 아니다. 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상대방이 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보일 때에는 최대한 객관적인 태도를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절차만 남았다. 상대방이 과연 나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가를 꼭 살펴야 한다. 물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때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대화를 이끌면 된다. 이렇듯 상대방이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주의를 끌고 얼마나 유익한지, 그리고 잘 판단하도록 이끌었다면 동의 여부를 묻는 것이 바로 대화의 구성이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대화 사실 모든 사람이 대화를 잘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어떤 모임에 나가면 대화가 활기차고 분위기도 에너지가 넘친다. 하지만 어떤 모임에 나가면 반박에 반박이 꼬리를 물고 끝내 한바탕 말싸움을 벌어진다. 왜 그럴까?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관심사 또한 다르다. 관심사가 같은 모임이라면 그나마 대화가 순조롭게 풀린다. 하지만 관심사가 다른 모임이라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살다 보면 그런 자리에도 나가야 한다.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 아니다. 오히려 관심사가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경청의 자세는 곧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대화의 기본은 바로 경청,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임을 강조한다. 이 책의 핵심은 말을 잘하는 기술이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잘 이끌 수 있는 능력이 곧 대화의 기술임을 알 수 있다. 당당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자세를 먼저 갖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