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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장
순종과 간절함으로 만나는 아버지의 애끓는 심장
김우현
규장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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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하늘의 신비가 열리다

예비하신 비밀들
우리도 이스라엘에 가요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다
말씀이 여는 역사
하나님의 큰일
회복의 본질

2부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지다

확증을 주세요
꼬리를 무는 의문
진리와 비진리
아버지의 긍휼
한 새사람
동쪽 문의 의미
언약의 증표
치밀한 예비하심

3부 그 길에 서다

물가로 나오라
바룩 하바 베셈 아도나이
돌아오는 그들
회복의 기름부음
다시 찾은 드라크마
열방을 향한 경영
어떤 진리를 찾고 있습니까?
성령과 진리의 하나 됨
그날을 예비하는 자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감독이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과 인간극장 15편을 연출했다. '친구와 하모니카'는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 '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풍경과 진실을 찾아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영상감독이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과 인간극장 15편을 연출했다. '친구와 하모니카'는 우리가 하찮게 취급했던 노숙자라는 존재를 인간의 깊이감으로 담아낸 수작이었다. 그러던 그가 현재는 '21세기형 변증가', '영상 미셔너리'로 살아가고 있다. 영상으로 예수님의 근원적인 사랑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직접 찍은 모든 영상물을 홈페이지 '버드나무(www.birdtree.net)'에 올려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풍경과 진실을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며 팔복의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를 만나 찢기고 깨어진 영혼들에 하늘의 위로를 전했던 그가 하나님나라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대부흥의 현장에 임했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증거한다. 그는 이 순례를 통해 하나님의 열심과 뜨거운 사랑을 직접 체험하며 돌처럼 굳었던 영혼이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의 경배와 희열의 자유를 노래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것이 진정한 부흥의 본질이며 이를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이 책과 영상에 담았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 '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바람과 같이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카메라를 샀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나갔다.

그의 저서들 역시 영상을 모태로 한 그의 작품세계에서 출발했다. 사람의 표면이 아닌 이면을 담아내는 작가 김우현 감독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부흥의 여정』『너는 복이 될지라』『하늘의 언어』『요한복음서강해』『하나님의 이끄심』『하나님의 이끄심』『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등의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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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04g | 145*210*20mm
ISBN13
9788960972636

책 속으로

‘나는 어떻게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역사에 발을 딛게 되었나?’
불과 몇 년 전의 일인데도 까마득한 옛 일처럼 아련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의의 지경에 발을 디디면 짧은 시간들 속에 엄청난 일들이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그래서 시간 개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날들이 용광로처럼 뜨거운 나날이라도 태초의 안식처럼 ‘영원의 시간’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지경이 제 삶을 이렇게 흔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그 변화의 과정들을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돌아보고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주신 은혜들을 복기復棋하듯 글을 정리합니다. 그냥 흘러가면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안식 가운데 깊이 살피면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놀랍고 치밀한 사랑이 보입니다.
저는 시편을 읽을 때마다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과 도우심을 찬양하는 것에 감동합니다. 그들은 입술로만이 아니라 시와 글로 하나님의 영광을 기록하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모세가 구한 인생의 계수는 육신의 나날에 대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걸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때 진정한 지혜를 소유하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으로 그 사랑과 의를 다시 확인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인터넷과 노트에 그것을 정리하여 글로 써서 나눕니다. 때로는 반복해서 써도 새로운 사랑과 인도하심의 역사가 발견됩니다. 참으로 우리 아버지의 사랑은 깊고 세밀하고 아름답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한량없는, 멈출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신비, 그 보화에 들어가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5,6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부르신 이유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요 제사장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소유는 히브리어로 ‘세굴라’입니다. ‘보화’라는 것이죠. 왕이 보물 창고에 가장 귀한 보화를 넣고 지켜보는 것을 세굴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나라의 보화입니다. 그것에 대한 적당한 성경 지식과 지적 이해를 가진 것으로는 ‘안다’고 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그런 피상성으로는 본질을 쉽게 상실하고 미혹의 영에 의한 변질을 막을 수가 없게 됩니다. 성령님의 온전한 인도와 진정한 순종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제게는 글쓰기가 그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지난하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신 과정을 집요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스라엘로 인도함을 받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아버지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개입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이요 비밀의 경륜입니다. 바울은 그것이 지혜 있는 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신비’(롬 11:25)라고 했습니다. 스가랴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슥 2:8)라고 불렀지만, 저는 ‘우리 아버지의 보화’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우리의 본질이고 정체성입니다. 교회의 바탕이고 DNA입니다.
저는 ‘팔복 시리즈’나 《하늘의 언어》 등을 통해서 엄청난 대중적 영향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대중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아는 것이 정말 하나님나라에 유익이 되는가?’하는 의문입니다. 그 나라는 충성되고 지순한 순종을 보이는 소수에 의해 열리고 이루어집니다.
대중적인 코드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것에 영합하기보다 이스라엘로 인도하신 그 여정을 온전히 다루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땅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이 작은 간증이 누군가에게 순종을 위한 유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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