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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소중애하루 그림
거북이북스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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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만동화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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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싫어요! 선생님
2. 타고난 선생님
3. 식사 시간은 즐겁게
4. 후식 시간은 위험하다
5. 이모가 날 구했다
6. 웃을 일이 아니다
7. 노력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8. 눈물의 졸업식
9. 이모는 변덕쟁이
10.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학교
11. 세상에 다 좋은 것은 없다
12. 엄마의 발령
13. 과일 바구니
14. 세상에서 가장 장은 학교
15. 감사송
16. 휴대 전화는 개구리처럼 울었다
17. 쫓아낸 원어민 선생님
18. 사랑받는 선생님
19. 기백이 별명은 ‘징징이’, ‘따짐이’
20. 우리 엄마 큰일 났네
21. 딱 걸린 지아
22. 오! 해피 데이
23. 단골손님들
24. 달래야 하는 아이
25. 할아버지의 제자
26. 아주 특별한 상
27. 백현주 선생님!
28.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선생님
29. 발레 학원에 가다
30. 또 다른 선생님
31. 우리들의 다른 모습
32. 햄버거 먹는 지아
33. 묵은 사과
34. 나머지 공부
35. 나의 꿈

저자 소개 2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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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이자 느긋하게 살아가고 있는 넨네니스트이다. 봄의 기운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낙천주의자이자 슬슬 직립보행이 귀찮아지는 서른 넘은 소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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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442g | 188*254*20mm
ISBN13
9788966070626

출판사 리뷰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하나 같이 개성이 넘친다.
그중 현도일은 선생님을 꿈꾸는 예의 바른 학생이지만 자기 의견이 강한 아이이다. 심지어 선생님께도 거침없다.

“내가 다음 학년에도 담임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봐요.”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도일이는 큰소리로 “싫어요!”라고 외친다. 당황하는 선생님. 순간 싸해진 교실.

이 일이 집에까지 알려져 실컷 야단을 맞은 도일이는 솔직하게 대답한 게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고 억울하다. 결국 도일이는 “난 절대 선생님이 되지 않을 거예요!”라고 가족들에게 폭탄선언을 한다.

그런 도일에게 소중한 경험이 주어진다,
돼지섬에서 처음 만난 친구인 만우와 만우를 자식처럼 돌봐 주시는 김경식 선생님,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며 노력하는 특수학교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된 것.
도일이 학교로 전근 온 엄마인 오진희 선생님이 문제가 있던 지아와 기백이를 서서히 변화 시키는 모습에도 감명을 받는다. “선생님은 완벽한 사람이 아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전직 교장선생님인 할아버지의 말씀도 가슴에 꽂힌다. ‘선생님’을 향한 도일이의 꿈이 다시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우연히 수많은 일을 겪게 되면서 다시 선생님의 꿈을 잡은 도일이. 과연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다시 용기 내어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 책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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