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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2

한느 오스타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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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느 오스타빅은 1969년 노르웨이 북쪽의 작은 마을 타나에서 태어나 16세 되던 해 수도 오슬로로 이주했다. 1994년 소설 『Hakk』을 출간하며 노르웨이 현대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작가가 보여 준 문학적 재능은 3년 후에 발표된 『Kjærlighet』에서 정점을 이룬다. 출간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스웨덴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도부루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이후 한느 오스타빅은 문학평론계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으며 여러 편의 소설을 출간했다. 『Kjærlighet』은 2018년 미국에서
한느 오스타빅은 1969년 노르웨이 북쪽의 작은 마을 타나에서 태어나 16세 되던 해 수도 오슬로로 이주했다. 1994년 소설 『Hakk』을 출간하며 노르웨이 현대 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작가가 보여 준 문학적 재능은 3년 후에 발표된 『Kjærlighet』에서 정점을 이룬다. 출간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스웨덴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도부루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이후 한느 오스타빅은 문학평론계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으며 여러 편의 소설을 출간했다. 『Kjærlighet』은 2018년 미국에서 『LOVE』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이듬해 PEN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들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독자들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와 고려대학교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일 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호서대학교 영어 영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한의 얼을 찾아서』,『헨리 제임스 단편집』(공역)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세계문학 산책』,『이미지와 상상력-그리스 로마 신화를 찾아서』,『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전개』(공저),『헨리 제임스와 호손』,『미국소설사』(공저),『매주 떠나는 문학기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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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9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4쪽 ?
ISBN13
9791196612443
KC인증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스칸디나비아 소설, 싸늘한 감정의 영역을 탐험하다

1997년 노르웨이 출간 이후 22개 언어로 출간 번역된 화제작
2019년 미국 PEN 문학상 수상작!!!

90년대 북유럽의 감수성을 오롯이 담고 있는 한느 오스타빅의 작품세계가 『아들의 밤』을 통해 비로소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1997년 노르웨이에서 발표된 이 작품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인 2018년에 미국에서 마틴 에잇킨의 영문 번역본 『Love』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듬해, 2019년 미국 펜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주목받았다. 독자들이 마주할 이 투명하고 낯선 세계는 밤이 깊은 어느 날,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 엄마와 아들이 각기 다른 여정을 떠나는 길 위에서 잊지 못할 영화적 떨림을 남긴다. 부서질 듯 처연한 감정의 묘사들이 평범한 일상의 언어들과 만나 작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압도한다. 엄마의 오롯한 관심이 절실한 어린 아이와 삶에 서투른 엄마가 세상을 이해하려 애쓰는 애달픈 세계 속에서 잠재된 모험과 비극으로 꽉 찬 하루가 안타깝게 흘러간다.

작가 오스타빅의 시선은 욘의 아홉 번째 생일 전날 욘과 싱글맘인 비베케 사이에서 반짝이며 가물거린다. 두 주인공 욘과 비베케는 서로가 어디를 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각각의 저녁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선다. 이들의 이야기는 곧 일말의 두려움에 휩싸인다. 작품 전반에 어둑하게 깔린 생경한 불안은 욘과 비베케의 시점이 수시로 바뀌는 가운데 관점에 대한 작가의 노련함과 깔끔하면서 바삭거리는 그녀의 문장들을 통해 빛이 난다. 북구의 서늘하고 먹먹한 아름다움은 활기에 넘치도록 깊숙이 살아있다. 『아들의 밤』은 세심한 배려가 결여된 엄마의 관심에 너무도 목말라하며, 엄마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감수성이 예민한 한 가슴 뭉클한 소년에 관한 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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