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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
소통형 리더가 되는 잡스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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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스티브 잡스의 귀환
2장 수신 확인
3장 새로운 메시지
4장 이메일 변론
5장 방향 전환
6장 배달 불능
7장 고객 서비스 책임자
8장 수용된 충고
9장 오프라인

후기
스티브 잡스의 발자취
알아두어야 할 IT 용어
주석

저자 소개 2

마크 밀리안

관심작가 알림신청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CNN에서 소비자 기술 전문 기자로 일했다. 현재 금융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블룸버그에서 정보기술을 담당하는 기자이자 저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책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는 그의 처녀작이다. 마크 밀리안은 전에 결코 공개된 적 없는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과 자신의 자료집에 보관되어 있던 잡스와의 이메일, 그리고 수개월의 연구 끝에 표면화된 다른 이메일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마쳤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 대화론』, 『슈퍼파워 중국 : 세계경제의 부를 바꾸는』, 『브랜드 제국 P&G』, 『빅브라운』, 『감성 리더십 :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어번던스』, 『아픈 당신을 위한 심리학 처방전』,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스티브 잡스 이야기』, 『행복의 가설』, 『아이리더십』,『우주여행 핸드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마쳤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 대화론』, 『슈퍼파워 중국 : 세계경제의 부를 바꾸는』, 『브랜드 제국 P&G』, 『빅브라운』, 『감성 리더십 :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어번던스』, 『아픈 당신을 위한 심리학 처방전』,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스티브 잡스 이야기』, 『행복의 가설』, 『아이리더십』,『우주여행 핸드북』『통제 하의 북한 예술』,『세렝게티 전략』 외 다수가 있다.

권오열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6g | 130*190*20mm
ISBN13
9788926393338

책 속으로

스티브는 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답장을 해주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의 답변은 보통 ‘그래요 Yep’, ‘아뇨 Nope’, ‘그렇게 생각해요 I think so’와 같이 아주 짤막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확인, 부인, 또는 어깨를 으쓱하는 문자상의 제스처도 수신자의 기분을 날아가게 하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받은편지함을 열어본 후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 계정에서 날라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은 심장이 쿵쾅대는 경험이었다. 이 행운의 수신자는 평정을 되찾은 후에는 종종 ‘전송’ 버튼을 클릭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선택받았음을 알렸다.---p.11

2010년 6월 1일, 마크 포드는 시력이 나쁜 아내를 대신하여 스티브에게 메일을 보내 사용자들이 아이폰에서 문자 메시지의 글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그래요. 바로 그 기능이 이번 여름 아이폰 OS 4 소프트웨어에 나오게 됩니다.”
“Yes, that exact feature is coming in iPhone OS 4 software this summer.”

스티브가 대답했다. 그리고 약 3주 뒤 프록터가 와이파이를 사용한 아이폰과 맥의 동기화에 대해 질문하자, 스티브는

“물론, 언젠가는요.”
“Yep, someday.” ---pp.70-71

광고회사 밸류리즈의 디자인 작업을 총괄하는 조슈아 코팩은 스티브에게 메일을 보내

“이 새 아이튠즈 로고는 정말 형편없어요.”
“This new iTunes logo really sucks.”

라고 지적했고, 스티브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We disagree.”

라고 맞받았지만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다. ---pp.95-96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티아스 갠스리글리는 애플의 연례 디자인상에서 매킨토시가 빠진 것이 다가올 일들의 전조인지를 두고 속을 태웠다. 이에 스티브는 이렇게 그를 안심시켰다.

“우리는 금년에 주로 아이폰 OS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에만 올인한다는 건 아닙니다. 아마 내년쯤에는 주로 맥에 역점을 둘 겁니다. 이건 그냥 정상적인 사이클입니다. 숨겨진 의미 같은 건 없어요.”
“We are focusing primarily (though not exclusively) on iPhone OS this year. Maybe next year we will focus primarily on the Mac. Just normal cycle of things. No hidden meaning here.”---pp.119-120

‘얼음물’ 비유를 들먹인 지 수년 뒤, 《월스트리트저널》직원들이 주관한 일련의 집회에서 스티브는 애플과 구글과의 관계가 어떻게 금이 가기 시작했는지를 평가하면서 흥분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는 2010년에 이렇게 요약했다. “그들은 우리와 경쟁하기로 한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경쟁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무례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메일에서는 좀 더 솔직했다. 그는 아이폰에 대한 애플의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한 브라이언 웹스터라는 팬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팀, 엿이나 먹으라 그러세요. 당신은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Fuck the google android team. You won’t be disappointed.” ---p.142

뭔가를 공짜로 주거나, 아니면 공짜로 뭘 얻어먹으려는 사람들을 꾸짖는 것 외에는 스티브 잡스는 개인적으로 기술 문제애 대해 훈수도 두었다. 2008년 여름에 그는 앱이 사라지는 문제에 대한 한 고객의 우려에 답하며

“꼭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를 쓰세요.”
“Please make sure you’re running the updated software.” ---p.168

제임스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2010년 4월 20일에 스티브에게 이메일을 보내 장기기증 프로그램을 후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여자친구가 2년 전에 흑색종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스티브가 답했다.

“천만에요, 제임스. 여자 친구 일은 참 유감입니다. 생명은 참 부서지기 쉽지요.”
“Your most welcome, James. I’m sorry about your girlfriend. Life is fragile.”

---p.185

출판사 리뷰

소통형 리더를 위한 잡스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독불장군인줄 알았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를 보면, 잡스가 천재적 소통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뿔난 고객, 잡스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내는 애플팬, 애플의 정보를 캐내려는 경쟁사, 신분을 감추고 접근하는 기자 등 잡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대화를 주고받았다. 때로는 격렬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엄격하고, 때로는 다정다감한 그의 이메일을 통해서, 결국 잡스에게는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잡스는 이메일 상에서 수많은 팬, 고객 등을 만났고, 그가 비틀즈와 같은 대중적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잡스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답변을 받아보고자 했다. 잡스에게 답변을 얻은, 즉 선택 받은 팬은 그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비밀리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든 공개하고 싶어 했다. 공개를 위한 사이트나 블로그가 등장했고, 심지어 잡스에게 답변을 받는 요령을 알려준다는 책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전 세계인이 잡스의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있었던 터라, 그가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들은 충분히 관심거리가 되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많은 소문 추적 사이트들은 차츰 독자들이 공유하는 스티브 잡스의 꾸준한 이메일 덕택에 모바일 제품군의 새로운 특징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일급비밀에 속하는 두 주제인, 스티브의 생각과 그의 회사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짐작하게 해 주었다. 팬과 기자들은 잡스가 보낸 이메일 답변을 통해서, 한 단어나 몇 줄 안 되는 메시지를 꼼꼼히 분석하며 애플의 미래 방향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스티브의 짤막하고 간결한 답변은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추측을 부채질하기 쉬웠다. 그는 자신과 애플을 알리는 데에 ‘이메일’이라는 도구를 누구보다 잘 활용했다. 그만큼 잡스는 대중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것을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리더였다.
산타클로스만큼이나 팬으로부터 수많은 이메일을 받은 잡스. 왜 사람들은 그토록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싶어 할까. 잡스가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었다.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IT의 대부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잘 이해했던 잡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통으로 리드’하는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이제는 잡스가 직접 쓴 글을 읽어야 할 때......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잡스가 직접 쓴 이메일을 원문과 함께 공개한 최초의 책!


전 세계 수억 명의 팬을 거느린 스티브 잡스. 그가 떠난 지도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플팬, 맥마니아, IT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잡스에 대한 아련한 향수가 있을 것이다. 그에 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볼 일이다.
CNN 기자로 지냈던 마크 밀리언이 전에 결코 공개된 적 없는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과 자신의 자료집에 보관되어 있던 잡스와의 이메일, 그리고 수개월의 연구 끝에 표면화된 다른 이메일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책으로 출간했다. 그동안 잡스에 관한 수많은 전기가 출간되었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는 다른 사람이 쓴 잡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잡스가 직접 팬, 고객, 경쟁사, 기자 등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원문과 함께 실었다. 잡스가 직접 보낸 이메일 내용은 때로는 친절하고,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무심하고, 때로는 기술적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길거나 짤막하지만, 이러한 잡스가 보낸 답변을 통해 우리는 누구보다 인간에 대해 감성적이었던 그의 성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 내용은 잘못된 문법이나 수정 없이 원문을 그대로 넣음으로써, 잡스가 활자 전문가답지 않게 매 문장마다 2칸씩 띄워 썼다는 점, ‘Nope’, ‘Yep’ 과 같은 간단명료한 답변을 많이 썼다는 점, 이와 반대로 잡스답지 않게 감성적인 표현을 종종 썼다는 점, 상대에게 반론을 제기할 때는 거침없는 어휘를 사용했다는 점 등을 이메일 원문을 통해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이메일’에서는 이외로 쿨한 천재의 모습을 보여주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까탈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며 괴팍한 천재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매력적인 존재였다. 그렇다면 잡스는 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로 왜 ‘이메일’을 선택했을까.
잡스는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짜 프로젝트를 흘릴 정도로 폐쇄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그만큼 보안을 철저했던 스티브 잡스지만, 이메일에서만큼은 의외로 쿨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공식성 상에서는 숨겨왔던 감정들을 팬과 주고받는 이메일에서는 적나라하게 표현했고, 애플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팬에게는 당당하게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왜 아이팟(iPod)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잡스 같지 않은, 구구절절 장황하게 설명하는 그의 모습도 보여준다.
스티브는 글로 소통하는 ‘이메일’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대면 상으로 또는 공식석상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속내와 감정표현을 여과 없이 드러낼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SNS의 엄청난 발달로, 타인과의 소통이 빈번한 대중에게도 ‘이메일’이라는 소통 도구는 매우 중요하며, 이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잡스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배워볼 필요가 있다.

추천평

국내 대기업 CEO와 잡스의 열혈팬이 인정한 바로 그 책

대기업 회장으로서 ‘소통’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소통형 리더
인류는 소리와 몸짓으로 소통을 시작한 이래 언어와 글과 예술을 보태며 소통의 넓이와 깊이 그리고 속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IT와 모바일이 주도하는 또 다른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의 궤적을 송두리째 뒤엎을 파괴력으로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 그 중심에 스티브 잡스라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이메일이라는 소통의 도구를 이용하여 전달한 단문의 힘과 절제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며 다시 한 번 그의 자취를 따라가 본다.
- 박용만(두산그룹 회장)

가장 대중적인 파워 블로그 운영자
많은 기업인들과 고객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애플은 혁신적인 디바이스나 플랫폼 또는 신비주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은 아니다. ‘애플=잡스’의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이 책에 있다. 왜 유명 커뮤니티나 애플팬은 잡스와의 이메일에 열광할까? 최고경영자, 잡스가 고객과 팬이 던진 질문에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진심으로 애플의 애정을 담아 답을 했기 때문이다. 잡스는 간단한 이메일 한 통으로 애플팬과 생각의 소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권영훈(국내 최대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 모임 ‘아사모asamo’운영자)

SNS로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교수
지금은 sjobs@apple.com에 메일을 보내도 답을 줄 사람이 없다. 그렇지만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디지털에 관심을 쏟는 이들이라면 이메일을 소통했던 잡스의 진면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중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 것인지, 어려운 질문이나 피하고 싶은 이야기는 어떻게 답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알려주는 이 책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할 것이다.
자신이 세운 회사의 CEO 자리에서 쫒겨났다가 십수 년만에 컴백해서 아이폰을 내세우며 전세계 수천만의 사용자를 감탄하게 만든 그는 과연 어떻게 소통했을까? 수많은 팬 레터에 어떻게 답하며, 싸움을 걸어오는 이들을 어떻게 맞받아쳤을까? 그것이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이 책을 읽어볼 일이다.
곽동수(숭실사이버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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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스티브 잡스 1주기, 그는 우리에게 무얼 남겼나
    스티브 잡스 1주기, 그는 우리에게 무얼 남겼나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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