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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Miyanishi,みやにし たつや,宮西 達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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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어도, 외톨이여도,
“포기하면 안 돼! 늘 열심히 살아야 해!”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늘 행복했던 트론은 하루아침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지진으로 벼랑으로 떨어진 엄마는 트론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멋졌던 아빠는 악당 같은 발드와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결국 트론은 초원에서도 쫓겨나 낯선 곳에서 외로이 살아가야 했지요. 그런 트론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불어넣어준 건 트론보다 더 힘이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울보여서 이름마저 ‘앵앵’인 스피노사우루스는 외딴 섬에 자신을 먹잇감으로 여기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갇혔지만 자기 삶은 물론, 빨간 나무 열매를 엄마에게 가져다주려던 자신의 계획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또 ‘키라리’는 너무 작고 힘도 없고 게다가 눈도 보이지 않지만 약한 소리를 하는 트론을 혼내며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느 날 초원에 위기가 찾아온 것을 알게 된 트론은 위기를 막기엔 자기가 너무 약하다며 좌절하다, 곧 친구들의 말에 용기를 얻고 초원으로 달려갑니다. 힘은 별 문제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정과 사랑, 용기, 정의, 희생 등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이야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감동을 스스로 읽으며 깨닫는 새로운 경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는 국내 출간 15주년을 맞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림책 시리즈 「고 녀석 맛있겠다」의 새로운 버전인 그림 동화책입니다. 폭넓은 감정을 다루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공감 능력, 감수성 등을 키워준다는 극찬을 받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내용과 주제를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어 담아내었지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엄마 세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 정의롭던 아빠 제스타,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울보 친구 앵앵,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키라리. 그들이 보여준 우정과 사랑, 희생, 정의 그리고 용기 등의 주제가 폭 넓게 다뤄지며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엄마 아빠가 읽어준 이야기로 들으며 자란 아이들이 그림 동화책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를 스스로 읽으며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감동을 다시금 새기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