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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아트로 친해지는 우리 동네 꽃
16편의 보태니컬 아트 창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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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ntro 시작하는 글

#1 일러두기
#2 작업에 사용한 재료와 도구
#3 기법, 용어, 명칭으로 찾아보기

애기똥풀과 닭의장풀
접시꽃
비비추
능소화
옥잠화
나팔꽃
코스모스
벌개미취
개나리
명자나무
제비꽃
작약
토끼풀
원추리
무궁화
동네 꽃밭(수레국화, 프렌치메리골드, 마가렛)

저자 소개 1

식물을 그리는 보태니컬 아티스트이다. 인터넷에서 ‘까실’이라는 이름으로 글과 그림을 공유하며 우리 동네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soogiwa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soogiwa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gi_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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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684g | 190*260*20mm
ISBN13
9788926888773

책 속으로

상처가 나면 애기 똥과 같은 노란 즙이 나온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 부른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아프게 줄기를 잘라볼 필요 없이 꽃 중앙에 길쭉하게 나와 있는 씨방을 보면 ‘애기똥풀’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p.31

누군가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이 이렇게 재미있는 일인지 이때 처음 알았다. 뭔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의 ‘작가(그림 그리는 작가와 글 쓰는 작가 모두)’는 자신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서 할 만하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다. --- p.52

‘비비추’는 내가 어렸을 적에는 한 번도 본 기억이 없고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꽃이었다. 그러나 꽃에 관심이 생기고 그 이름을 알게 된 후부터는 동네 여기저기에서 눈에 잘 띄고 매체를 통해서도 이름을 자주 듣게 되는 친근한 식물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의 시구처럼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냥 ‘식물’이고 그냥 ‘꽃’이었을 뿐인데, 이제는 눈에 띄면 사진에 담기고 그림으로 그려지는 귀한 존재가 된 것이다. --- p.67

흰 꽃을 그릴 때에는 꽃의 뒤쪽(배경)으로 잎과 같이 색이 있는 대상을 배치하는 방법을 쓴다. 이렇게 하면 흰색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꽃의 아웃라인에 회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그림이 한결 자연스럽다. --- p.93

보태니컬 아트에서 구성(composition) 작업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창조하는 기분이라서 항상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 p.250

출판사 리뷰

보태니컬 아트, 동네 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사람 손으로 직접 그리는 식물 그림, 보태니컬 아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활동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로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동네 꽃을 정성 들여 그려낸다. 이렇게 그려진 동네 꽃 보태니컬 아트는 꽃을 사랑하는 저자의 감성이 듬뿍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자가 직접 그린 16편의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 동네 꽃의 매력에 빠져보자. 우리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었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각자의 동네에 피어난 꽃의 이름을 익히고 그 모습을 작품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보태니컬 아트는 우리에게 친근한 색연필과 수채물감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취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일상은 우리가 깨우치는 만큼 소소한 행복으로 차오른다. 동네 꽃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동네 꽃을 그리며 나를 채우는 행복을 만나다.

《보태니컬 아트로 친해지는 우리 동네 꽃》은 보태니컬 아트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재료 및 도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자료 수집부터 채색까지 각각의 보태니컬 아트 작품을 창작하는 모든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담아 창작 보태니컬 아트를 직접 그려내고 싶은 사람에게 참고하기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준다. 구상부터 채색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낸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꽃을 그려보자. 내 품을 들인 그림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뿌듯함을 안겨 줄 것이다.

완성한 그림은 벽에 붙여도 예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감성은 물론 내면의 시간에 집중하는 행복이 선물 되었으면 한다.
리뷰 총점 10.0
한줄평 총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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