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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는 사소하고도 가벼운 요령들 Chapter 1 _ 왜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질까? ·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대화의 기술 Chapter 2 _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의 습관 · 신뢰를 주는 사람들의 특징 Chapter 3 _ 같이 있으면 자꾸만 피곤해지는 사람 · 주변에 꼭 있는 ‘이런 사람’ 대처법 Chapter 4 신경 쓰지 않으면 삶이 가벼워진다 · 마음의 갈림길에서 좋은 것만 선택하기 Chapter 5 _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 품위 있고 나다우며 원만한 사람들 Chapter 6 _ 주변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기술 · 내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전략 Chapter 7 _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 주변의 불편한 존재를 다루는 기술 |
Mayumi Arikawa,ありかわ まゆみ,有川眞由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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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된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많은 사람이 나를 뒷받침해 주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또 호감을 사서 어떤 일이든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나의 행복을 주위 사람들이 함께 기뻐해 주고, 나 역시 타인의 행복을 기뻐하는 관계가 만들어진다면 인생은 몇 배로 풍요로워진다.
--- pp.5~6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는 사소하고도 가벼운 요령들」 흔히들 대화가 즐겁기 위해서는 화제가 흥미로워야 하고 대화가 끊겨서 침묵의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대화가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나의 이야기에 상대가 흥미를 갖고 적절한 반응을 보이면 계속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고 점점 흥겨워진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이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즐거워.’ 이야기를 잘 듣는 것보다 이야기를 하도록 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상대가 계속 이야기를 하게 해서 대화가 흥미로워지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p.13 「잘 들어 주기보다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의견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정직해져야 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좋습니다.”라고 솔직하게 생각을 전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달라도 된다.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충실할 때 비로소 자신의 의견 을 갖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게 된다. 그런 정직함과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습관이 대화를 즐겁게 만들 뿐만 아니라 신뢰로 이어지는 것이다. --- p.62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풍경을 보여 준다」 마음을 담은 척할 수 있다는 것이 예의의 대단한 점이다. 마음이야 어떻든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상대는 ‘저 사람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 불쾌하게 여기지는 않는다. 상대가 누구든, 지금 내 기분이 어떻든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이다. --- p.73 「마음에 안 들어도, 기분이 나빠도 인사만큼은 제대로 하자」 기분이라는 것은 날씨와 비슷하다. ‘폭풍이 왔구나.’ 생각하며 담담하게 지내다 보면 반드시 맑은 날이 찾아온다. ‘슬슬 올 것 같은데.’라는 조짐이 보이면 가급적 일찌감치 자리를 뜨거나 거리를 두는 등의 대책을 세우자. 그 사람이 기분이 좋은 동안에 함께 해야 할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거나 평소 하고 싶은 말을 완곡하게 할 수도 있다. 한 가지 비밀이 있다. --- pp.107~108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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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말 한 마디와 행동, 마음가짐이 인생을 좌우한다!
사람이 피곤해서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힘들어서 집에 있는 동안 늘 좌불안석인 이들도 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모임에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어 버리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힘들여 ‘좋은 사람’이 되느니 그냥 편하게 ‘뾰족한 사람’이 되는 길을 택한다. 상처 주지 않을 테니 상처받지도 않겠다며 인간관계를 닫는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이유는 딱 한 가지, 인간관계에 요령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주고받는 대화의 레퍼토리는 한정되어 있다. 이 말은 몇 가지 대화의 규칙만 알면 얼마든지 타인과 친숙해질 수 있고, 대화가 즐거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 행동에서도 가벼운 원칙만 지키면 된다. 예를 들면, 상대가 싫든 좋든 일단 내 쪽에서는 예의를 지키고 보는 것이다. 예의의 뛰어난 점은 애써 마음을 담지 않아도 상대를 생각하는 척할 수 있다는 것. 인사만 잘하고 다녀도 나에게 거만하게 굴던 상대가 먼저 인사를 건네는 날이 온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쩌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사람의 관계는 이런 식으로 변화한다. 마음가짐도 마찬가지다. 타인의 시선에 과도하게 얽매이지 않고 나에게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면 된다. 누군가 나를 험담해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으니까.’라고 가볍게 넘긴다. 마음의 갈림길에서 내게 좋은 것만 선택하는 습관을 훈련하면, 나를 괴롭히는 많은 것들이 사라진다. 사람이 제일 어렵고 힘든 당신에게 드리는 97개의 처방전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어디서 본 듯한 낯익은 에피소드들은 사실 우리가 거의 매일 되풀이하며 겪고 있는 일상의 모습들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아,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며 여러 번 무릎을 칠지도 모른다. 거의 모든 문제는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정말로 일이나 사건 자체가 힘든 경우는 드물다. 직장을 비롯하여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과 고통은 인간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아, 사람이 제일 힘들다.” 따라서 인간관계만 잘 다스리면 많은 문제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상황들 가운데 97가지를 추려 제시하고 상황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극복하는 가운데 터득한 원칙들은 소심하고 숫기 없던 그를 일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로 성장시킨 밑거름이기도 했다. 편하고 이로운 것만 남겨 놓은 삶이 우리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진심과 열정이 배신당하는 세태를 반영한 듯 ‘이기적으로 살라’고, ‘열심히 살 필요 없다’고, ‘기운을 빼앗는 사람은 가차 없이 인생에서 삭제하라’는 등의 메시지가 힘을 얻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고립과 단절 속에 머물며 상처받는 것보다는 외로운 편이 낫다고 자위한다. 하지만 과연 나에게 익숙하고 이로운 것만 남은 삶을 살면서 성장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가 26가지 유형의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존재’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들을 배척하기보다는 포용하는 성숙한 대처법을 알려 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만약 내가 ‘나의 인생’밖에 몰랐다면 독선적인 사람이 되어서 좋지 않은 길로 갔을지도 모른다. 나와는 다른 인생, 다른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 있기에 나의 인생이 선명해지고 넓은 세상이 보여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피곤해짐으로써 반드시 얻게 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이다. _「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을 극복해 낸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289~299페이지 ‘나’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는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한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이유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미숙함은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타인으로부터 고립되고 단절되는 것을 택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다. 이 책이 전하는 가볍고도 손쉬운 ‘요령’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