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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
양장
이현주
책고래출판사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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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10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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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나이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무처럼』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 『두 번째 집』 『찾았다! 구름 방울』 『룰루 랄라의 냠냠 달쿠키』 등이 있습니다. 『마나의 편지』로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인 『찾았다! 구름 방울』은 어느 날 베란다 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어린 조카를 떠올리며 엄마 구름과 아기 구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무처럼』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 『두 번째 집』 『찾았다! 구름 방울』 『룰루 랄라의 냠냠 달쿠키』 등이 있습니다. 『마나의 편지』로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인 『찾았다! 구름 방울』은 어느 날 베란다 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어린 조카를 떠올리며 엄마 구름과 아기 구름 방울들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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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216g | 138*180*10mm
ISBN13
9791187439783

출판사 리뷰

사랑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
그리고 온전히 나와 너를 인정하는 것


모든 사랑이 영화나 드라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리마치 다르다. 사랑에 앞서 지켜야 할 것도, 맞춰야 할 것도 참 많다. 성숙한 사랑은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하지 않을까? 성장 배경도 환경도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건 ‘교집합’일 텐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합집합’을 원하고 요구하는 게 아닐까? 서로 닮아가려고 애쓰는 일,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으로만 비쳐지길 바라는 것,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것이 우리 관계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은 단지 사랑뿐 아니라 모든 관계가 아주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더구나 사랑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다가가지만 온전한 나와 너인 채로 관계 맺기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는 이현주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연이’와 ‘준이’라는 주인공들만의 문제가 아닌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사랑과 관계를 그림책이 아니라 그림에세이로 풀어나갔다. 사랑이란 장막이 걷히고 나서도 상대방의 단점이 보여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기를 스스로 다짐하듯 그려나간 작가의 깊은 속이 독자들에게 가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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