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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화엄 들매화 화엄 들매화 그리운 우물 꽃이 될밖에 운문호 개기월식 암각화와 달 2 능금을 맛보다 안압지 연꽃 버들치, 그리운 어머니의 물드무 휴 책방이야기 1 밀물 하프를 켜는 광안리바다 설화 제2부 나무와 사람 사이 남포동의 새 발해의 우물 나무와 사람 사이 그리운 우포 모란 보러 가는 길 봄, 경산역 꽃잎 같은 아침 암벽서책 타래난 무청 빛 아침 생각 늦은, 쑥부쟁이 산사나무와 유리새 아침 호수 묵 사과 따기 제3부 모차르트와 고등어찌개 거처 지금은 터널 구간이다 얼굴 잠행 1 잠행 2 모차르트와 고등어찌개 구서동 수수꽃다리 길이 있다 모자 오래 신은 구두 정좌를 풀다 초원의 일몰 가시연꽃 꽃피는 봄 사월 달의 흔적 마가렛 흰꽃 제4부 키도 한 뼘 자라는 시 통영바다 시우 물의 시간을 벗다 별의 시편 키도 한 뼘 자라는 시 시인의 고향 전어, 그리고 비늘구름 운문사 처진 소나무 풍문처럼 남은, 고가 산거 1 산거 2 산거 3 앞 산 무화과 겨울 주산지 왕버들 제5부 자산어보에 비치는 달 바다에서 기다리다 쪽물 들이는 날 자산어보에 비치는 달빛 겨울 연지에서 뜬소문 아름다운 법문 마음으로 신는 구두 저리 붉은, 산다화 벽 전자오르간과 수인 운주사 누운 부처 나비 사랑 봄, 미나리꽝 하얀 볼링 핀 일출 해설_소통, 합일과 이타와 평화의 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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