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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부모와 평생 가져갈 관계의 토대를 쌓는 시기, 십대
여는 글|통제에서 교감과 영향력으로, 관계의 무게중심을 옮겨라 1장. 깊은 밤에 나눈 대화 : 아이의 생활주기 속에 타이밍이 있다 아주 늦은 시간에 찾아온 기회 십대들은 늘 잠이 부족하다 아이가 깨어 있는 순간을 활용하라 십대의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방법 늦은 밤, 집에서 떠나 있을 때, 그리고 전화 십대의 말문을 여는 분위기의 힘 환경이 바뀌는 시기가 교감의 기회다 ‘배고프고, 화나고, 지치고, 외롭게’ 만들지 마라 2장. 십대 자기애 입문 : 아이는 정체성 혼란을 통해 성장한다 ‘나는 십대 시절에 안 그랬다’고요? 추상적 사고의 등장과 자기애의 강화 추상적 사고에서 시작되는 갈등 건전한 갈등의 다른 예 추상적 사고와 ‘중요한 이야기’ 사이의 갈등 인류학자처럼 질문하는 부모가 되라 진정한 배움으로 아이를 이끄는 부모 이기는 경기를 위해 살게 하지 말라 결과보다 과정에 대해 질문하라 부모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에 관해 얘기하는 법 3장. 잔소리의 퇴장, 조언의 재구성 : 아이에게 말하는 패턴을 바꿔라 이제 막 싹트는 독립 욕구 긴 잔소리를 되풀이하는 게 문제다 아이는 부모의 조언을 의지한 다음, 내다버린다! 조언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어봐라 때로는 부모의 직감이 맞다 문제를 아이에게 돌려줘라 절제, 일관성, 그리고 공정성 4장. 함께 사는 법 익히기 : 갈등을 풀며 함께 크는 교감의 기술 근접발달영역 :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 침묵 속에서 교감을 느끼기 ‘애들은 다 그래’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 인간관계의 5단계 귀를 기울이고, 기울이고, 또 기울이기 귀 기울이기 실전연습 십대에도 정서지능은 여전히 상승한다 리더십을 몸소 실감하는 ‘보스 게임’ 가족끼리만 통하는 암호를 만들어라 5장.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 성과 관련된 십대의 모든 문제들 성 정체성, 전문가들은 어떻게 얘기하나? 부모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부모와 십대 자녀의 성별에 따른 관계 이해하기 부모가 가지는 타고난 장점을 계발하라 미디어가 강요하는 바디 이미지는 버려라 부부 간의 태도가 자녀의 가치관을 좌우한다 성과 섹스 이야기를 대체 어떻게 꺼내나! 6장. 일관성에서 자존감으로 :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를 만들어나가라 사소한 실패는 좋은 징조다 자녀에게 자기 가치를 일깨워줘라 자녀의 직관을 인정하라 ‘훈육’은 종합예술이다 아이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지 마라 일관성, 정체성, 그리고 갈등 부모의 태도부터 정돈해야 한다 7장. 간접적 의사소통의 기술 : 침묵으로도 이야기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아이는 외면한다 긴 대화와 짧은 순간들 : 5분 안에 말하라 이메일로 친해져라 곰인형과 부모가 보낸 편지 이야기 전환점에 선 자녀에게 부모가 해줘야 할 것 몸이 달라지면 교감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십대 안의 다중이 : 행간을 읽는 법 중요한 정보는 직접 주지 말고 흘려라 조심스럽게 기대하라 평균치만 기대하라 8장. 마음의 안전지대 : 언제고 돌아올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줘라 안전지대를 넓히는 교감의 순간 위험을 공유할 때 유대감이 깊어진다 십대 자녀와 협상하는 법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 가족여행 활용법 친구와 함께 여행을 시켜라 술, 약물, 그리고 안전지대 혼란은 좋은 것이다 부모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시험 9장. 주변으로부터 도움 받는 법 : 십대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십대는 왜, 어떻게 다른 어른들을 찾는가 십대의 삶에 영향력 있는 어른을 활용하기 테러의 시대, 십대 자녀 지키기 사진은 천 마디 말보다 가치 있다 고등학교 여름방학의 마법 같은 경험 웃음은 두 사람 사이의 최단거리 아이가 아픈 날 우리집 십대 안에 어린아이가 있다 아이들의 일급비밀에 귀를 기울여라 맺는 글|십대 자녀의 삶 속에 관계와 교감의 자리를 만들라 |
Mike R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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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중략) ‘평범한 우리집 십대 아이’를 키우 는 데 유용할 것 같은 안내서는 더욱 드뭅니다. 이 책은 읽기 쉽게 실질적인 노하우know-how와 노와이know-why를 상세히 알려줍니다. 가장 여운이 남는 점은 저자의 제안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괴물’이나 ‘외계인’ 같던 십대 자녀에게서 놀라운 감수성과 유머와 따스함과 인간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중략) 이 책은 곧 사춘기를 맞을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두루 도움이 될 것입니다.---「최성애 박사의 ‘감수의 글’ 」중에서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아이를 이전과 똑같이 바라보지는 못할 것이다. (중략) 비록 아이가 하는 말의 행간에 담긴 미묘한 뜻을 읽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당신은 “내가 아무리 못되게 굴더라도, 제발 내 편이 되어줘요.”라고 말하는 내 아이의 표정을 틀림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나는 십대에게도 H.A.L.T.(너무 배가 고프거나too Hungry, 너무 화가 나거나too Angry, 너무 외롭거나too Lonely, 너무 피곤한too Tired 것)가 아주 본질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낄 때면 자신이 너무 배가 고프거나, 화가 났거나, 외롭거나, 피곤한지 돌이켜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렇게 시간 여유를 갖다 보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1장. ‘깊은 밤에 나눈 대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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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는 부모와 평생 가지고 갈
교감의 토대를 쌓는 시기다.” _ 최성애 박사 (감정코칭 전문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저자) 흔들리는 십대, 그들을 ‘화나고 · 외롭고 · 지치게’ 만들지 마라 Staying Connected to Your Teenager How to Keep Them Talking to You and How to Hear What They're Really Saying ‘통제형 관리자’에서 ‘영향력 있는 조언자’로, 부모 역할의 무게중심을 옮겨라! “우리 애가 십대가 되더니 달라졌다?!” 내 아이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걸까? 십대 자녀들을 가장 명확하게 규정하는 가치와 심리 메커니즘은 무엇일까? 그리고 부모는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할까? 자식과 부모 사이, 십대가 가장 큰 고비다. 아이와 평생 친밀하고 유대감 있게 지내려면 그 어느 때보다 십대 시절이 결정적이다. 부모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자립과 의존이 공존하는 십대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 아이는 안전지대의 ‘확장’을 통해 어엿한 어른이 되어 가족에게 돌아올 수 있어야 한다. 《교감하는 부모가 아이의 십대를 살린다》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의 충격과 고통에 대처하고 관계의 단절을 막는 태도, 원칙, 스킬이 담긴 실용적 부모 지침서다. 끊임없이 벗어나려는 아이, 끊임없이 붙들려는 부모! 많은 부모들의 말마따나, 아이들은 십대에 들어서면 ‘괴물’이 되는 걸까? 때로 미쳐 돌아가듯 보이는 오늘날 세상에서, 십대가 된 자녀와 부모가 다시 교감의 끈을 이을 방법은 과연 무얼까?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첫걸음은 간단하다. 모든 십대의 내면에는 ‘퇴행하는 어린 아이’와 ‘새로이 등장하는 어른’이라는 아주 판이한 두 인물이 공존한다. ‘새로이 등장하는 어른’은 학교에서, 운동장에서, 친구의 부모들 앞에 주로 나타난다. 안타깝게도 아이의 부모가 주로 보게 되는 것은 변덕스럽고 반항적인 ‘퇴행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다. 그러니 무심하게 있다가는 쾌활하며 갈수록 어른스러워지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기 쉽다. 가족심리학자 마이크 리에라는 이렇듯 상반된 십대의 두 가지 면에서 더 매력적인 요소들을 이끌어내 부모와 십대의 관계에 교감의 계기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이 삶의 ‘관리자’ 자리를 버리고 ‘조언자’ 역할로 갈아타는 것, 십대 특유의 수면 리듬에 맞춰주는 법, 외마디 대답만 하는 아이와 진정한 대화 나누는 법 등 십대 아이와 온 가족에게서 최선의 모습을 이끌어내는 길을 찾아보자. “내가 못되게 굴더라도, 제발 내 편이 되어줘요” 관계가 단절되고 서로를 포기하기 전에 우리집 십대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제아무리 사려 깊은 어른들에게조차 오해받기 쉬운 존재, 십대 이는 어른들의 노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십대에 관한 부정확한 고정관념, 부정적인 묘사 탓이다. 대다수의 심리학적 접근은 병리적 상태나 이상행동에 초점을 둔다. 하지만 이는 자녀들이 사춘기를 맞이한 부모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십대들은 복잡하기 짝이 없지만, 이해하기 불가능한 존재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부모 자신이 십대를 지나오지 않았나!) 어쩌면 부모들은, 이런 십대 자녀들을 이해하고 키우는 지난한 과정에 충분히 지원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우리집 십대가 진짜 말하고 싶지만 결코 말하지 않는 것들을 들어라 이 책의 목적은 부모들에게 자녀양육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십대 아이들이 ‘말하고자 하지만 결코 입 밖에 내어 말하지 않는 것들’을 그들의 행동과 태도를 통해 ‘통역’해주는 것이다. 우리 부모들이 어른으로서 십대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미를 더 많이 이해할수록, 어른들이 보이는 반응은 더 유연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는 결국 부모와 십대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십대의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결국, 십대 아이를 키우는 것은 ‘통제’보다는 ‘영향력’이 무언지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