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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제르마노 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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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o Zullo

1968년 제네바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에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90년에 말라뉴 상급 상업대학을 졸업한 뒤, 2002년까지 회계사로 일했다. 부인인 제르마노 알베르틴과 스위스 제네바에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토요일의 기차』 『작은 새』 『높이 더 높이』 『겨울은 재밌다!』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작은 새』는 2012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나의 아기(mon tout petit)』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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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ine,제르마노 알베르틴

196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제네바디자인예술학교와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작품 전시회를 여러 번 했다. 1992년부터 스위스에서 발행되는 다수의 일간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네바 상급 시각 예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실크 스크린을 가르치고 있으며, 남편인 제르마노 쥘로와 스위스 제네바에 살며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토요일의 기차』 『작은 새』 『높이 더 높이』 『겨울은 재밌다!』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1999년에 스위스 예술가 최초로 황금사과상을 받았으며, 『작은 새』는 2012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Best Illustrated
1967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제네바디자인예술학교와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작품 전시회를 여러 번 했다. 1992년부터 스위스에서 발행되는 다수의 일간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네바 상급 시각 예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실크 스크린을 가르치고 있으며, 남편인 제르마노 쥘로와 스위스 제네바에 살며 함께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토요일의 기차』 『작은 새』 『높이 더 높이』 『겨울은 재밌다!』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1999년에 스위스 예술가 최초로 황금사과상을 받았으며, 『작은 새』는 2012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나의 아기(mon tout petit)』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고, 202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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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70g | 175*360*15mm
ISBN13
9788967490416

출판사 리뷰

상상을 쌓아 올리다!

평소 말 잘하는 아이가 어느 날 집에 들어와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 있었니?”
궁금한 엄마가 묻습니다.
아이는 도리질을 세차게 하더니 제 방으로 쏙 들어가 문을 닫습니다.
그날 저녁, 밥상 앞에서 엄마는 아이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오른쪽이 빨갛게 부운 이마, 그런데 아이는 이따금씩 히죽거립니다.
엄마는 아이가 다행히 힘들거나 아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던 엄마는 문득
며칠 전 스치듯 던진 아이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엄마, 오늘 우리 반에 여자애가 전학 왔는데 내 짝꿍 됐어.”
“그래? 예쁘니?”
“예쁘긴, 그냥 하얀 얼굴이야.”
엄마는 혼자 상상에 빠져 봅니다.
어쩌면 아이는 전학 온 여자애를 좋아하게 됐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책상에서 떨어진 연필을 주우려다가 짝꿍과 이마를 콩 맞부딪쳤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지금 여자애와 똑같이 부어오른 이마가 좋은 겁니다. 누구한테 들킬까 봐 웃음을 꾹 참고 있는 거지요.

백 마디 설명보다 때론, 부어오른 이마, 헤죽헤죽 웃는 입 등, 작은 표정이 더 많은 걸 표현합니다. 말 없는 표정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지요.
높이 더 높이는 이와 비슷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글을 빼고 그림으로만 말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재미를 주지요. 더불어 이 그림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천천히 그림을 살펴보세요. 그림 하나하나가 가진 이야기를 생각하고 상상해 보세요. 작가가 생각한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가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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