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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고학자와 주술사
8. 일곱언더과 돌멩이 하나 9. 영광과 가난한 사람들 10. 하느님의 형상대로 11. 일곱 개의 얼굴을 가진 인도 12. 마한트지 13. 강물의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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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신의 이름은 가네샤였다. 처음에 가네샤는 시바의 아내인 파르바티가 남편과 싸우고 나서 홧김에 탄생시킨 신이였다.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파르바티는 진흙으로 아들의 형상을 빚어서, 남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문 앞에 세워 두었다. 이를 본 시바는 노발대발하며 진흙 인형의 머리를 단번에 베어 버렸다. 그러나 이를 안 파르바티가 울음을 터뜨리자, 가네샤의 몸통에다가 가장 먼저 지나가는 동물의 머리를 붙여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그게 바로 코끼리였군요" 테오가 미리 짐작했다. 테오의 예측대로였다. 가네샤는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고, 너무 뚱뚱해진 나머지 노상 앉아만 있어야 했다. 가네샤는 가정의 신, 행복의 신, 어린이들의 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네샤는 사탕과 우유라면 사족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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