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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 염소, 수탉, 그리고 입문자
2. 신들의 승마 3. 대대적인 항의 4. 근원지로의 회귀 5. 여행의 끝, 새로운 여행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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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부터 대학교수는 조금씩 쾌활해졌다. 얼른 마르트 고모에게로 달려와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나서, 가방 속에 갇힌 아르튀르에게도 눈길을 한 번 주더니 테오의 안전벨트까지 매준 후, 이제부터 방문하려는 바이아 주의 살바도르야말로 브라질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라고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하기야 건물들이 보기 흉하게 낡았다는 점이 불만스러울 수도 있겠지. 그건 복구되어야 마땅해, 그렇지만 건물은 비록 낡았어도 거리에 서면 삶의 기운이 물씬물씬 느껴지지. 과일이면 케이크 굽는 냄새는 또 얼마나 감미로운데....." --- pp.8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