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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독자를 역사 속의 한 시간 속으로 끌어 들여 당시대의 중요한 사건이나 정책, 제도들을 마치 요즘의 신문을 바라보듯 삽화를 섞어만든 방식이 특징이다. 역사를 보다 재미있고 관심있게 볼 수 있도록 신문형태를 빌렸다는게 주목된다. 역사적 사건은 물론 문화사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권은 원시 ~ 통일 신라, 2권은 고려시대, 3권은 조선 전기, 4권은 조선 후기, 5권은 개항기이며, 6권은 일제강점부터 해방때까지 연대별로 나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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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에 화재 잇달아
움집에 화재가 잇따르면서 재산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생명을 잃는 등 큰 피해가 나고 있다. 요새 많이 쓰이는 움집의 재료는 나무와 짚, 풀 등이어서 불씨를 잘못 간수, 불이 붙게 되면 치명적이다. 또 움집은 좁은 지역에 여러 집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고을 전체가 몽땅 다 타버리는 대형 화재로 발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p.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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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년 고구려 멸망 이후 꾸준히 당의 지배에 저항해온 고구려 유민들은 거란인의 반발로 당의 지배가 약해진 틈을 이용해 말갈인과 연대,당군을 격파하고 동모산에 정착하여 발해 를 세웠다. 발해를 세운 고구려 유민들은 요서 지역의 영주 지방에 강제 이주되었던 사람들이다. 영주에는 고구려 유민들 뿐만 아니라 거란 및 말갈 유민도 다수 살고 있는데 이들은 당의 가혹한 수탈에 늘 반발해 왔다. 고구려 유민이 당의 지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은 거란인 이진충이 당에 저항하여 영주성을 습격하고 함락시켰을 때로,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은 말갈족과 함께 영주로 부터 탈출하여 당의 지배를 벗어날 수 있는 곳을 찾아 동쪽으로 이동했다. 거란인을 진압한 당은 곧바로 고구려 유민들을 추격했고,중간에 당의 추격군 장수 이해고 와의 싸움에서 말갈인 장수 걸사비우가 패배하는 등 대조영 일행은 건국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대조영이 이그는 고구려 유민들은 '천문령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둬 당나라 군대의 추격을 뿌리치는 데 성공, 드디어 동모산에 발해를 건국할 수 있었다.
--- p.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