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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팠던 내 마음을 고쳤어
조현병 환자의 독서 치유법
이창윤
생각의빛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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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6

제1장 나는 조현병 환자다

정신 분열증 13
과거의 꿈 20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7
정신병동의 이야기 34
낮 병원의 사람들 41
달라진 자기 자신 48
예능 프로그램에 풍덩 55
내가 할 수 있는 일 61
남은 삶을 위하여 68

제2장 책 속으로 빠져들다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책 75
실패의 나날들 82
울고, 웃고, 살고 87
공부법 책부터 자기계발서까지 94
또 다른 삶 100
희망을 품다 106
1,000권 읽기 111

제3장 독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책으로 살 뺐다 118
집중력 향상 124
책 읽는 방식 129
편안한 마음과 자존감 135
이야기의 힘 140
운이 따라온다 146
감사 편지를 써본다 151
적고 소리 내어 읽고 베껴 쓰라 155

제4장 내가 글을 쓰게 될 줄이야

프리라이팅 161
책이 시키는 대로, 재미는 덤으로 167
아이디어 폭풍 172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179
안 보던 것이 보인다 184
소설을 쓰다 190
삶을 쓰다 196

제5장 책이 하는 말

나 같은 사람도 읽는다 203
정신병 환자도 치유할 수 있다 208
읽고 쓰는 삶 213
책 속에 길이 있다 219
마치는 글 225

저자 소개 1

20대에는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며 여러 가지 일들을 벌이며 지냈다. 행복했던 기억이었는데, 세상은 그에게 조현병을 내린다. 병에 적응한 뒤 공무원 시험, 어학 공부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도전했다. 많이 실패했다. 저자의 마음을 만져 준 것은 책뿐이었다. 책에 홀렸다. 글쓰기를 시작한 지 5년이 돼서야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자기계발서와 소설을 좋아한다. 웹 소설도 써봤고 문학상 공모전에 장편 소설도 투고해봤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58g | 153*224*15mm
ISBN13
9791190082389

책 속으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으면 나라는 인간은 어떻게 변할까?’--- p.6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순간은 짜릿하다. 책에 무슨 내용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이 지금의 날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 어쩔 수 없이 책이 궁금해진다.--- p.7

꿈을 위해서라면 내 한 몸 바쳐 일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치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 이건 허울 좋은 거짓말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면서 일을 해야 한다. 꿈도 다 몸이 정상이어야 제대로 이룰 수 있다. 이때까지 자신을 밀어붙여야만 뭔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그걸 한참 후인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의 몸이다.--- p.18

지금도 경쟁 논리에 빠져서 무조건 많이, 빨리만 사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행복감을 느낍니까?”--- p.31

순위가 정해진 삶이 아니다. 가는 목표는 있지만, 속도를 내는 삶이 아니다. 빨리 걷고 싶으면 빨리 걷고, 신호등을 빨리 건너야 한다면 잠시 달리고, 햇살을 받는 기분이 좋다면 천천히 걸으면 된다.--- p.32

낮 병원에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공감이었다. 다들 아픈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어서 다른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했다.--- p.45

지금이라도 곁에 책을 두고, 조금씩 읽어보자. 내일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대비책은 책을 읽는 일이다.--- p.47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건 끈기, 인내가 아니다. 작은 습관 하나이다.--- p.53

목표는 그냥 하고 싶다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야 나오는 답이다. 내 이야기처럼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실패만 한다면,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p.53

난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잘살고 있다. 내 강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p.64

실패에서 일어날 수 있게 책을 읽자. 무조건 읽자. 책에서 여러 가지 대처법을 배우자.--- p.86

당신의 일상을 소중히 여겨라. 아무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삶에 만족하라. 그것이 당신의 전성기이다.--- p.91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그러면 책을 읽는 동기부여가 잘 된다. 특히 자신의 호기심이 따라가는 독서를 해야 한다.--- p.97

조급함과 욕심이 만나면 최악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 p.102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이루려는 생각은 사람을 망가뜨린다--- p.103

책에서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당신의 길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바라는 것만 있고, 조급함만으로 일을 진행하다 보면 중요한 걸 잃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서 필요한 것은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한꺼번에 많은 걸 바라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는 게 좋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 p.105

출판사 리뷰

▶ 책대로 하면 인생이 변한다

나는 실패를 많이 했다.
애니메이션을 하겠다는 꿈도 이루지 못했고,
공무원 시험에도 실패하고, 어학 공부도 실패했다.
하지만 책은 날 살려줬다.
책을 읽는 삶은 나에게 안정감과 미래를 가져다줬다.
책이 시키는 대로 해서 여러 가지 일에 도전했다.
여전히 실패는 많았다. 하지만 성공한 일들도 있었다.
책이 시키는 대로 살면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힘든 사람들에게는
책이 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다.

출판소감문

2014년부터 책 읽기와 글쓰기 연습을 했습니다. 책으로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인 작가가 되려고 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자기계발서를 쓰고 싶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한 줄도 쓰지 못했습니다. 내가 쓸 수 있는 글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웹 소설이 있더군요. 만만해 보였습니다. 웹소설 2편을 썼습니다. 실패했습니다. 제 성향이 문학 소설에 더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문학상 공모전에 2편의 장편소설을 보냈습니다. 역시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글을 썼습니다. 제 책이 나오길 계속 바랐습니다.
이렇게 책이 나오게 되자 발이 동동 떠다니더군요. 혼자서 고함도 외쳤습니다. 몇 년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더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 나은 작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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