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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조가 굳은 사람 어린 시절 술고래가 변하여 숭실학교 도쿄 메이지 대학에서 오산학교 부임 제자들을 기르는 기쁨 망명하다 붙잡히다 감옥 생활 물산장려운동 아들의 구두를 자르다 변함없는 교육열 산정현교회 장로가 되다 공회당과 도서관 건립 좌절된 민립대학의 꿈 숭인상업학교 경영 상한 갈대를 꺾지 말라 한중 양국을 화해시키다 위대한 신앙정신 광복은 왔건만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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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가 영국에 대항하여 무저항운동을 벌일 당시,
스스로 물레를 돌려 자기 옷을 만들었다는 얘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민족의 지도자 고당 조만식 선생도 국산품 애용운동을 벌이는 등 일제에 총칼로 대항하기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 화평함으로 그들에 맞섰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만식을 ‘한국이 낳은 간디’라 불렀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서 32장 17절) 어째서 이 땅에는 약자와 강자가 있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일까? 도대체 어디에 정의가 있고 진실이 있단 말인가? 약자이기에 당하는 이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힘을 길러야 한다. 우리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우리에겐 희망이 없다. 오 하나님, 우리 겨레를 긍휼히 여기소서!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