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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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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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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사랑을 잃은 고양이
붉은 고양이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천국에 가는 이유
고양이와 별
고양이를 본 적 없는 아기 고양이
고양이 모음곡_A Minor Op.15
바다 위의 고양이 세이렌
턱시도 고양이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고양이 언어
고양이와 카펫과 쥐
고양이가 인간을 이해 못하는 이유
고양이와 새장
고양이의 삶
고양이는 호기심에 죽지 않는다
찻주전자 끄는 고양이
고양이 채플린
고양이 아돌프
고양이 도자기
야옹아 야옹아
고양이가 사라질 때
사랑의 종말_21세기 고양이

저자 소개 3

얄바츄 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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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동 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10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국제 아동 문학 포럼 시 부문 수상, 시 페스티벌의 밀레니엄 대표 시인 32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깨달음을, 아이들에게는 포근함을 선사해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림페리둔 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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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idun Oral

터키에서 태어나 마르마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어요.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내며 터키를 대표하는 국민작가로 알려진 그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많은 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 네 번 초청되어 전시되었습니다. 그림책 『블랙베리 정령과 노란 부리』(1992년)와 『숲의 소리』(1996년)로 두 차례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고, 그림책 『빨간 사과』는 2008년 터키 국제청소년도서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어린이 그림책’으로 뽑혀 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빨간 날개 올빼미』로 2012년 '국제 한스 크리스티
터키에서 태어나 마르마라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어요.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내며 터키를 대표하는 국민작가로 알려진 그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많은 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 네 번 초청되어 전시되었습니다. 그림책 『블랙베리 정령과 노란 부리』(1992년)와 『숲의 소리』(1996년)로 두 차례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고, 그림책 『빨간 사과』는 2008년 터키 국제청소년도서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어린이 그림책’으로 뽑혀 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빨간 날개 올빼미』로 2012년 '국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작품과 『세 바퀴로 걷는 염소 조이』는 2012년과 2015년에 터키 어린이 청소년 출판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어린이 이야기 책’으로 뽑혔어요. 작가는 지금도 꾸준히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면서 다양한 전시와 예술 축제에 참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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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연방대학교 문헌학과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문헌학 석사(전공: 이문화간 의사소통에서의 투르크어족), 카잔연방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동방학대학원 알타이-투르크-중앙아시아학과 이론-응용-비교 언어학 박사 수료. 러시아CIS지역내 투르크 민족 언어 관계 / 정체성, 러시아-튀르키예 국제관계 연구 중. 현 KBS 세계는지금 러시아 글로벌통신원/러시아어, 터키어 통번역사, 문화뉴스 칼럼니스트, 법무부 법원 터키어 통역-번역사, 경찰청 터키어 통역-번역사, BBB KOREA 터키어 전화 통역사. 터키현대문학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번역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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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292g | 170*225*8mm
ISBN13
9788997137381

책 속으로

그림을 그린 후 고양이에게 보여주면 말하지. “야옹.” 고양이는 예술을 사랑한다니까.

천국의 어린이들은 고양이 없이 살 수 없어. 그걸 아는 고양이들은 삶을 마치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가.

고양이들은 몸 어딘가에 꼬리가 달린 별 하나를 품고 살아. 우리가 모를 뿐.

턱시도 고양이는 세상에 온 그 날 이후 밤이면 어둠 속에서 펄럭이는 새하얀 비둘기가 되었어.

고양이는 새장에서 기다리는 게 있어. 절대 나타날 리 없는 새, 동화 속에나 나오는 불사조를.

고양이에게 김이 올라오는 찻주전자는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그런 의미야.

새처럼 자유롭게 날기를 원하면서 새장 속에 갇혀 있구나.

사람들은 고양이가 사람보다 집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 그럴 리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양이에게 김이 올라오는 찻주전자는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의미이다

작가들은 말한다.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그러며 묻는다. 고양이는 누구나 별 하나쯤 품고 사는데 그걸 아느냐고. 고양이가 천국으로 꼭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아느냐고. 고양이는 호기심에 죽지 않는다고.

고양이의 말에 귀 기울여 보라고 조언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가 멋진 그림을 보면 뭐라고 말하는지. 고양이는 왜 떠날 때가 되면 조용히 사라지는지. 고양이는 어떨 때 우리 집이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현실을 사는 고양이에 대한 연민도 잊지 않는다. 무덤조차 없이 무너진 고양이를 대신해서 인간의 얼굴에 대신 침을 뱉고, 이름도 없이 살다 사라지는 길고양이와 돌아올 수 없는 곳에 버려진 고양이를 위로한다.

그럼에도 언제나 고양이였던, 개와 인간이 자신의 잃어갈 때도, 도도히 자신의 모습 그대로 고양이였던, 그들에 대한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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