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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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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휘이재현 그림
책이있는마을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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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2

소설가, 프리랜서. 아는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박학다식한 작가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지금은 소설, 시나리오, 학습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다. 사랑스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인간의 교감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와, 북한산에 사는 7마리 유기견들이 한 가족이 되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바우네 가족 이야기』에 이어, 멸종 위기에 처한 늑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을 독자들에게 선보
소설가, 프리랜서. 아는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박학다식한 작가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지금은 소설, 시나리오, 학습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다.

사랑스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인간의 교감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와, 북한산에 사는 7마리 유기견들이 한 가족이 되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바우네 가족 이야기』에 이어, 멸종 위기에 처한 늑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그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람보다 좋아한다. 지금까지 고양이만 열두 친구를 떠나보냈다. 장미는 생후 2개월에 그에게 와서 열세 살에 떠났고, 스미레는 생후 2개월에 와서 열두 살에 집을 나갔다. 처음 나가서 여태 소식이 없다. 다만, 닮은 아이를 발견했다. 저자는 결국 장미와 스미레에 대해서 쓰기 시작했다.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가 탄생한 배경이다.

그는 겨울이 오면 거리의 아이들을 걱정하고,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오면 그 걱정은 더욱 커진다. 올겨울은 또 어떻게 지낼까. 온통 이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늘 터전을 사람들에게 온통 점령당한 아이들의 울부짖음이 들리는 듯하다고 하소연한다. 그의 걱정은 『바우네 가족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나키스트 박열』, 『디자이어 유닛』, 『한련화』, 『소설 사임당』, 『해동육룡이 나라샤』, 『한련화』, 『사의 찬미』, 『나도 이제 그 이름을 알겠어』, 『배반의 나라』(1ㆍ2), 『피규어』, 『맥아더와 인천상륙작전』, 『냉동실의 까마귀』, 『라바 학습 만화』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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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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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신문사에서 디자인팀 만화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13년 제2회 국립대전현충원 웹툰 공모전 동상, 2013년 제3회 국립공원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 2014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공모전 카툰 부문 우수상, 2017년 CAF(Chuncheon Anitown Festival) 웹툰 공모전 은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국방부 웹툰 『말년이다』 『훈련병아리』, 웹툰 『충』 『크라임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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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03.00MB ?
ISBN13
9788956393186
KC인증

출판사 리뷰

왜 지금 늑대 이야기인가?

몽골인들은 늑대와 인간을 같은 정체성을 가진 운명의 개체로 보았다. 그들은 늑대의 조직력과 강인함을 존중했다. 부상한 동료나 가족을 아끼고 또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늑대…….
그러나 인간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가장 크고 강했다는 시베리아의 늑대는 이제 인간에게 밀려서 멸종의 위기를 겪고 있다. 그들은 혹독한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의 붕괴에 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이 세상은 인간들의 세력권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기준으로 기록하고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아도 늑대의 입장에서 기록하지 않는다. 오직 사냥꾼의 시선으로, 지배자의 시선으로 늑대를 바라볼 뿐이다.


늑대의 힘은 무리에 있고, 무리의 힘은 늑대에 있다

몽골의 사막지대에서부터 더 북쪽 바이칼호가 있는 시베리아는 10년에 한 번 정도 이른바 ‘조드(몽골어로 ‘재앙’이라는 뜻)’라는 무서운 겨울이 찾아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추위보다도 매서운 추위다. 추우면 눈이 내려야 한다. 그래야 물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 만약 광활한 지역에 눈이 내리지 않고 물이 얼어붙는다면?
들소가 물을 찾아가다가 얼어 죽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생명체는 조드에 약하다. 물론 초식동물들이 뜯어 먹을 풀도 없다. 그런 환경이라면 넓은 지역에서 살아서 움직일 수 있는 건 인간이 가축으로 기르는 개체들뿐이다. 인간이 비축해놓은 식물을 주고 얼음을 깨서 물을 마시게 하고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초식동물들만 살아남는다. 그 외의 동물들은 모두 혹독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 그렇게 무서운 겨울이 10년에 한 번씩은 꼭 나타났지만, 이제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나마 10년에 한 번이던 ‘조드’는 5년 혹은 4년마다 나타난다.
본디 늑대는 숲의 황폐화를 막아주는 존재다. 러시아에는 ‘늑대가 사냥을 하면 숲이 자란다’는 속담이 있다. 숲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식가 초식동물들을 사냥해서 개체수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몇 배나 큰 초식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 맹수는 늑대밖에 없다. 그러나 늑대에게도 ‘조드’가 오는 겨울은 심각한 죽음의 계절이다. 늑대는 죽음을 직시한다. 이 책 《푸른 늑대의 다섯 번째 겨울》은 바로 그 혹독한 겨울을 나는 늑대들의 생존기이다.

리뷰/한줄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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