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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명 #001 인터넷 강도 사건
오랜만에 슈퍼컴으로 찰리 국장님의 메시지를 받은 타이거 수사대. 하지만 속담 속에 숨겨진 새 미션이 세 요원은 아리송하기만 하다. 한편 타이거 수사대는 지각한 벌로 방과 후 교실에 남아 수학 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컴퓨터 화면에 초록색 얼굴이 나타나 깜짝 놀란다. 하지만 알고 보니 초록색 얼굴의 정체는 수학 선생님이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그날 오후, 그 초록색 괴물이 타이거 수사대 아지트에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는 신용 카드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컴퓨터를 파괴시켜 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인터넷 강도로 돌변한 채 말이다. 혹시 제너 선생님이 꾸민 일이 아닐까? 과연 타이거 수사대는 인터넷 강도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사건명 #002 레드 볼의 비밀 축구 개막 시즌을 앞두고 로트 축구 클럽에서 연습을 하던 루크는 탈의실에서 붉은 축구공을 발견함과 동시에 붉은 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한편 이 사실을 모르는 채 찰리 국장에게 메시지를 받고 달려온 폴과 에이미. 세 친구는 축구장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괴물이 사라진 곳을 따라간 곳에서 만난 생쥐 인간 조, 루크에게 지갑 도둑이라는 누명을 씌워 축구 클럽을 쫓겨나게 만든 로트 사장, 그리고 레드 볼의 음모를 꾸미는 정체 모를 남자와 여자. 과연 범인은 왜, 무엇 때문에 축구 선수들을 노리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이번에도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사건명 #003 유령의 숲에 나타난 외계인 오래전부터 유령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유령의 숲. 타이거 수사대는 우연히 ‘유령의 숲’에 들어갔다가 놀랄 만한 광경을 목격한다. 하늘에서 UFO처럼 보이는 비행 물체가 내려와 온몸이 반짝거리는 괴상한 형체를 만들어 내는 게 아닌가! 얼마 후, 타이거 수사대가 목격한 비행 물체와 괴상한 형체가 마을에 나타난다. 텔레비전과 신문이 ‘외계인이 나타났다’고 크게 보도하고 온 마을이 떠들썩해진다. 정말 마을에 UFO와 외계인이 나타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외계인 행세를 하는 걸까? 언제나처럼 뛰어난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타이거 수사대가 비밀을 파헤친다. 사건명 #004 훔팩 성의 비밀 방학을 맞아 루크의 삼촌의 게스트 하우스에 놀러 간 타이거 수사대. 세 친구는 들판에서 안쪽에 ‘도와주세요’라는 글귀가 새겨진 해골 투구를 발견한다. 며칠 후, 훔팩 성에서 누군가 구조를 요청하는 불빛이 보이더니 ‘살려 주세요’라고 글을 쓴 흰 손수건이 창밖으로 펄럭이기도 한다. 타이거 수사대는 성에 누군가가 갇혀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성 안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을 구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성 둘레에는 온갖 함정으로 가득하고, 비밀 통로 또한 단단히 막혀 있다. 타이거 수사대는 무사히 성 안으로 들어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출해 낼 수 있을까? 사건명 #005 스키장의 투명 괴물 타이거 수사대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알프스의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 대회에 참가하는 루크를 응원할 겸 방학을 즐기러 간 것이다. 스키를 타던 폴과 에이미는 슬로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이 특정 위치를 가리키고 있는 듯한 눈사람을 발견한다. 도대체 누가 외딴 곳에 눈사람을 만든 것일까? 또 눈사람의 손은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 두 친구는 의문을 한가득 품은 채 호텔로 돌아온다. 한편, 에이미는 호텔 방을 옮기고 나서부터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화장실 거울에 빨간 피로 글씨가 쓰여 있기도 하고, 방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산속에서 본 발자국과 눈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방학을 신 나게 즐기려고 찾아간 스키장에서 타이거 수사대는 또 다시 미스터리 사건과 만난다. 늘 그랬든 이번에도 세 친구는 멋지게 사건을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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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이한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 참여가 없으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마다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치가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책과 함께 연동되는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커다란 매력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습니다.《타이거 수사대 T. I. 4》해리포터 이후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한 탐정 추리 동화가 될 것입니다.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