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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우연한 산보
원서
散步もの
베스트
만화/라이트노벨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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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화 에디슨 전구
제2화 시나가와의 셋타
제3화 중고 그림책
제4화 히피 축제
제5화 한밤중의 고야
제6화 개와 연식야구공
제7화 하모니카 요코쵸
제8화 메지로의 카키모치
산책 원작 작업 후기를 대신하여(by 쿠스미 마사유키)
원작 뒷이야기(by 쿠스미 마사유키)

저자 소개 2

글구스미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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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yuki Kusumi, Masayuki Qusumi,くすみ まさゆき,久住 昌之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1년 이즈미 하루키와 함께 ‘이즈미 마사유키’라는 이름으로 그린 단편만화 『야행』으로 데뷔했다. 만화가인 동생 구스미 다쿠야와 함께 그린 『중학생 일기』로 제45회 문예춘추만화상을 받았다. 다니구치 지로와 공동 작업한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스페인에 번역 출간되었다. 미즈사와 에츠코와 공동 작업한 『하나씨의 간단요리』는 ‘만화대상 2011’ 4위, ‘이 만화가 대단해! 2012’ 여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만화, 에세이, 디자인, 음악 등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 출간된 저서로는 『고독한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1년 이즈미 하루키와 함께 ‘이즈미 마사유키’라는 이름으로 그린 단편만화 『야행』으로 데뷔했다. 만화가인 동생 구스미 다쿠야와 함께 그린 『중학생 일기』로 제45회 문예춘추만화상을 받았다.
다니구치 지로와 공동 작업한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스페인에 번역 출간되었다. 미즈사와 에츠코와 공동 작업한 『하나씨의 간단요리』는 ‘만화대상 2011’ 4위, ‘이 만화가 대단해! 2012’ 여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만화, 에세이, 디자인, 음악 등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 출간된 저서로는 『고독한 미식가』, 『우연한 산보』,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낮의 목욕탕과 술』, 『일단 한잔, 안주는 이걸로 하시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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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타니구치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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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o Taniguchi,たにぐち ジロ-,谷口 ジロ-

돗토리 출신. 1970년대부터 청년 만화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개를 기르다』로 쇼가쿠칸 만화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세키카와 나츠오와의 공동 작업인 『도련님 시대』로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및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 등을 받았으며, 1990년대 중반 『걷는 사람』이 프랑스에 소개된 이후, 『먼 마을에서』, 『신들의 산령』 등 다수의 작품이 유럽,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신들의 봉우리』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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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248g | 148*210*20mm
ISBN13
9791142322235

출판사 리뷰

최근 일본에서 드라마화가 되었으며, 국내에 출판돼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 〈고독한 미식가〉의 황금 콤비가 다시 쓴 최고의 에세이 만화!! 우연히 시작되는 산보를 따라 가서 되찾는 일상의 따듯함이 이 만화의 가장 큰 미덕이다.

"TV나 잡지에 나온 곳을 찾아가는 산책은 산책이 아니다. 이상적인 산책은 '태평한 미아' …라고나 할까."(본문 중 발췌)

실제 도쿄의 거리를 취재해 그린 정밀한 사실감과 도시인의 고독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낙천성을 담은 글이 마치 실제로 도쿄 골목 어딘가를 걷고 있는 착각이 든다! 그리고 나서 꽉 채워진 원작자의 후기를 읽어보면 재미는 절로 두 배가 된다!


당신은 지금 한적한 도쿄의 길 한복판에 서있다.
담담하게 내딛는 걸음, 그 우연한 산보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주인공들! 우리 모두는 인생이란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다!


▶ ‘쿠스미 마사유키’가 쓴 산책의 의미
이 작품의 원작자인 쿠스미 마사유키는 스토리 취재를 하면서 만화에 실린 분량의 몇 배나 실제 도쿄 이곳저곳을 걸어보았다. 그러면서 세 가지나 규칙을 만들었다. ① 조사하지 않는다. 〈관광 가이드〉나 〈동네 산책 매뉴얼〉 등, 책이나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고 나가지 않는다. ② 옆길로 샌다. 사전에 지도를 보고 간다고 해도, 걷기 시작하면 그 때 그 때 재미있어 보이는 쪽을 향해 적극적으로 샛길로 샌다. ③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그 날 안에 정하려고 하지 말고 느긋하게 걷는다. 그가 생각한 작품의 주인공 ‘우에노하라 죠지’는 산책을 ‘의미 없이 걷는 즐거움’이라 여긴다. 이 경제적 효율성이 만능인 시대에 이런 낭만적 착오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그렇게 ‘무조건 걷고 본다’는 그런 대책 없음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탄생한 이야기가 이 〈우연한 산보〉다.

▶ ‘타니구치 지로’가 그린 도쿄의 모습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이 거장의 그림은 어느 그림을 봐도 쉽게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아직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고수하는 그에게 그림 한 컷에 ‘하루’라는 말이 전혀 허황되게 들리지 않는다. 선만 해도 극도로 세밀한데다 스크린톤을 여러 겹으로 붙여 깎아낸 정성이 가득한 그림들이다. 제1화의 원고를 작업실에 직접 가지러 간 일본 편집자가 원고를 받아들고 그 세밀함과 무게감에 손이 떨렸다고 할 정도다. 실제 완성된 원고의 무게가 그만큼 무거웠다는 뜻이다. 제5화에 나온 밤거리 표현은 사진보다 훨씬 치밀하고, 흑백만으로 섬세한 빛의 단계를 표현해냈다. 이것은 인쇄할 때 굉장히 어려울 정도다. 그래서 그가 그린 도쿄의 골목과 상점, 거리들은 모두 아스라한 추억과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감성이 숨어있는 것이다.
리뷰 총점 8.6
한줄평 총점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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