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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의 밀레니얼은 왜 이토록 힘들어졌을까

목차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Chapter 1. 한국의 밀레니얼은 왜 이토록 힘들어졌을까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의 탄생?
기술이 노동생산성을 압도하는 시대로의 전환
[issue talk 1] 두 이코노미스트가 경험한 밀레니얼 후배들
문제는 철 지난 경제구조다

Chapter 2. 밀레니얼의 일자리는 어디로 갔을까: 세대교체 지연
노동시장의 세대교체가 더딘 까닭
일자리 미스매치: 공대생은 부족하고 문과생은 남아도는 현상
[issue talk 2] 미국도 ‘문송’의 예외 지역이 아니다
노동시장의 새로운 변수: 외국인 노동자의 급증
대기업과 스타트업, 일자리 창출의 비중
[issue talk 3] 대기업은 왜 부동산에 투자하는가
그럼에도 밀레니얼은 왜 퇴사하는가

Chapter 3. 경제구조는 어떻게 재편될까: 기술 혁신과 일자리 변동
기술은 국내 산업 전망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10년 뒤 가장 유망한 일자리는?
제조업┃IT 산업┃금융업┃교육 산업┃유통업
2020년 이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어디로
정부의 씀씀이가 더욱 중요해진다

Chapter 4. 밀레니얼 이코노미의 떠오르는 쟁점들
스타트업은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을까
일하고 돈 버는 패턴의 변화: 긱 경제와 플랫폼 노동자들
공유경제, 소비와 생산의 신대륙
그들은 왜 연대하지 않을까: 노동조합의 미래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높은 임금이 초래하는 일들

Chapter 5. 돈이 모이지 않는 밀레니얼: 소비와 저축
본질은 소득 감소가 아니라 자산 감소
목돈 마련은 왜 힘들어졌을까
밀레니얼 소비에 대한 착시
각개취향의 시대, 슈퍼스타의 탄생
저축도 적게 하는 건 아니다
[issue talk 4] 밀레니얼 세대도 노후에 국민연금 받을 수 있을까
돈을 불리는 삼각 포트폴리오

Chapter 6. 밀레니얼, 재테크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과 투자
여전히 집만 한 재테크가 없다
2020년 이후 집값 상승은 둔화될까
시장과 정부의 엇박자 속 내 집 마련 전략
[issue talk 5] 밀레니얼을 위한 서울 아파트 공략 가이드
청약제도는 어떻게 로또가 되었나
밀레니얼이 부동산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는 까닭
[issue talk 6] 우리도 유럽식 장기 모기지 모델을 도입할 수 있을까
과연 가계부채는 위험한가
금리와 환율, 그리고 장기 투자 전략
고수익 투자 상품의 유혹
밀레니얼은 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Chapter 7. ‘58년 개띠’ 세대의 은퇴와 부의 대물림
‘58년 개띠’는 왜 임대사업자가 되었을까
양극화와 ‘금수저’ 밀레니얼의 탄생
소득 크레바스와 피할 수 없는 정년 연장
연금 고갈, 최악의 시나리오를 넘어
[issue talk 7] 밀레니얼이 벤치마킹하면 좋을 국민연금의 자산운용 전략

저자 소개 2

이코노미스트

경제와 투자에 관련한 궁금증을 깔끔하게 풀어 주는 이코노미스트. 31년 동안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 전망부터 투자 전략까지 아우르는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현재는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조선일보』와 FnGuide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대
경제와 투자에 관련한 궁금증을 깔끔하게 풀어 주는 이코노미스트. 31년 동안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 전망부터 투자 전략까지 아우르는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현재는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조선일보』와 FnGuide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대한민국 돈의 역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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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년간 국내외의 굵직한 경제 이슈와 경제사의 현장 속에서 함께 뛰어온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문가. 서울 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에 입사하여 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2024년 KBS에서 퇴사하고 다양한 글로벌 경제 이슈를 쉽게 풀어 주는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는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KBS2TV [해 볼만한 아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경제TV [글로벌 마켓 프
지난 28년간 국내외의 굵직한 경제 이슈와 경제사의 현장 속에서 함께 뛰어온 대한민국 대표 경제 전문가. 서울 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에 입사하여 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2024년 KBS에서 퇴사하고 다양한 글로벌 경제 이슈를 쉽게 풀어 주는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는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KBS2TV [해 볼만한 아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경제TV [글로벌 마켓 프리미엄] 앵커를 맡고 있고 MBC [손에 잡히는 경제]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트럼프 2.0 시대] [자이언트 임팩트]와 ‘부의 3부작’이라 불리는 [부의 시그널] [부의 골든타임] [2020부의 지각변동]이 있으며, 그 외에도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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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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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8.1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1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9쪽 ?
ISBN13
9791189995423
KC인증

출판사 리뷰

■ “왜 밀레니얼은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라 불리는가!”
― 한국의 낡은 경제구조, 세대교체의 지연이 밀레니얼 세대의 진입 어렵게 해

한국 경제는 최근 대외적 환경의 급변뿐만 아니라 대내적 체질의 다채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58년생을 대표로 하는 ‘58년 개띠’ 베이비붐 세대의 선두주자가 은퇴 연령에 도달한 데다, IT 혁명의 수혜를 입은 새로운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가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 구매력의 관점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어가는 세대다. 이렇게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생산, 투자, 고용의 주축이 되는 경제구조를 ‘밀레니얼 이코노미’라 부른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88년 용띠’를 대표로 하는 이 세대의 시장 진입은 물론, 소비, 투자, 고용 부문에서의 활약도 녹록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언론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탄생했다’라는 자조 섞인 분석을 내놓을 정도다. 분명 이 세대는 우리 역사상 가장 똑똑하고 풍족하게 자라난 세대인데 취업은 어렵고, 소득이 낮으니 미래를 준비할 여력이 없다.
국내 대표적인 이코노미스트이자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홍춘욱 박사와 KBS 경제부장인 박종훈 기자가 신간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통해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내놓은 진단은 ‘지연된 밀레니얼 이코노미(delayed millennial economy)’라는 점이다. 이전 세대에서 해결하지 못한 채 끌고 온 여러 구조적 문제들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가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는, 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경제 상태라는 의미다. 누구도 ‘다음 성장 동력이 무엇인가’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는 시대, 결국 이 모든 사태의 파장은 고스란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몰아친다. 호황을 누렸던 은퇴 세대인 ‘58년 개띠’들 역시 이 여파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 “한국의 밀레니얼은 역사상 가장 운 나쁜 세대가 될 것인가!”
―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작과 저성장, 기술 충격의 3중고를 넘을 돌파구를 찾아라!

2020년 이후의 한국 사회와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가 남겨둔 경제구조, 산업, 노동, 소비, 투자의 여파들을 고스란히 맞닥뜨리게 된다.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58년 개띠’를 필두로 한 베이비붐 세대는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시기의 ‘크레바스(틈새)’를 돌파하기 위해 정년연장을 요구해왔고 실제로 시행이 임박했다. 문제는 밀레니얼 세대다. 우선 ‘원하는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대학 졸업자는 늘었는데 대기업을 비롯한 ‘인기 있는’ 공채 규모가 줄고, 특히 대학 전공별 ‘일자리 미스매치’가 화두로 떠올랐다. 공학 전공 졸업자에 대한 기업 측 초과수요와 인문학 전공 졸업자들의 초과공급 문제다. 여기에는 4차 산업혁명과 숙련편향적 기술 진보라는 ‘기술 충격’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
홍춘욱, 박종훈 두 저자는 현재 밀레니얼 세대가 겪는 어려움의 핵심을 취업 시기가 늦어지며 발생하는 ‘자산 부족 현상’으로 꼽는다. 많은 미디어가 지목했던 밀레니얼 세대의 ‘과소비’나 ‘낮은 저축률’은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며 본질은 ‘자산 축적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 세대의 소비수준이나 저축률은 이전 세대들의 청년 시기에 비해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 그런데 역대 최저 수준의 ‘저금리 기조’를 만나다보니 소득이 생겨도 자산 증식이 어렵다. 이전 세대가 경험한 적 없는 저성장 국면도 일조했다. 결국 현재 대한민국이 겪는 혼인율 추락, 역대 최악의 합계출산율, 30대 주택 자가소유율 하락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 “새로운 세대의 경제 진입, 지금 산업·소비·투자 기회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한 스타트업, 공유경제, 긱 경제에서 주식과 비트코인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2020년을 기점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이전 세대와는 다른 소비, 투자, 일자리,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그 진행이 지연된 한국에서조차 흐름을 피할 수는 없다. 두 저자는 신간을 통해 IT, 제조, 유통, 금융, 교육 등 전 산업 분야를 돌아보며 다가올 새로운 흐름을 예측했다. 기술과 소비자의 요구가 있는 곳에서 싹트는 신산업과 스타트업 열풍도 언급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경쟁 국가와 비교하며, 태생적으로 작은 시장 규모와 규제 샌드박스에 갇힌 한국의 스타트업이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기 위해 필요한 정부의 정책 전환 필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어떤 소비와 투자 취향을 키워가고 있는지를 다룬 장은 주목할 만하다. 이 세대가 열광하는 공유경제와 긱 경제,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업에 대한 선호가 기업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 그 가능성도 엿본다. 이 세대가 열광했던 ‘차세대 로또’ 비트코인 등에 대한 대안 투자처로서의 평가, 안전 자산보다 고위험·고수익 상품을 선호하는 이 세대들에게 금과 달러 투자는 어떤 수익을 기대하게 하는지 등 앞으로 한국 경제가 경험하게 될 밀레니얼 이코노미의 전체적인 변화상을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들을 근거로 밀도 있게 조망했다.

■ 자타공인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들의 서로 다른 시각의 양보 없는 경제 전망
― 부동산은 오를 것인가, 대안 투자처는 어디인가, 정년연장과 연금고갈의 미래는?

지난 30년간 금융권과 언론계를 넘나들며 한국 경제를 분석해온 홍춘욱, 박종훈 두 이코노미스트는 밀레니얼 세대라는 공통의 화두를 중심으로 2020년 이후의 우리 경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이미 KBS1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에서 한국 경제 이슈을 두고 유쾌하고 지적인 토론을 나눴던 그들이었다. 박종훈 기자와 홍춘욱 박사는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정확히 해석해줄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서 서로가 놓친 지점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토론하는 최고의 카운터파트너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
때로는 상반된 입장에서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온 그들이 공통적으로 염려하는 세대가 바로 밀레니얼 세대였다. 이 주제에 의기투합한 그들이 뜨거운 여름날 진행한 대담은 시종일관 흥미진진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관심을 가질 주제인 앞으로의 부동산시장 예측에선 양보 없는 논쟁이 벌어졌다. 자산 축적이 어려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투자 조언은 두 이코노미스트 모두 뜨거운 진심을 다했다. 이밖에 정년연장 논의와 국민연금 고갈 이슈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들에 대해 때로는 격렬하게 평행선을 달리기도 했고, 또 적지 않게 서로의 분석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렇게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분석하고 예측한 두 이코노미스트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드디어 독자 곁을 찾는다. 책 한 권으로 미래를 조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미래를 대비하게 해줄 작은 등불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 이들의 부모세대인 50~60대 독자들에게도 탄탄한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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