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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한 세대가 가기 전에 몰락할 한국교회 원숭이 교회 │ 30년 후, 한국교회는? 인재(人災)가 빚어낸 교회교육 참사의 현상 │ 스스로 깊이 생각하라 2. 끝없이 추락하는 교회교육 더 이상 희망은 없는가? │ 사역자들도 포기해버린 교육부서 물론 변명거리는 충분히 많다│ 예수님보다 부모님이 더 무섭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교사여, 다시 일어나라 계산하는 교사들 │ 어둠 속을 달리는 베드로 꿈꾸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 피 묻은 성경책 속에서 피어난 꿈 교사여! 사역의 행복을 회복하라 4. 교사여, 아이들과 먹고 마셔라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먹는 사역이 아이들을 변화시킨다 아이들에게 당신의 마음속에 숨겨진 보물을 나눠주라 진정한 보물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긍휼이다│ 대단한 기적 5.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라 주일학교를 살릴 위대한 아이디어들 │ 새로운 교회교육 시스템의 실례 새로운 교회교육 시스템의 원리들 │ 새로운 교회교육 시스템의 세부과정 실례들 6. 교회교육의 가치를 회복하자 합리적 낙관론자가 기적을 만든다 │ 아름다운 멈춤 세상이 두려워하는 교사가 되라 │ 우선 급한 대로 들것을 들고 뛰어라 주일학교를 위기에서 구원하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라 7. 주일학교 변화를 주도하라 다가올 주일학교의 미래 충격 │ 변화를 관리해야 산다 주일학교 변화를 주도하라 │ 존속성 혁신이냐 와해형 혁신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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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의 한국 기독교는 거의 ‘재앙’과도 같은 현실을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한국교회의 경각심과 위기에 대한 무덤덤한 반응으로 보아서는 전 교단적인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아무리 잘해도 이런 재앙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짙고, 대부분의 몰락 사이클이 그렇듯 붕괴의 가속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 그 엄청난 재앙이 30년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때 주일학교 아이들의 숫자만도 재적 인원 32,000명이 넘는 규모를 자랑했던 부산의 모 교회도 얼마 전 통계에 의하면 현재 주일학교 숫자가 약 4,000명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급감했다. 한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거의 90% 가까이 급감한 것이다. 평균 감소 30%보다 더 빠르다. 또한 2012년에 드러난 조사결과에 의하면 (원래부터 주일학교가 없었던 개척 교회들을 제외하고) 주일학교 사역을 포기하고 문을 닫은 교회가 한국 전체 교회의 약 13%에 달한다. 이른바 교회 구성원의 역피라미드 현상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보이지 않는가?” ---「한 세대가 가기 전에 몰락할 한국교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교사로 헌신하는 이유 중 하나 역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더 고귀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소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행복은커녕 괴로움과 상처만 더해져 그만두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신비로운 것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잡으려고 쫓아다녔던 행복이 근심 뒤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마음에서 근심을 물리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행복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이다. 행복하기 원하는가? 그런데 교사로서 사역하는 것이 별로 행복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근심을 물리쳐라. 그 순간 근심 뒤에 숨어 있던 행복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비록 물리적인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지킬 수 없을 때에라도 마음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신 것이다.” ---「교사여, 아이들과 먹고 마셔라」 “시간적 공간적 한계 때문에 분반이나 소그룹 사역이 거의 붕괴하다시피 한 주일학교 현장,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조차 외우지 못할 정도로 약화된 성경교육, 붕괴된 소그룹과 분반으로 인해 겨우 출석체크를 위해 존재하는 교사의 역할, 갈수록 심해져가는 입시 위주의 흐름 때문에 점점 더 아이들을 만나기도, 양육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 그래서 교사역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현실, 늘어가는 사이버사역의 욕구를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교회교육의 낮은 수준, 늘어나는 평신도 중심사역의 흐름 속에서 제대로 청소년 리더들을 훈련시켜주지 못하는 현실, 이 모든 문제가 결국은 주일 예배의 영적 분위기를 침체시키는 악순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런 참담한 현실을 새롭게 반전시킬 아이디어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아이디어들은 단순히 극히 소수의 (한국교회의 단 3%에 해당하는) 대형교회만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해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도리어 97%의 중소형교회, 미자립교회, 시골교회가 적용하기 안성맞춤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라」 “기도는 ‘기다림’의 최고의 수단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사역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상 것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당신의 성급한 행동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 기다림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의 모든 것을 멈추고 기다리는 이유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불을 가슴에 받기 위함이다. 교사로서의 사역에 필수적인 성령의 뜨거운 불덩이는 이런 기다림이 없이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제자들이 오순절 다락방에서 자신의 모든 것(생업)을 전폐하고 기다린 것처럼 우리도 ‘다시 일어나기 위해’ 반드시 거룩한 기다림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위대한 멈춤의 시간을 통해 제자들의 마음속에 떨어진 성령의 불덩어리가 ‘다시 일어섬’을 위한 우리의 기도시간에, 우리의 펄펄 뛰는 심장에 떨어지게 해야 한다.” ---「교회교육의 가치를 회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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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여, 다시 일어나라!
교사마저도 포기한다면 주일학교는 무너지고 만다. 교사여 다시 일어나 아이들을, 주일학교를 살려라.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반복된 교사생활에 지쳐버린 주일학교 교사 경력자 - 올해 처음으로 주일학교 교사가 된 왕초보 교사 - 주일학교 교육계획을 세우려는 주일학교 리더들 - 교사 세미나 및 재교육 자료를 찾는 목회자들 - 침체된 주일학교를 다시 세우려는 담당 사역자들 우리가 늘 꿈꾸는 주일학교 사역이 있다. 바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배신해도, 군중이 버려도 그들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들을 위해 늘 헌신하셨고, 새로 시작하셨고, 끊임없이 훈련시키셨다. 반면, 우리는 아이들이 변하고 시대가 변했다며 사역을 포기하려는 경향이 너무나도 강하다. 겉으로는 “아이들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요! 저는 주일학교 사역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라는 그럴듯한 말로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끝까지 충성하셨다. 포기하지 않으셨다. 늘 죄인들을 위해 사시면서 어떻게든 그들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꿈과 비전을 품고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기도하셨다. 작은 아이 하나를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낮추시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사역을 하셨다. 아무리 사탄과 세상이 사역을 방해할지라도, 온갖 시험이 닥칠지라도 예수님은 넘어지지 않고 사역을 하셨다. 오히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과 비전으로 사탄의 시험을 이겨 나가는 사역을 하셨다. 예수님은 늘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천국을 소망하게 하셨고, 이를 위해 늘 전투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치셨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은 빛나지도 드러나지도 않는 사역이다. 하나뿐인 자기 자식도 기르기 어려운 세상에 수많은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주일학교 사역은 어쩌면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는 것과 같은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말도 듣지 않고 늘 말썽부릴 기회를 엿보는 듯한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는 힘들고 어려운 사역이 바로 어린이사역과 청소년사역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는데도 교회교육의 현장과 사역방법은 변하지 않음으로 인해 방향을 상실한 채 낙심과 좌절과 포기로 가득 찬 사역이 되었다. 그래서 항상 연말만 되면 내년에는 교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사역현장을 떠나는 교사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교사들이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지금 당신이 포기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우리 주일학교는 무너지고 만다.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꿈을 품어보자. 나의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나 자신도 살아날뿐더러 나에게 배우는 아이들에게서도 희망을 보게 된다. 아이들을 어떻게 살릴까를 먼저 고민하지 마라. 교사 자신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절대로 아이들을 살릴 수 없다. 교사 자신이 살아나려면 이제라도 다시 마음속에 새로운 꿈을 품어야 한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위대한 꿈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비전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위대한 꿈을 품어라. 당신 마음속에 담긴 그 꿈이 바로 당신과 당신의 반아이들을, 당신의 주일학교를 살릴 수 있는 씨앗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