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중고도서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문화·미래 편
불통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가격
15,800
53 7,420
YES포인트?
100원 (1%)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2,000원 즉시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예스24배송 중고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근무일 기준 4~5일 이내 수령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장 과학

이상희 우리는 지금도 진화 중?
송기원 유전자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현숙 노화도 치료가 되나요
신의철 면역, 나와 남의 투쟁

2장 문화

양정무 미술은 아는 만큼 보인다
신동흔 옛날이야기의 힘
조은아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3장 미래

최재붕 세계를 지배하는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
김상배 로봇, 너도 인간이니?
정병호 민족과 국민이란 무엇인가

저자 소개 11

이상희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미국과학진흥회(AAAS) 펠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 미국 미시간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소고켄큐다이가쿠인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며,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인류의 기원』은 8개 국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으며, 그 외에도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등의 다양한 저술 활동과 함께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인류학과장,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을 거쳐 교수의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미국과학진흥회(AAAS) 펠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 미국 미시간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소고켄큐다이가쿠인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며,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인류의 기원』은 8개 국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으며, 그 외에도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등의 다양한 저술 활동과 함께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인류학과장,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을 거쳐 교수의회 의장직을 맡으면서 대학 교육에 대한 고민 또한 하고 있다.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현재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2004년 밴더빌트 대학교 화학과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전공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2014년부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과학기술정책전공 겸직 교수이기도 하다. 과학 연구 외에도 생명과학에 관련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학교에서 ‘과학기술과 사회’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였고, 포럼 참여 교수들 중심으로 2014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현재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2004년 밴더빌트 대학교 화학과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전공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2014년부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과학기술정책전공 겸직 교수이기도 하다. 과학 연구 외에도 생명과학에 관련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학교에서 ‘과학기술과 사회’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였고, 포럼 참여 교수들 중심으로 2014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내에 과학기술정책전공을 개설했다. 40여 편의 SCI 논문 외에 지은 책으로 『생명』, 『호모 컨버전스』(공저),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공저), 옮긴 책으로 『미래에서 온 편지』(공역) 등이 있다.

이현숙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분자의학연구소에서 유방암억제인자인 BRCA2의 분자 기능을 밝힌 연구로 1999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하버드 대학교와 시애틀워싱턴주립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쳤다. 200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가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기초 교육원 부원장, 자연과학대학 기획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분자생물학을 가르치면서 염색체불안정성, 암의 발생기작을 밝히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분자의학연구소에서 유방암억제인자인 BRCA2의 분자 기능을 밝힌 연구로 1999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하버드 대학교와 시애틀워싱턴주립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쳤다. 200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가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기초 교육원 부원장, 자연과학대학 기획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분자생물학을 가르치면서 염색체불안정성, 암의 발생기작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세포분열 조절기작과 염색체말단의 텔로미어의 구조유지기작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신의철

 
2007년부터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를 지내며 대학원생들에게 면역학을 가르치고, 바이러스 및 종양에 대한 면역반응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연구도 활발히 하며 현재 KAIST 전염병대비센터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면역학 강의 첫 시간, 외부의 침입자에 대항하여 면역세포가 서로 소통하며 만들어내는 ‘면역’이란 현상에 매료되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환자를 돌보는 의사의 길을 택하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미생물학·면역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면역학자의 길에 들어섰고
2007년부터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를 지내며 대학원생들에게 면역학을 가르치고, 바이러스 및 종양에 대한 면역반응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연구도 활발히 하며 현재 KAIST 전염병대비센터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면역학 강의 첫 시간, 외부의 침입자에 대항하여 면역세포가 서로 소통하며 만들어내는 ‘면역’이란 현상에 매료되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환자를 돌보는 의사의 길을 택하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미생물학·면역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면역학자의 길에 들어섰고, 이후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했다. 올바른 면역학 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에 관심이 많아 [차이나는 클라스](JTBC), [클래스e](EBS) 등 바이러스와 면역에 관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 우리 삶과 직결된 학문인 면역학이 개인을 넘어 사회에 주는 의미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팬데믹을 극복할 길을 찾고자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를 집필했다.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지금도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미술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이다. 한국예술연구소 소장과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한국미술경영학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방문교수로 미술사를 연구하는 등 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미술의 발전을 상업주의와 연결시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8권,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벌거벗은 미술관』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신미술사학』, 『조토에서 세잔까지-서양회화사』, 『그리스 미술』이 있다.

미디어
KBS 〈예썰의 전당〉(2022~2023년),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신기한 미술나라’(2020년), jtbc 〈차이나는 클라스〉(2018년 12월, 2019년 8월, 2020년 6월, 2022년 5월), tvN 〈어쩌다 어른〉(2017년), EBS 특별기획 〈통찰〉(2016년)

신동흔

 
구비설화 탐색자 겸 해석자이며 서사학과 문학치료 연구자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원 협동과정 문학예술심리치료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신화와 전설, 민담 등 원형적 서사문학에 대한 치유석 해석 작업을 문학치료 분야로 연결시켜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수행 중이다. 한국구비문학회장과 한국문학치료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학치료학회 문학심리분석상담사 슈퍼바이저로 있다. 지은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신화』, 『옛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원론』, 『신화, 치유, 인간』
구비설화 탐색자 겸 해석자이며 서사학과 문학치료 연구자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원 협동과정 문학예술심리치료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신화와 전설, 민담 등 원형적 서사문학에 대한 치유석 해석 작업을 문학치료 분야로 연결시켜 다양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수행 중이다. 한국구비문학회장과 한국문학치료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학치료학회 문학심리분석상담사 슈퍼바이저로 있다. 지은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신화』, 『옛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원론』, 『신화, 치유, 인간』 등 다수가 있으며,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전 10권)과 다문화 구비문학대계(전 20권) 같은 자료집을 대표저자로서 간행했다. 2024년부터 설화 스토리텔링북 ‘세계설화를 읽다’ 시리즈(전 10권) 출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은아

 
피아니스트, “음악적 깊이와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보기 드문 연주자”라는 평을 들으며 연주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다양한 대중 활동을 펼쳐왔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음악 분야 첫 강연을 진행했고, 한겨레의 ‘문화현장’, 경향신문의 ‘세상 속 연습실’을 거쳐 현재 한국일보에서 ‘조은아의 낮은음자리표’를 연재 중이다. KBS클래식FM 방학특집, 서울시향 토크 콘서트, KBS 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 진행하며 2018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학과장이자 기계공학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과 디지털소사이어티 최고위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문명 변화, AI 시대 대전환 등 핵심 트렌드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석학으로, 30년 만에 자본이 단일 기술(AI)에 집중됐다는 산업 지형의 전환을 강조해왔다. 주요 저서로 《머니 트렌드 2026》, 《AI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등이 있다.

김상배

 
세계적인 로봇 권위자이자 미국 MIT 기계공학부 교수로 ‘치타(cheetah)’ 로봇을 개발한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를 이끌고 있으며, 누적 논문 인용 건수가 6000건에 이른다. <타임>이 지난 2006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던 ‘스티키봇(Stickybot)’도 그의 연구 결과다.

정병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문화인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현장을 잇는 공공인류학의 길을 정립했다. 1990년대 초반, 대안적 교육운동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의 창립과 운영에 참여하며 돌봄과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어 ‘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북한 기근 구호와 더불어 남북 어린이들이 만나는 평화교육의 장을 열고자 노력했다. 남북문화통합교육원(현 평화디딤돌)을 세워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내에 ‘하나둘학교’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무연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에서 문화인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현장을 잇는 공공인류학의 길을 정립했다.

1990년대 초반, 대안적 교육운동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의 창립과 운영에 참여하며 돌봄과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어 ‘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북한 기근 구호와 더불어 남북 어린이들이 만나는 평화교육의 장을 열고자 노력했다. 남북문화통합교육원(현 평화디딤돌)을 세워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내에 ‘하나둘학교’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무연고로 남한 사회로 들어온 북한 청소년들의 그룹홈인 ‘늘푸른학교’를 설립했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을 세워 북에서 온 청소년과 다양한 이주 배경의 청소년 들이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1997년 이후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을 조직해 홋카이도 일제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을 통한 국제 연대의 장을 열었다. 2015년에는 한국 대표로 희생자 유골 115구의 ‘70년만의 귀향’을 이끌었다.

한국문화인류학회장,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연구와 저술 업적과 더불어 남북평화와 다문화주의, 공동육아 등 사회 문제 해결에 헌신한 공로로 2015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국제동문업적상’을 수상했다. 평화디딤돌 초대 이사장으로서 홋카이도 ‘슈마리나이강제노동박물관’ 건립에 힘썼다. 저서로 『고난과 웃음의 나라』가 있으며 공저로 『공감대화』, 『극장국가 북한: 카리스마 권력은 어떻게 세습되는가』, 『웰컴 투 코리아: 북조선 사람들의 남한살이』, 『한국의 다문화 공간』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의 뼈대는 ‘질문’입니다. 질문이 없다면 ‘답’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실패를 바로잡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일의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은 획일적인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지식 교양서, 차이나는 클라스』는 더 쉽고 재미있는 소통형 교육에 일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질문의 교실’을 통한 배움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아이들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64g | 145*210*22mm
ISBN13
9788927810414

책 속으로

“찰스 다윈이 내세운 인간의 조건은 ‘큰 머리’ ‘도구 사용’ ‘두 발 걷기’ ‘작은 치아’였습니다. 다윈이 명확하게 말한 것은 아니지만 고인류학계에서는 이러한 인간다움이 모두 사냥과 함께 일어난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인류가 인간다워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사냥이라고 보는 입장을 ‘사냥 가설’이라고 말합니다.”
--- 「이상희, ‘우리는 지금도 진화 중?」중에서

“유전자를 하나씩 편집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죠. 부모가 자식을 어디까지 어떻게 디자인해야 되는 걸까요. 또 만약 유전적으로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하면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는 걸까요. 물론 이미 알려진 심각한 유전적 질병을 골라낼 수 있는 기술이 갖춰져 있지만, 새 생명을 선물로 받아들이고 그 이외의 것들은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인생이 완벽한 것은 아니거든요.”
--- 「송기원, ‘유전자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중에서

“과학의 발견이라는 것이 그저 혼자만의 행복과 호기심을 충족하는 식이 돼선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이 있는 만큼 치료받는 게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는 것이다’라는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 「이현숙, ‘노화도 치료가 되나요」중에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면역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니 이 말이 면역 체계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바로 면역이 ‘나와 내가 아닌 것이 투쟁을 벌이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 「신의철, ‘면역, 나와 남의 투쟁」중에서

“아름다운 세계가 곧 명작의 세계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명작이 그리고 있는 세계가 항상 긍정적이고 명랑하지는 않아요. 명화를 통해서 우리가 사는 세계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 「양정무, ‘미술은 아는 만큼 보인다」중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삶의 이치나 철학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언제부턴가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서로 만나서 얘기도 잘 안 하잖아요. 서로 잘 보지도 않으니까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교훈과 방법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우리가 자꾸 말하고 듣고 볼수록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기운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 「신동흔, ‘옛날이야기의 힘」중에서

“교향곡은 주선율을 맡는 강자의 주장뿐만 아니라, 침묵하는 쉼표도 존중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어요.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귀 기울여 듣는 경청입니다. 백여 개가 넘는 악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단원 사이의 경청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라는 대형 음향 집단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 즉 공동체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조은아,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중에서

“스마트폰을 든 인류가 새로운 문명의 표준이 되었다면 이제 우리가 만들어놓은 규제라는 것도 다시 살펴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문명의 새로운 울타리도 다시 설정해야 하지 않는지를 생각해야 할 시기예요.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했어요.”
--- 「최재붕, ‘세계를 지배하는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중에서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똑똑해질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가 큰 오류예요. 지능이라는 걸 어떻게 하나의 잣대로 판단할 수 있겠어요? 계산이나 연산력에선 컴퓨터가 이미 인간을 앞서 나간 지 몇십 년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인간이 너무나 쉽게 하는 것들을 인공지능이 못 하고 있잖아요.”
--- 「김상배, ‘로봇, 너도 인간이니?」중에서

“민족이라는 게 신화적으로 같은 조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든지, 함께 경험한 역사와 함께 쓰는 언어가 있다든지 하는 식으로 공통된 문화 요소들을 가진 문화적 집단을 얘기하는 거라면, 국민이라고 하는 건 그보다 훨씬 정치적인 집단을 의미하지요.”

--- 「정병호, ‘민족과 국민이란 무엇인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류의 기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나를 위한 ‘질문’을 넘어 우리를 위한 ‘질문’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JTBC의 대표 시사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를 세 번째 도서로 만난다. ‘국가, 법, 리더, 역사’(이상 1권), ‘고전, 인류, 사회’(이상 2권) 분야에서 더 나아가 인류의 기원, 진화와 유전, 질병과의 투쟁 등 과학으로 본 인류의 역사와 현주소를, 서양의 미술과 음악을 비롯해 어릴 적 즐겨듣던 옛날이야기 속에 숨은 진짜 삶의 이야기를, 스마트폰과 로봇이 바꿔나갈 인류의 미래 생활과 윤리에 관한 문제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초국가적 국가가 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 만큼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질문이 자리 잡고 있다. 가상의 질문자인 ‘차클(차이나는 클라스의 줄임말)’은 하나의 주제 속에서도 디테일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짐으로써,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어디서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특히 3권에서는 시청자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긴 질문에 강연자들이 답변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한층 넓혔다.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은 이처럼 수많은 질문과 답이 오고가는 소통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소통이 꽉 막힌 우리 교실과 사회에 변화의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인류의 지식에 관한 질문과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성찰들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 문화 · 미래’ 편에는 열 명의 강연자들이 등장한다. 1장 ‘과학’ 편에서 이상희 UC리버사이드 인류학과 교수는 ‘고인류학’이라는 학문의 의의, ‘루시’를 비롯한 다양한 인류의 기원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 등에 관한 과학적 사고의 근거와 인류사적 발견들을 소개한다.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 합성생물학,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캐스9’ 등 유전학의 놀라운 성취와 함께 유전학의 윤리적인 문제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인류 공통의 관심사인 노화의 비밀을 간직한 ‘텔로미어’와 정밀의학을 소개하고, 실험실과 임상현장에 존재하는 간극과 학자로서의 책임의식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신의철 KAIST 석좌교수는 면역이라는 개념을 ‘나와 남의 투쟁’으로 빗대어 설명하고, 신종 바이러스들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면역학의 최근 이슈들을 들려준다.

2장 ‘문화’ 편에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는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의 미술사에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화풍 등을 펼쳐 보이며 미술이 인류의 문화에서 가지는 가치와 문화로서의 새로운 틀을 제시한 화가들의 삶을 조명한다. 신동흔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최근 웹툰과 영화의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옛날이야기들의 매력과 그 속에 숨은 옛사람들의 진정한 삶의 모습을 역설한다.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등 위대한 작곡가들이 남긴 수많은 교향곡의 숨은 이야기들과 다양한 악기의 조화 속에서 탄생하는 음악이라는 예술이 우리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를 짚어준다.

3장 ‘미래’ 편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새로운 인류라 불리는 포노 사피엔스를 탄생시킨 스마트폰과 더불어 디지털 플랫폼으로 재편되고 있는 소비 시장의 생태를 조망한다.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로봇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인류가 대비해야 할 새로운 윤리적 기준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정병호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역사 속에서 타의에 의해 타향으로 내몰린 해외 동포들이 이루어낸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오늘날 초국가적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추천평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점차 저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더니 어느 사이 JTBC의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이 되었다. … 다른 방송사에서 선보이는 화려하고 웅장한 강연 프로그램은 사실 하나도 부럽지 않다. 이토록 소박하면서도 성의가 오롯이 담긴 강연 프로그램이 또 어디 있겠는가. -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가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채택한 건 그래서다. TV 화면 속에서나마 질문과 대답이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통이 꽉 막힌 우리 교실과 사회에 넌지시 변화의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제작진의 부푼 기대와 달리 막상 초반엔 강연자 섭외 과정에서 애를 먹기도 했다. 내내 입 다물고 앉아 있는 학생들만 접해본 입장에선 시도 때도 없이 질문이 치고 들어오는 낯선 수업 방식이 부담스럽다며 고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취지를 진심을 다해 설명해드리자 “지금 이 시점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호응해주신 분들이 더 많았다. -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한줄평0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7,420
1 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