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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차승민
전나무숲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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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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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01. 자꾸 어긋나는 교육 퍼즐,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성적의 굴레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아이들
불안과 욕망이 교차하는 부모
행정 처리에 지쳐가는 교사들
어긋난 교육 퍼즐을 맞춰가는 작은 노력, 함께 영화 보기
* 영화로 위로받는 아이들

Part 02. 퍼즐 해결의 실마리, 영화에서 찾다
재미없는 교과서, 진화하는 교육용 텍스트
‘함께 보는 것’이 영화교육의 시작이다
어려운 인성 교육, 영화교육에 답이 있다
영화교육을 둘러싼 몇 가지 오해
잘 본 영화 1편이 책 100권보다 낫다
영화를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논술, 영화교육으로 기초를 다져라
* 영화 [인크레더블]을 이용한 아이들의 속마음 읽기

Part 03. 영화를 함께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초등생 자녀 교육법
공포영화와 자녀교육의 공통점, 몰라서 무섭고 두렵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들
공부는 꿈을 이루는 과정일 뿐이다
부모의 낮은 자존감,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지시하는 부모, 선택하게 하는 부모
좋은 태도도 능력이다
인성 교육에 마음을 열어라
또래를 통해 익힌 사회성이 학습에도 영향을 끼친다
체벌은 마약과 같다
문제행동, 아이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라
아이에게 거짓말을 허락하라
방학 때는 아이들을 심심하게 하라
어차피 사용할 휴대폰, 효율적 사용법을 알려줘라
일기 검사, 하지 마라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하는 잔소리의 기술
*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6가지 조언

Part 04. 사춘기가 빨라졌다! 아이의 이성관계, 학교폭력 대처법
어른이고 싶은 아이들
여자아이들의 사춘기, 어떻게 대처할까?
남자아이들의 사춘기, 어떻게 대처할까?
사춘기에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가 사랑에 빠진다면
사소한 일을 큰일로 만드는 어른들의 오해
영화 치료 수업은 심리적 외과 수술과 같다
* 아이들이 신뢰하는 교사

Part 05. 거침없이, 아이와 함께 영화 속으로!
아무 영화나 보여준다고 교육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와 영화를 함께 볼 때 어른이 꼭 해야 할 일
더빙판과 자막판, 어느 것이 좋을까?
아이가 영화 줄거리를 파악하도록 이끄는 방법
영화 감상을 표현하도록 이끄는 방법
* 봉숭아학당 같았던 공개 영화 수업

부록. 난이도별 영화 목록 53 & 지도 가이드
* 영화 찾아보기
입문용 영화
초급용 영화
중급용 영화
고급용 영화

저자 소개 1

진주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년 넘게 초등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제보다 조금 더 자란 오늘을 살아가길 바라며,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이토록 영화로운 수업』,『죽은 교사의 사회』,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선생님 사용 설명서』, 『학생 사용 설명서』,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초등 부모 교실』, 『교사, 여행에서 나를 찾다』, 『얼렁뚱땅 미술 교실』 『대마왕 차샘과 못 말리는 귀염둥이들』 등이 있다. “친구를 만나 웃고, 멀어지고, 다시 돌아오는 아이들의 하루를 곁에서
진주교육대학교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년 넘게 초등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이들이 어제보다 조금 더 자란 오늘을 살아가길 바라며,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이토록 영화로운 수업』,『죽은 교사의 사회』,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선생님 사용 설명서』, 『학생 사용 설명서』,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초등 부모 교실』, 『교사, 여행에서 나를 찾다』, 『얼렁뚱땅 미술 교실』 『대마왕 차샘과 못 말리는 귀염둥이들』 등이 있다.

“친구를 만나 웃고, 멀어지고, 다시 돌아오는 아이들의 하루를 곁에서 오래 지켜보아 왔습니다. 정답을 건네기보다 곁에 머물며 아이들이 스스로 관계의 길을 찾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친구 사용 설명서』를 썼습니다. 서툴러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어른으로 남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오늘이 내일을 향한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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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68g | 153*224*20mm
ISBN13
9788997484171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3-02-06
안녕하십니까?

경남 창원전안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16년차 교사 차승민입니다.

지난 10년간 학급 아이들과 영화를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해 오다

이번에 그간의 보석같은 결과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그간 지도하기 어렵다는 6학년 담임만 10번을 했습니다.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영화와 같은 예술교육이 가진 힘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의 겉모습이 바뀌었을 뿐 사회와 어른들의 욕심과 두려움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훈계]가 아니라 [위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완벽한 어른으로서의 교사의 모습이 되기 보다 부끄럽지 않는 교사가 되기 위해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들어내고 다가서는 순간 진정한 [소통]은 이루어졌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책을 썼습니다.
감히 시간내어 읽어주시라 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알려주시리라 청하고 싶습니다.
영화교육을 통해 이뤄낸 교실에서의 작은 혁명이 어느 누군가에겐 희망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3년 2월 6일

저자(著者) 차승민 드림

추천평

영화가 감동과 재미를 주지만 아이들의 인성 교육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현직 교사가 쓴 이 책 덕분에 영화를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그 효과 역시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학생들의 잇단 자살문제, 학교 폭력과 왕따로 얼룩진 교육적 현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안성기(영화배우), 손성목(참소리박물관 관장)
얼마 전까지 초등학교의 현장교사였던 나는 스스로 교육 전문가임을 자처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동안 자만에 빠져 있던 위선적인 자아를 직면하게 되었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현장 중심의 영화교육 이야기는 이론으로 무장한 나의 머리를 해제시켰고, 타인과 세계를 향해 자신을 열어젖히는 저자의 솔직함과 진정성은 정교한 교육적 논리를 뛰어넘는다. 그의 치열한 반성과 고백, 실험정신이 현장교사이자 학자인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이동성(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축구하며 뛰어놀기만 하던 열세 살의 소년. 그런 내가 만난 6학년 담임선생님은 오십보백보라 여겼던 교사의 이미지를 한번에 무너뜨렸다. 영화로 세상을 보여주셨고, “왜 그렇게 생각해?”라는 질문으로 마음 깊은 곳에 감춰졌던 감정을 끄집어내셨다. 덕분에 무뚝뚝하고 모든 일에 시니컬했던 사춘기 소년이 감수성이 풍부한 청년으로 자라 있다. 나도 미래의 제자들에게 꼭 물어볼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심규동(제자, 부산교육대학교)
선생님은 우리에게 야단을 치기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 “넌 할 수 있어. 한번 해보렴”이라는 말로 자신감을 심어주셨다. 특히 영화를 통해 ‘삶’을 생각하고 ‘의미’를 찾아낼 수 있게 해주셨기에 우리는 풍부한 감수성을 길렀고, 사고력도 확장할 수 있었다.

김하은(제자,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만일 교사 차승민이 성장 과정이 반듯하고 모범적이며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밟아 이 자리에 서게 된 사람이라면 나는 이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설프게 시작한 영화 수업과 정리되지 않은 삶의 조각들을 모아 이제는 진정한 교사로 우뚝 선 그는 상처받은 누군가를 쓰다듬을 줄 아는 보배로운 재원이 되어 있다. 나는 원래 지적인 사람을 좋아하지만 차승민 교사를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무겁게 혼자 눌러쓰고 있는 지성보다 비록 하찮게 보이는 사소한 정보라도 지인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기꺼이 공유하는 그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며,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

이인숙(교사, 김해삼성중학교)
큰딸은 4학년 때, 막내딸은 1학년 때 차승민 선생님이 담임이었다. 사춘기라는 어려운 관문과 1학년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보내게 해주셨다. 그 고마움을 큰딸이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한다.

이미영(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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