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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양장
여기최병대 글그림
월천상회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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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여기최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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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똥제기』,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2019년 세종도서 문학부문에, 『안녕히 주무세요』와 『손을 주세요』는 2021년 북스타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은 2020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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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18g | 212*240*15mm
ISBN13
97911903520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가장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아이들은 말합니다. “어른들은 늦게 자면서 왜 우리는 일찍 자라는거죠?” 어른들은 푸념하지요. “하루 종일 뛰어 놀고도 어떻게 저렇게 쌩쌩하죠? 대체 아이들은 왜 늦게까지 잠을 안잘까요?” 밤마다 벌어지는 치열한 잠자리 전쟁! 빨리 자라고 하는 어른들과 그리고 안 자려고 갖은 핑계를 대며 버티는 아이들 사이의 눈치싸움이 바로 그것이지요.

돌아보면 우리도 어린시절 똑 같았잖어요.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였습니다. 축구공 하나만으로도, 고무줄 한 가닥 만으로도 신나는 놀이가 펼쳐져 해가 지는 줄도, 배가 고픈줄도 몰랐을 정도였지요. 아이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신기한 세상을 탐험하는 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과 함께 지금을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일찍 자야 키도 크고 건강해질텐데… 하는 찜찜함이 우리 마음을 괴롭힙니다.

그런데 혹시 그 생각해보셨어요? 어린이들이 일찍 잠자기 싫어하는 것은 실은 ‘엄마, 아빠와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요. 오늘은 일찍 자라고 등 떠미는 대신 아이와 잠자리에 누워 장난치고 낄낄거리고 떠들다 함께 잠 들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일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아이의 얼굴을 제일 먼저 눈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을 끌어안고 토닥이면서 하루동안의 일을 이야기하고, 칭찬받고 위로받으며 잠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일테니까요..

“어른들은 늦게 자면서 왜 어린이에게는 일찍 자라고 하는거죠?” Vs.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 놀고도 어린이들은 어떻게 에너자이져처럼 쌩쌩하죠? 왜 늦게까지 잠을 안잘까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밤마다 치열한 잠자리 전쟁이 일어납니다. 빨리 자라는 어른들, 그리고 일찍 잠자기 싫다고 핑계를 대며 버티는 어린이 사이의 눈치싸움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런데 혹시, 기억하세요? 어린시절 잠들기 싫어했던 우리의 모습을요.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였지요. 축구공 하나만으로도, 고무줄 한 가닥 만으로도 신나는 놀이가 펼쳐져 해가 지는 줄도, 배가 고픈줄도 몰랐을 정도였잖아요. 만화책은, TV는 또 얼마나 재미있던지…

그토록 신기했던 세상, 그렇게 신나던 놀이. 우리 아이들도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신기한 세상을 맛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혹시 ‘일찍 자야 키가 큰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소중한 시간과 행복한 경험을 가로막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쁜 일과 덕분에 어쩌면 ‘키크기와 건강’을 핑계로 아이들의 진짜 속 마음을 몰라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잠자기 싫어하는 것은 실은 잠을 자기가 싫은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와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서’ 라는 결론을 경험을 통해 내렸습니다. 세상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을 끌어안고 토닥이면서 하루동안의 일을 이야기하고, 칭찬받고 위로받으며 잠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일테니까요.

이 책은 꼭 안아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련한 우리의 옛 기억을 불러 내어 살며시 웃음짓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라고 등 떠미는 대신 아이와 잠자리에 누워 장난치고 낄낄거리고 떠들다 함께 잠 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엔 잠에서 깨면 아이의 얼굴을 제일 먼저 눈에 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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