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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1부 전후 중일관계의 제도적 접근 1장 중일관계 접근 방법 2장 전후 중일관계의 형성, 변환, 구조화 과정 2부 중일관계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구조 3장 1945년 8월 15일: 종전, 패전, 승전? 4장 마오쩌둥의 ‘하나의 중국’과 요시다의 고민 3부 냉전기 중일관계의 특수성: 1950-1960년대 5장 중일 민간 경제외교와 정경분리 정책 6장 중일국교정상화의 문화적 이해 7장 중국의 UN 가입 시도와 일본의 반대 4부 중일관계의 제도화: 1970년대 8장 중국의 배상청구 포기와 중일국교정상화 9장 중국의 반패권운동과 중일평화우호조약 5부 1972년 체제는 지속되는가? 10장 시진핑- 아베 시기 중일관계 부록 1 전후 중일관계 주요 문서 자료집 부록 2 중일관계 연표(1949-1972) 참고문헌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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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전후 중일관계의 제도적 접근」에서는 1장 ‘중일관계 접근 방법’에서 중일관계의 제도적 접근을 위한 문제의식과 접근 과정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전후 중일관계의 형성, 변환, 구조화 과정’을 개관한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의식과 방법론이 담겨 있다. 2부 「중일관계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구조」에서는 3장 ‘1945년 8월 15일: 종전, 패전, 승전?’에서 1945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4장 ‘마오쩌둥의 ‘하나의 중국’과 요시다의 고민’에서 1952년 일화평화조약에 이르는 시기까지의 중일관계의 주요 쟁점들을 설명한다. 전후 초기 중국과 일본의 구조적 제약과 핵심 이익을 이해할 수 있다.
3부 「냉전기 중일관계의 특수성, 1950-1960년대」에서는 5장 ‘중일 민간 경제외교와 정경분리 정책’, 6장 ‘중일국교정상화의 문화적 이해’, 7장 ‘중국의 UN 가입 시도와 일본의 반대’를 거치면서 1950-1960년대 냉전기 중일관계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본다. 외교정책의 결정 과정에 주목한다면 1950-1960년대의 중일관계가 국제적 환경의 제약 속에서 자국의 국가 이익과 상호 교류를 어떻게 증진시켜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4부 「중일관계의 제도화: 1970년대」에서는 8장 ‘중국의 배상청구 포기와 중일국교정상화’, 9장 ‘중국의 반패권운동과 중일평화우호조약’을 통해 1972년 체제의 핵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1952년의 중화민국-일본 평화조약에서 1972년 중일국교정상화 그리고 1978년 중일평화우호조약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부 「1972년 체제는 지속되는가?」에서는 1972년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중일관계의 주요 쟁점과 변화를 10장 ‘시진핑-아베 시기 중일관계’에서 살펴보면서 1972년 체제는 지속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부록에는 중일관계와 관련된 주요 사료들과 기본 연표가 들어 있다.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중일관계에 대한 다양한 1차 사료들을 직접 읽고 해석해볼 수 있도록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일화평화조약, 중일공동성명, 중일평화우호조약의 영문과 일문, 중문 자료를 수록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두 나라가 여러 가지 갈등 상황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형성해왔는지 파악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앞으로 우리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