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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시대 일본의 국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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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아베 시대의 일본,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제1장 관저주도의 신보수화 개혁정치
이주경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제2장 헌법 개정 시도를 통한 보통국가화 추구
한의석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

제3장 지역경제 구조개혁을 위한 지방창생정책
이정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조교수

제4장 지역규모 문제 공헌을 통한 적극적 글로벌 외교
이기태 통일연구원 국제협력연구실 부연구위원

제5장 전쟁 가능한 일본을 향한 안보정책 전환
황세희 재단법인 여시재 대외협력팀장 연구위원

제6장 강한 일본을 위한 아시아의 타자화
오승희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제7장 디플레이션 탈출을 겨냥한 아베노믹스
이창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일본지역학부 부교수

제8장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전략 재편:
정책이념, 제도변화와 정치주도정책 거버넌스
윤대엽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및 국가안전융합학부 조교수

제9장 TPP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안보 이익 확보
최은미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제10장 원자력으로의 회귀와 에너지시장 자유화
임은정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조교수

제11장 경제회생과 노동력 부족 극복을 위한 노동정책
송지연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부교수

제12장 지역재생과 소비 확대를 겨냥한 관광입국정책
조아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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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13

등저박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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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eol-Hee,朴喆熙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 1998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조교수, 외교안보연구원 조교수를 역임하고, 컬럼비아대, 게이오대, 고베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이 외에도 외교부 자체평가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일포럼 대표간사, 2012~2016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2017년 현대일본학회 회장, 2016~2018년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代議士のつくられ方(일본의 국회의원이 만들어지는 법)』(문예춘추, 2000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 1998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 조교수, 외교안보연구원 조교수를 역임하고, 컬럼비아대, 게이오대, 고베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이 외에도 외교부 자체평가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일포럼 대표간사, 2012~2016년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2017년 현대일본학회 회장, 2016~2018년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代議士のつくられ方(일본의 국회의원이 만들어지는 법)』(문예춘추, 2000), 『자민당정권과 전후체제의 변용』(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공저로는 Japan’s Strategic Thought toward Asia(Palgrave Macmillan, 2007), Changing Power Relations in Northeast Asia(Routledge, 2011), U.S. Leadership, History, and Bilateral Relations in Northeast Asia(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동아시아 세력전이와 일본 대외전략의 변화』(동아시아재단, 2014), 『일본 민주당정권의 성공과 실패』(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도입과 한반도』(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한일관계 50년 비교사적 이해』(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6) 등이 있다. 2005년 일본연구 및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제1회 나카소네 야스히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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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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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Jiyeoun ,宋枝燕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 200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Inequality in the Workplace: Labor Market Reform in Japanand Korea?(Cornell University Press, 2014), “Activating Women in the Labor Market: The Development of South Korea’s Female-Friendly Employment and Labor Market Policies,”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 200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Inequality in the Workplace: Labor Market Reform in Japanand Korea?(Cornell University Press, 2014), “Activating Women in the Labor Market: The Development of South Korea’s Female-Friendly Employment and Labor Market Policies,” Korea Observer?(2016), “The Politics of Immigrant Incorporation Policies in Korea and Japan,” Asian Perspective?(2016), “Labor Markets, Care Regimes, and Foreign Care Worker Policies in East Asia,” Social Policy & Administration?(2015), “Japan’s Regional Inequality in Hard Times,” Pacific Focus?(2015)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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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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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eunghee,吳承熺

동아시아연구원 수석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인정투쟁의 중일관계: ‘하나의 중국’에 대한 일본의 외교정책분석(1949-1972)>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일본 외교정책, 중일관계, 외교정책분석 등이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전후 중일관계 70년: 마오쩌둥-요시다 시기부터 시진핑-아베 시기까지』 (공저, 2019), “전후 일본의 인정투쟁과 중일국교정상화: 하나의 중국론에 대한 인정론적 접근” 「한국정치학회보」 (2017), “아베 내각의 아시아 정책: 강한 일본을 위한 아시아의 타자화” 「일본연구」 (2018)
동아시아연구원 수석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인정투쟁의 중일관계: ‘하나의 중국’에 대한 일본의 외교정책분석(1949-1972)>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일본 외교정책, 중일관계, 외교정책분석 등이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전후 중일관계 70년: 마오쩌둥-요시다 시기부터 시진핑-아베 시기까지』 (공저, 2019), “전후 일본의 인정투쟁과 중일국교정상화: 하나의 중국론에 대한 인정론적 접근” 「한국정치학회보」 (2017), “아베 내각의 아시아 정책: 강한 일본을 위한 아시아의 타자화” 「일본연구」 (2018), “미· 중 이중적 위계 구조와 한국의 지전략.” 「국방연구」 (공저,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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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윤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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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Dae-Yeob,尹大燁

현재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및 국가안전융합학부 조교수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게이오대, 대만 국립정치대, 중국 북경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 『중국과 일본의 전후 재발견의 정치이념과 동아시아 질서』(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16)가 있으며, 「중국 특색의 경제제재 전략: 의도, 정책수단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 『통일연구』(2017), 「부상하는 중국의 파워구조와 동아시아 안보: 후발 부상의 한계」, 『안보학술논집』(2016), 「중국의 국가중심 정책 거버넌스와 비공유 경제의 발전: 중소기업정책을 중심으로
현재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및 국가안전융합학부 조교수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게이오대, 대만 국립정치대, 중국 북경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 『중국과 일본의 전후 재발견의 정치이념과 동아시아 질서』(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16)가 있으며, 「중국 특색의 경제제재 전략: 의도, 정책수단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 『통일연구』(2017), 「부상하는 중국의 파워구조와 동아시아 안보: 후발 부상의 한계」, 『안보학술논집』(2016), 「중국의 국가중심 정책 거버넌스와 비공유 경제의 발전: 중소기업정책을 중심으로」, 『국제정치논총』(2016), 「대일 경제정책의 사회적 형성: 무역 불균형과 한국과 대만의 정책대응 비교」, 『동아연구』(2016) 등 동아시아 비교정치경제 및 경제안보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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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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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tae,李奇泰

일본 게이오대학교 정치학박사. 현재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일본의 외교안보정책, 한일관계, 북일관계 등이며, 저서로는 『한일 관계의 긴장과 화해(공저)』, 『‘일본회의’와 아베 정권의 우경화(공저)』, 『아베 시대 일본의 국가전략(공저)』, 『전후 일본 패러다임의 연속과 단절(공저)』 등이 있다.

이기태의 다른 상품

등저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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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ghwan,李政桓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조교수다.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주립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현대 일본의 분권개혁과 민관협동』(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6)이 있으며, 「인구감소와 지속가능한 지방만들기: 지방소멸을 둘러싼 논점」, 『일본공간』(2017), 「전후일본 정치경제시스템과 구조개혁론」, 『일본연구논총』(2016), 「1997년 외환위기와 일본」, 『동서연구』(2016), 「아베노믹스와 소비세 인상 연기의 정치과정」, 『국제정치논총』(2016)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정환의 다른 상품

등저이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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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Kyung,李柱|卿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일본 호세이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自民?一?優位?制における自民?の政策?更メカニズム」(2011)를 연구했고, 주요 저서로 『자민당 정권의 정책 변경 메커니즘』(아연출판부, 2014)이 있다. 「中央?地方マルチレベル(Multi-level)からみた自民?の政策と組織運?」, 『日本?究』(2016), 「자민당의 정책변경과 중앙-지방조직의 상호작용」, 『일본연구논총』(2016), 「일본 정치개혁 이후 자민당의 정책변경 분석」, 『21세기정치학회』(2016), 「일본 참의원 선거와 정당의 집표전략」, 『현대정치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일본 호세이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自民?一?優位?制における自民?の政策?更メカニズム」(2011)를 연구했고, 주요 저서로 『자민당 정권의 정책 변경 메커니즘』(아연출판부, 2014)이 있다. 「中央?地方マルチレベル(Multi-level)からみた自民?の政策と組織運?」, 『日本?究』(2016), 「자민당의 정책변경과 중앙-지방조직의 상호작용」, 『일본연구논총』(2016), 「일본 정치개혁 이후 자민당의 정책변경 분석」, 『21세기정치학회』(2016), 「일본 참의원 선거와 정당의 집표전략」, 『현대정치연구』(2015)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등저林恩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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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Eunjung,林恩廷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조교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국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일본 파워엘리트에 대한 정책』(공저, 선인, 2016), 『에너지혁명과 일본인의 생활세계』(공저, 박문사, 2014)가 있으며, 「한중일 원자력 협력과 한국의 역할」, 『입법과 정책』(2017), “Multilateral Approach to the Back End of the Nuclear Fuel Cycle in the Asia-Pacific?” Energy Policy(2016), “Japan’s Nuclear Trilemma,” Journal of Energy Se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조교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국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일본 파워엘리트에 대한 정책』(공저, 선인, 2016), 『에너지혁명과 일본인의 생활세계』(공저, 박문사, 2014)가 있으며, 「한중일 원자력 협력과 한국의 역할」, 『입법과 정책』(2017), “Multilateral Approach to the Back End of the Nuclear Fuel Cycle in the Asia-Pacific?” Energy Policy(2016), “Japan’s Nuclear Trilemma,” Journal of Energy Security(2016)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등저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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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Ara,趙아라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관광으로 읽는 홋카이도』(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가 있으며, Post-tsunami Recovery and Reconstruction: Rovernance Issues and Implications of the Great EastJapan Earthquake (Disasters, 2014), 「일본의 고령자 거주문제와 주거정책: Aging in Place를 중심으로」, 『대한지리학회지』(2013), 「다크투어리즘과 관광경험의 진정성」, 『한국지역지리학회지』(2012),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관광으로 읽는 홋카이도』(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가 있으며, Post-tsunami Recovery and Reconstruction: Rovernance Issues and Implications of the Great EastJapan Earthquake (Disasters, 2014), 「일본의 고령자 거주문제와 주거정책: Aging in Place를 중심으로」, 『대한지리학회지』(2013), 「다크투어리즘과 관광경험의 진정성」, 『한국지역지리학회지』(2012), 「재해 재건과 창조적 관광정책」, 『일본비평』(2012)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등저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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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Eunmi,崔恩美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미시간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방문연구원, 외교부 연구원 및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을 역임했다. ASAN 국제정세전망, 국방대 안보현안분석 등 국내외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정체성을 통해 본 한일갈등 인식의 차이 연구」, 『아세아연구』(2018), 「갈등과 협력의 한일관계: 20년의 변화와 성찰(1998~2017)」, 『평화연구』(2018), 「일본 TPP 추진의 정치경제: 일본의 국가정체성과 지역구상의 관점에서」, 『동아연구』(2018), 「한일간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미시간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방문연구원, 외교부 연구원 및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을 역임했다. ASAN 국제정세전망, 국방대 안보현안분석 등 국내외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정체성을 통해 본 한일갈등 인식의 차이 연구」, 『아세아연구』(2018), 「갈등과 협력의 한일관계: 20년의 변화와 성찰(1998~2017)」, 『평화연구』(2018), 「일본 TPP 추진의 정치경제: 일본의 국가정체성과 지역구상의 관점에서」, 『동아연구』(2018), 「한일간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한국 시민사회의 대응 분석」, 『아시아연구』(2011), “Memory Politics and International Relations in East Asia,” International Area Review(2010)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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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한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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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Eui-Suok,韓義錫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이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The Politics of the Growth of Regional Inequality in Japan”을 연구했으며, 주요 저서로 『전후 일본 패러다임의 연속과 단절』(공저, 청아출판사, 2017), 『한국의 민주주의 어디로 가고 있는가』(공저, 푸른길, 2017) 등이 있으며, 「21세기 일본의 국가안보전략」, 『국제정치논총』(2017), 「일본 정치의 변화와 정당-유권자 연계」, 『한국정치학회보』(2014)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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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황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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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Sehee,?洗?

현재 재단법인 여시재 대외협력팀장 연구위원이다.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1970年代の日米安全保障?係: 非??性の定着と日米協力の深化」이다. 주요 저서로 『秩序?動と日本外交:?大と?縮の七十年』(공저, 慶應義塾大?出版?, 2016)이 있다. 「일본외교와 적극적 평화주의: 요시다 노선의 대안으로서의 평가」, 『한일군사문화 연구』(2017), 「東アジアの海洋安全保障における日米韓協力とその課題:アライアンストランジション論の?点から」, 『海洋政策?究』(2015), 「沖?返還と日米安全保障協議:同盟の非??性の政治的修正」, 『?際政治』(2014) 등 다수의
현재 재단법인 여시재 대외협력팀장 연구위원이다.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1970年代の日米安全保障?係: 非??性の定着と日米協力の深化」이다. 주요 저서로 『秩序?動と日本外交:?大と?縮の七十年』(공저, 慶應義塾大?出版?, 2016)이 있다. 「일본외교와 적극적 평화주의: 요시다 노선의 대안으로서의 평가」, 『한일군사문화 연구』(2017), 「東アジアの海洋安全保障における日米韓協力とその課題:アライアンストランジション論の?点から」, 『海洋政策?究』(2015), 「沖?返還と日米安全保障協議:同盟の非??性の政治的修正」, 『?際政治』(2014)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등저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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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후 도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도쿄공업대학교 사회공학과(현재 경영공학계)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경험하면서 10년에 가까운 일본 생활을 접고 2014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옮겨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9년 7월 1일 일본 정부의 대한국 수출 규제 이후 한일 간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인터뷰와 강연, 기고 요청이 쇄도했다. 전문가 자격으로 참여한 정부 관계자 회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후 도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도쿄공업대학교 사회공학과(현재 경영공학계)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경험하면서 10년에 가까운 일본 생활을 접고 2014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로 옮겨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9년 7월 1일 일본 정부의 대한국 수출 규제 이후 한일 간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인터뷰와 강연, 기고 요청이 쇄도했다. 전문가 자격으로 참여한 정부 관계자 회의 등에서 한일 간 무역 전쟁의 승패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사실과 오해가 혼동되고, 때로는 다분히 감정 섞인 바람이 한데 어우러져 휘발성 강한 가짜 뉴스가 양산되는 일이 많다. 이 책은 국뽕, 반일, 혐오라는 기름기를 걷어 내고 그야말로 일본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正讀을 그리고 자세히 읽는 정독精讀을 위해 애쓴 흔적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이 두는 장기판의 말이 되기에는 너무 강한 나라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직접 장기를 두는 입장에 서서 주변 국가와의 갈등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일본에 대한 날카롭고 균형 잡힌 시선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이를 갖
추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자료 그리고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담았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쿄대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는 《아베노믹스와 저온호황》, 《제도와 조직의 경제사》, 《제2차 세계 대전 전 동아시아의 정보화와 경제 발전前期東アジアの情報化と???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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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53*224*30mm
ISBN13
9788952120366

책 속으로

아베 시대의 일본 국가전략이 강한 일본의 부활을 상정하고 있지만, 한 정권의 국가전략이 과연 장기적인 국가의 쇠락을 방지하는 데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아베 내각의 집요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사회학적 경향과 구조는 역전이 불가능하며, 경제의 국제화로 인한 취약성의 증대도 한 정부나 정치인들이 넘어설 수 없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늘 불안정하고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일 것이다. --- p.35

아베 시대 정책결정의 특징적 변화는 다음의 세 가지로 집약된다. 첫째, 관료 및 족의원의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기존의 심의회 체제에서 벗어나 ○○본부, ○○회의 등의 명칭으로 설치되는 정책심의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책회의는 수상의 사적자문회의가 확장된 형식으로 외부 전문의원 구성이 자유롭고 관할 성청을 대변하는 관료의 조직적 대응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과거 나카소네 정권의 제2차 임시행정조사회, 고이즈미 정권의 경제재정자문회의 등 수상의 사적자문회의와 유사하다. --- p.51

아베의 정치적 이념과 지향점은 그의 저서인 『아름다운 나라로(美しい?へ)』에 잘 나타나 있다. 아베는 보수라는 것이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생각하는 자세라고 규정하면서, 일본의 오랜 역사 속에서 이어진 전통이 왜 지켜져왔는지에 대한 사려 깊은 인식이 보수의 정신이라고 주장한다. 아베는 또한 군국주의 시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1932년, 33년의 신문에 ‘단호히 싸우라’는 글귀가 두드러진다. 열강이 아프리카, 아시아의 식민지를 기득권화하는 중에 언론을 포함한 민의의 다수가 군부를 지지한 것은 아닌가”라고 하면서 역사라는 것이 선악으로 단순하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 p.85

지방창생정책으로 대표되는 아베 정권의 지방정책은 지방정책개혁 측면에서 선명한 정책노선을 띠고 있지 못하다. 재정건전을 위해 지방에의 재분배 축소를 선명하게 추구했던 고이즈미 정권이나 분권화의 전진을 선명하게 드러냈던 민주당 정권에 비해서 아베 정권의 지방창생정책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목표를 넘어서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지방을 재구축해야 할 것인가와 관련된 정책노선의 선명성이 부족하다. --- p.134

결국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는 어디까지나 일본의 기존의 정부 견해가 제시한 논리 내에 한하여 허용되는 것이어야 하며, 이는 일본의 존립과 국민의 보호에 입각한 것이어야 함을 명백히 했다. 이 지점에서 그간 ‘땀 흘리는 일본’이 표방해왔던 국제주의적인 성격은 어느 틈에 휘발된다. 이를 대신하여 오로지 자국의 안전보장에 필요한 상황에 한해 집단적 자위권이 행사된다는, 즉 개별적 자위권의 보호를 위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한다는 논리가 부상한다. 국제사회의 공헌을 위한 적극적 평화주의를 내걸었지만 실제적으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헌법이 규정한 기존의 제약 안에서만 가능하며, 결국 자국의 안보 이익에 결부될 경우에만 사용하겠다는 주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 p.195

일본과 아시아와의 특수한 관계는 미국의 아시아 정책과 보조를 맞춰가며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베 1기 내각에서는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협력 속에서 반테러, 비확산 문제를 바탕으로 아시아 정책을 전개해나갔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6자회담이 진행되면서, 아시아 지역의 다자협력 방안이 시도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북한 핵문제와 일본인 납치 문제를 연결하며 다른 참가국과는 상이한 대북정책에 기반하여 접근하고 있었다. --- p.231

아베노믹스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일본의 장기불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본의 장기불황은 1990년대 초반 자산가격의 폭락으로 시작되었다. 1985년 플라자합의와 그에 따른 엔고불황에 대한 과잉대응이 만들어낸 버블이 1990~1991년을 기점으로 붕괴되었다. 그 결과 1인당 GDP 증가율은 1992년에 0.3%로 떨어졌고, 1993년에는 오일쇼크 이후 처음으로 성장률이 마이너스(--- p.0.2%)로 떨어졌다. 1992년부터 아베노믹스가 등장하는 2012년 12월까지 20년간 일본의 1인당 GDP 증가율은 0.6%로 일본은 기나긴 장기불황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 p.241

아베 내각이 추진하는 성장전략의 성과는 발전 이후 일본 모델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정책에 함의를 가진다. 첫째, 아베노믹스의 단절적인 성과가 정부주도의 시장개입에 의한 것이라면 경로의존적 발전국가의 경험적인 사례를 제공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의 혁신주도 성장전략, 시진핑 체제가 추진하는 ‘중국제도 2025’ 등 동아시아에서는 아시아노믹스(Asianomics)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부주도 산업정책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주도 산업정책은 한편으로 산업구조, 인구감소, 혁신역량 등의 국내적인 요인과 더불어 동아시아 각국의 전략산업이 경쟁적인 의존(competitive dependence)이라고 하는 비대칭적 상호의존 구조도 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안보적인 위기와 경제적인 상호의존의 모순이 심화되는 동아시아에서 경제성장을 위한 정부 역할의 변화는 중요한 쟁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pp.310-311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부상은 일본에게 위기이자 위협으로 인식되었으며, 이러한 양상은 경제 분야에서 안보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 편승하게 된 것이다. TPP 참가를 공식선언한 아베 총리는 일본외교정책의 기축을 ‘미일동맹의 강화’와 ‘강한 일본’으로 요약했는데, 이는 방위력의 강화와 경제의 재생을 추구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미일협력의 강화를 의미한다. 일본의 TPP 참가 결정은 이러한 정책기조 위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결국 일본 정부는 TPP를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 p.346

일본 국민의 상당수가 전기요금 상승이라는 실질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를 감내해가며 원전 재가동에 반대해오긴 했지만, 에너지 안보의 훼손이나 온실가스 배출의 증가 등 환경 안보적인 이유, 전면 자유화 이후 경쟁이 치열해진 전력시장의 변화된 상황, 원자력 관련 시설 유치 지자체의 재정 악화 상황으로 인한 정치적인 압박, 플루토늄 재고 소진을 둘러싼 국내외의 정치적 비난 등이 더 강력한 압박으로 작용하며 아베 정권 이후 일본의 원자력정책은 다시금 후쿠시마 이전으로 회귀되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 p.385

아베 정부의 노동시장과 고용정책은 일본의 산업정책과 경제재생전략이라는 큰 틀에서 국가적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고려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산업, IT, 의료/건강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용과 교육의 일체적 개혁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아베 시대의 노동시장정책은 생산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제약조건 아래에서 미래를 위한 커다란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베 정부의 노동시장정책 대다수는 아직 구체화되지 못하고 이전의 정책들을 모아둔 수준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한 아베 정부의 노동시장정책은 근본적인 정책변화를 지향하기보다는 수사적인 슬로건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다. 그럼에도 아베 시대의 노동시장정책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일본의 경제와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전략의 한 축으로 노동시장정책을 다루었고 그 틀내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특히 4차 산업으로 축약되는 새로운 경제산업 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일본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야기되는 도전 과제들은 아베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자 포스트 아베 시대에도 계속 고민하고 추진해야 하는 과제들이다. --- pp.424-425

일본 정부가 관광입국을 적극 제창하게 된 배경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글로벌화에 의해 세계적으로 인구교류가 확대되고 있으나 일본은 그 과실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 즉 일본인 해외여행자 수에 비해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가 절반에 불과한 현상에 대한 문제제기다. 둘째, 국내인구 감소로 인한 내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을 기축으로 한 지역재생을 시도하기 위함이다. 인구감소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인구성장을 전제로 한 국가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셋째, 무엇보다 관광산업의 경제효과가 크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면서 경제대책으로서 관광입국정책이 적극 추진되었다. 국가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된 ‘신성장전략’ 등 일련의 국가정책 속에서 관광전략은 긴급 경제대책의 주요 수단으로 간주되었다.

--- p.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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