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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새로운 삶을 향한 돌파구 참된 자아와 만남 의문 제기 격심한 감정의 변화 기도 항의 고통과 새로 태어남 봉헌 병과 우리의 관계 치유 병을 앓는 동안 기도를 바칠 때 치유를 위한 기도 아픈 당신을 위한 축복의 기도 |
Anselm G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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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병과 고통을 더없이 귀하고 아름다운 진주를 낳는 과정으로 여기기를 바랍니다. 병과 고통을 당신의 삶에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서라도 한 번쯤 병을 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건강할 때보다 병을 앓고 나서 제 자신과 제 육신에 대해 조심하는 법을 더 많이, 더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p.63~64
병은 당신을 가르칩니다. 당신 자신 속에 자리한 새로운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보고 싶지 않았던 일을 멈추고 다시 보려고 애쓴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치유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앓는 육신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더 빨리 말끔히 사라질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하루빨리 예수님을 만나서 세상 만물 속에 감추어진 신비를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p.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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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깨달음의 기회
안셀름 그륀 신부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고백한다. 그들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자신의 말이 그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병을 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이야기를 풀어 간다. 특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라고 조언한다. 분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하느님께 반항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다고 말이다. 예수님이 눈먼 거지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하신 것처럼 믿음은 우리의 삶과 이 세상을 제대로 보게 해 준다. 무엇보다 주님께 신뢰를 둠으로써 내적 평화와 병을 이겨 내는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