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르비노 예술산업대학과 스페인 마사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고래 책》, 《산타 루치아 오시다》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림 작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오르코 수프》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이탈리아인들이 그렇듯이 피자를 엄청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버섯을 따며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관한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특히 고래를 좋아해 《고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2017년 『끝이라고?』로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고, 2019년 『내겐 너무 무거운』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쉽게 읽히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삶은 몸 안에 있다』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인간의 흑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