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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이제는 멀티어십이다
01 회사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신인재 ‘멀티어’ 베스트 피플? 라이트 피플! 기업이 정말로 원하는 인재는 누구일까 ‘전천후 요격기’의 역량과 ‘특공대 원’의 정신 인재의 조건과 유형 인재의 조건 인재의 유형 T형 인재와 A형 인재 멀티플레이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재상 융복합에서 통섭으로 멀티플레이어에서 통섭형 인재로 통섭형 인재에 관한 여러 주장 왜 멀티인가 신인재 멀티어 뉴 패러다임: 멀티어십 02 이것이 멀티어다 멀티어 5인에게서 배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를 뛰어넘은 노력의 통섭형 인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열정의 화신, 여성 멀티어의 전형 이순신 장군: 군신이라는 이름의 멀티어 로완 중위: 극한 상황에서 자기 임무를 다하다 김병만 개그맨: 진정한 달인, 멀티어십의 현실적 모델 다빈치 형이냐, 맥가이버 형이냐 03 멀티어십으로 무장하라 멀티어가 되는 길 멀티어십과 인성: ‘된 놈’이 가장 ‘센 놈’이다 ‘잘난 놈’보다 ‘된 놈’이 인재다 인성의 최고 덕목은 성실: 성실이 위대함을 낳는다 최선의 노력이 제1의 능력이다 남과 다르게 그리고 함께 멀티어십과 창의성: 머리를 써라, 항상 궁리하라 멀티의 핵심 역량은 창의 창의는 어디서 오는가 창의성을 발동시키는 요령 멀티어십과 전문성: 프로페셔널은 기본, 멀티 전문가가 되라 당신은 무엇을 할 줄 아는가 무엇이 당신을 프로답게 하는가 멀티와 스페셜의 관계 멀티어십과 긍정성: 멀티어십은 ‘긍정’에서 나온다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긍정 임무를 직시하라 멀티어십과 유연성: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라 멀티하려면 유연해야 한다 유연한 전문성을 갖춰라 열린 마음으로 ‘차력’하라 멀티어십과 도전성: 높은 목표를 향해 과감히 전진하라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라 ‘내가 하겠습니다’ 정신 끊임없이 학습하라 멀티어십과 실행성: 실행이 없는 멀티는 허구다 실행성이 천재성이고 마력이다 영업맨 정신이 있어야 한다 추진력: 책상머리 서생은 필요 없다 에필로그_당신 자신을 ‘통섭’해 멀티어가 되라 주 멀티어십 교육 프로그램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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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배운다고 금방 대단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팔로어십을 훈련받았다고 금방 좋은 부하직원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멀티어십을 교육시키면 그 용어를 접한 순간부터 교육 효과가 나타납니다. 직원들은 회사가 언제 어떤 임무를 부여하든 일단 긍정하고 수용하는 자세로 변한다는 말입니다. 멀티 역량을 갖추는 것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회사 임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만큼은 효과가 즉각 나타납니다. --- p.10
조직의 입장, CEO의 관점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맡기든 그 요구를 적극 수용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 그럴 수 있는 정신 자세, 마음가짐, 태도를 지닌 사람이 인재라는 말이다. 나는 이것을 ‘전천후 요격기 역량--- p.정신)’ 또는 ‘전천후 특공대 정신--- p.역량)’이라고 한다. 전천후 요격기는 어떤 상황과 악조건에서도 작전을 수행하고 명령을 이행한다. 특공대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땅, 하늘, 바다를 불문하고 일당백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회사는 그 멀티 역량과 정신 자세를 바라고 있다. 나는 그런 능력을 갖춘 인재를 ‘멀티어’, 그런 멀티 역량과 정신 자세를 ‘멀티어십’이라고 명명한다. --- pp.22~23 치타는 시속이 약 110킬로미터에 달할 정도로 빨리 달린다. ‘달리기 전문가’다. 육상동물 중에서 가장 빨리 달린다. 그래서 사자나 표범에 비해 사냥 성공률이 두 배나 높다. 체형이 달리기 스페셜리스트로 특화됐다. 다리와 등뼈는 가늘고 길게 됐다. 바람의 저항을 덜 받도록 턱과 이빨의 크기도 줄었다. 몸무게도 40~50킬로그램에 불과하다. 몸이 무거우면 빨리 달릴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치타의 비극이 여기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다. 달리기 전문가, 사냥 스페셜리스트답게 사냥감들을 잘 포착해 쓰러뜨리기는 한다. 그런데 결정적 결함은 애써 잡은 사냥물을 지키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한다는 데 있다. 힘이 없기 때문이다. 표범은 사냥한 먹잇감을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나무 위로 끌고 올라간다. 하지만 치타는 그럴 능력이 없다. 이것이 달리기 분야로 특화된 치타의 치명적 결함이다. 날씬하지만 힘이 없는 체격 때문에 사력을 다해 먹이를 잡아놓고는 절반 이상 표범이나 사자에게 빼앗기고 만다. 치타의 사례는 전문가의 맹점을 보며준다. 한 분야에 대한 외골수적 전문성이 오히려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함정이 될 수 있다는 교훈 을 보여주는 것이다. --- p.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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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멀티어’!
CEO들은 흔히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멘토 조관일은 CEO로서의 경험과 강의로 만나게 된 수많은 CEO를 통해서 그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리고 사원들이 어떻게 일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나름의 결론을 내었다. 결론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들이 바라는 가장 현실적인 인재상은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맡기든지 기필코 제대로 해낼 능력과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전천후 요격기의 멀티 역량과 특공대원처럼 강인한 정신력을 갖춘 인재, 바로 ‘멀티어’이다. 『멀티어십』은 ‘쓸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의 핵심을 알려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순신 장군, 개그맨 김병만은 모두 ‘멀티어’! ‘멀티어’는 융복합과 통섭의 시대에 부응하는 새 인재상이다. 멀티어십은 멀티어의 능력, 정신 자세, 마음가짐, 지켜야 할 덕목, 태도를 말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즉 직장에서 어떤 역할과 임무를 부여받든 제대로 해낼 창의적 능력과 정신 자세를 일컫는다. 멀티어십은 종적으로는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횡적으로는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를 통섭한 것이다. 시간적으로는 현재(지금 하는 일)에서 미래(나중에 하게 될 일)를 준비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르네상스형 인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한 가지에만 몰입하지 않는다. 다양한 관심사를 추구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 기꺼이 새로운 관계나 낯선 상황에 빠져들기를 좋아한다. 만족할 때까지 새로운 도전에 몰입한다. 그것을 해결한 후에야 새로운 열정을 품고 다른 관심사로 옮겨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표적인 멀티어이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이순신 장군, 르완 중위, 개그맨 김병만 등 대표적인 멀티어 5인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멀티어의 덕목을 짚어주고 있다. 자신을 ‘통섭’해 멀티어가 되라! 멀티어십의 핵심 역량은 일곱 가지로 요약된다.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자 가장 중요한 능력인 ‘인성’, 여러 분야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 ‘창의성’, 기본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 ‘전문성’, 멀티어십의 핵심인 ‘긍정성’, 통섭과 멀티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성’, 조건과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가능하게 할 ‘도전성’과 ‘실행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 목표가 선명해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요, 장점이기도 하다. 『멀티어십』은 직장생활과 삶에 창조적 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