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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총론_ 귤림서원, 제주의 역사를 품다

1. 고난의 시대에 피어난 유교문화
2. 충암 김정의 제주 유배 생활과 교유
3. 제주에서 만난 유학의 정신
4. 귤림서원 유배 삼현이 남긴 제주 유배시
5. 송시열, 탐라 하늘 끝에서 가족을 그리다
6. 기억, 김상헌과 송시열을 말하다
7. 귤림의 여맥, 제주의 유학자들

저자 소개 7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효의정충예행록>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전통시대 동성애연구」, 「장한철 <표해록(漂海錄)>의 텍스트 형성 동인 연구」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조선잡사』, 『조선후기 중앙 군영과 한양의 문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역주 태원지』, 『기각한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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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연구교수 _ 저서로 근대한국종교, 세계와 만나다(공저) 섬진강 누정산책, 표해록과 호남표류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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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동양철학 전공. 「『황사영백서』의 현대적 의미 고찰」(2023), 「성리학의 공부론과 이상적 삶의 모습에 대한 고찰」(2021), 『스승 이통과의 만남과 대화』(공저, 200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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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박사논문은 「한국팔경시연구」이다. 천안 호서대학교 겸임교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관장 및 포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 전통 경관 문학, 조선 왕실 문학, 포은 정몽주 문학 관련 다수 논저를 저술하였다. 주요 논저로는 『10가지 주제로 풀어본 우리 경관 우리 문학』, 『한국의 팔경문학』, 『영조어제 해제』 4, 『조선왕실의 팔경문학』, 『장서각 소장 《열성어제》 연구』, 「영조어제첩본 율문의 종류와 주제」, 「영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박사논문은 「한국팔경시연구」이다. 천안 호서대학교 겸임교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관장 및 포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 전통 경관 문학, 조선 왕실 문학, 포은 정몽주 문학 관련 다수 논저를 저술하였다. 주요 논저로는 『10가지 주제로 풀어본 우리 경관 우리 문학』, 『한국의 팔경문학』, 『영조어제 해제』 4, 『조선왕실의 팔경문학』, 『장서각 소장 《열성어제》 연구』, 「영조어제첩본 율문의 종류와 주제」, 「영조 궁궐인식의 특징」, 「영조어제의 봉모당 소장 양상 고찰」, 「한국과 베트남의 중국팔경 수용 양상 고찰」, 「동문선의 선문의식에 나타난 문학의 개념과 가치」,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장르변형 글쓰기」, 「권근이 추구한 유교국가의 국왕상 고찰」, 「정몽주의 시호 ‘문충’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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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문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사도세자 시문에 대한 국왕 정조의 개작 및 위작 양상」, 「정조 예제·어제 원고의 텍스트 비평」, 『숙종 대 정국 운영과 대외관계』(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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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8*210*20mm
ISBN13
9791158666002

출판사 리뷰

해륙(海陸) 습합과 귤림서원

제주도는 오랜 역사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섬이나, 전통 시대에는 형을 짊어진 자들의 유배지이자 공물 부담에 시달리는 형극의 땅이었다. 귤림서원은 이러한 제주의 역사를 품고 제주 오현을 배향하고 있다. 제주 오현이 제주도로 가는 길은 다양하였다. 김정, 정온, 송시열은 유배의 객으로 험난한 파도를 넘었고, 규암 송인수는 목민관으로, 김상언은 혼란한 제주를 수습하기 위한 안무어사로 각각 인연을 맺었다. 제주가 중앙 정부의 통제권 속으로 편입된 것은 조선 초기였고, 기묘사화에 연루된 김정(金淨)이 죄인의 신세로 발이 묶였을 때 제주의 문명화는 시작되었다. 1578년 김정을 기리는 귤림서원의 출범은 그가 섬사람들을 대상으로 펼쳤던 예교와 문교의 소담한 결실이었다. 제주인은 무척 고집스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유교적 선진화를 추구하면서도 자신들의 개성을 잃지 않으려 애를 썼고, 해륙의 습합을 통해 새로운 제주문화를 만들어 갔다. 송인수?김상헌?정온?이형상?김정희?최익현 등 목민관 또는 유배지식인을 통해 주자학적 학풍을 만들어가면서도 혼인?상속?의복 등 생활과 문화 영역에서는 전래의 방식을 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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