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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도동서원

총론: 낙강이 비장한 ‘실천지성’의 도량
1. 불치불검(不侈不儉)의 인문공간: 도동서원의 지리적 환경과 경관미
2. 도동서원 중건과 정구
3. 도동서원 유생의 과거 모범 답안지: 『집책』을 중심으로
4. 실천하는 선비, 중정(中正)한 세상을 여망한 공부의 전당
5. 도동서원의 지식문화 인프라, 출판과 장서
6. 현풍곽씨언간에 그려진 도동서원제 이야기

무성서원

총론: 글로벌 인재, 최치원을 기리다
1. 무성서원의 역사, 시대를 뛰어넘은 애민과 육영의 행보
2. 글로벌 지식인 최치원, 호방한 외연과 심오한 깊이
3. 조선 선비, 무성에서 최치원의 자취를 읊조리다
4. 무성, 선비의 향기를 품다

저자 소개10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영남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17세기 동전유통의 정책과 실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고문서와 일기자료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일상을 추적하면서 마을을 주제로 조선시대에서 현대까지 농촌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조선후기 화폐유통과 경제생활』, 『조선왕실의 의례와 재원』, 『한국 농촌개발과 국제개발』, 「17세기 전반 조극선의 매매기록과 용전경험」, 「18세기 경주 갓뒤마을 동계의 말림갓을 위한 호혜와 협동」, 「서유구의 학문세계와 학문자세, 그리고 실사구시」 등이 있다.

정수환의 다른 상품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일본 교토대학교 초빙학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지리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를 대상으로 하는 지리학”인 역사지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과거의 경관이나 지리적 상황을 복원하고, 각 지역의 환경에 적응하여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역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산지 농업과 촌락 연구』, 『사대부, 산수 유람을 떠나다』,『근대 일본인의 서울·평양·부산 관광』(2023), 『지리지를 이용한 조선시대 지역지리의 복원』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일본 교토대학교 초빙학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지리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를 대상으로 하는 지리학”인 역사지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과거의 경관이나 지리적 상황을 복원하고, 각 지역의 환경에 적응하여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역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산지 농업과 촌락 연구』, 『사대부, 산수 유람을 떠나다』,『근대 일본인의 서울·평양·부산 관광』(2023), 『지리지를 이용한 조선시대 지역지리의 복원』(2021)가 있고, 공저로는 『한국 중소도시 경관사』, 『여행기의 인문학2』, 『조선의 명승』, 『한국역사지리』, 『지명의 지리학』, 『지리산 역사문화 사전』 등이 있다.

정치영의 다른 상품

영남대 국사학과 교수. 영남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서원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조선후기 서원연구』 『경주 회재 이언적 종가』 『용산서원』(공저) 등이 있고 편저로 『玉山書院誌』 『道東書院誌』 등이 있다.

이수환의 다른 상품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고문서학 전공.

안승준의 다른 상품

경북대학교 사학과 연구교수. 경북대학교에서 「17~18세기 경상도 북부지역 사족의 친족관계 연구」 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도동서원·무성서원』 등이 있다. 논문으로 「17세기 경상도 사족의 혼례 방식」 「노상추 일가의 의례 활동과 친족 관계」 「이익(李瀷)과 영남지역 학자의 교유」 「17세기 초반의 대구와 사대부 손처눌(孫處訥, 1553~1634)의 다면적 위상」 「조정(趙靖, 1555~1636)의 일기를 통해 본 전쟁 속 일상과 가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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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斗鉉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1990).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 퇴임하였다. 옛 한글 문헌과 그 속에 담긴 한국어의 역사적 변화 그리고 한글생활사의 변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문자체계의 원리, 한글 편지와 한글 음식조리서, 한글 학습 자료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영남 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현풍곽씨언간 주해』, 『음식디미방주해』, 『석독구결의 문자체계와 기능』, 『한글생활사 연구』, 『훈민정음의 문화중층론 - 관점의 전환과 새로운 해석』, 『조선시대의 한글 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1990).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 퇴임하였다. 옛 한글 문헌과 그 속에 담긴 한국어의 역사적 변화 그리고 한글생활사의 변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문자체계의 원리, 한글 편지와 한글 음식조리서, 한글 학습 자료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영남 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현풍곽씨언간 주해』, 『음식디미방주해』, 『석독구결의 문자체계와 기능』, 『한글생활사 연구』, 『훈민정음의 문화중층론 - 관점의 전환과 새로운 해석』, 『조선시대의 한글 교육과 확산』 등이 있고, 훈민정음과 한글 문헌에 대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훈민정음학회 회장 및 국어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22회 일석국어학상(2024. 6.)을 수상하였다.

백두현의 다른 상품

문학박사, 역사학자(조선시대사 전공) 충남 공주 출신(1960년 생),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역사학과에서 조선시대사를 연구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주대·충남대·대전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원광대·홍익대 등(대학/대학원)에서 강의(강사/겸임교수)를 하였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직으로 정년퇴직했으며(2020),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장(기념물분과)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2024)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사업(국가유산청)
문학박사, 역사학자(조선시대사 전공)
충남 공주 출신(1960년 생),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역사학과에서 조선시대사를 연구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주대·충남대·대전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원광대·홍익대 등(대학/대학원)에서 강의(강사/겸임교수)를 하였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직으로 정년퇴직했으며(2020),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장(기념물분과)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2024)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사업(국가유산청) 평가위원, 국가유산옴부즈만 위원, 천안시립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뿌리회 부회장(학술담당)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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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노자의 사유방식』, 『부끄러워할 줄 아는 선비』, 『원측 『해심밀경소』의 심의식상품 연구』(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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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문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사도세자 시문에 대한 국왕 정조의 개작 및 위작 양상」, 「정조 예제·어제 원고의 텍스트 비평」, 『숙종 대 정국 운영과 대외관계』(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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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동양철학 전공. 「『황사영백서』의 현대적 의미 고찰」(2023), 「성리학의 공부론과 이상적 삶의 모습에 대한 고찰」(2021), 『스승 이통과의 만남과 대화』(공저, 200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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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91158665340

출판사 리뷰

한국의 인문 공간인 서원과 그 속에 담긴 정신문화를 조명하다

조선의 대표적 인문학 공간으로서 당시의 문화와 사상을 이끌었으며 성리학 이념을 투영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했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다. 이번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은, ①논산의 돈암서원, ②정읍의 무성서원, ③장성의 필암서원, ④안동의 도산서원, ⑤경주의 옥산서원, ⑥달성의 도동서원, ⑦영주의 소수서원, ⑧안동의 병산서원, ⑨함양의 남계서원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선 2018년 ‘석실서원’, ‘도산서원’, ‘덕천서원’, ‘옥산서원’, ‘돈암서원’, ‘필암서원’에 이어, 2019년 ‘도동서원?무성서원’, ‘문헌서원?심곡서원?도봉서원’과 ‘회연서원’을 발간하였다. 특히 건축물이나 관광지로서 서원을 다룬 기존의 관련 도서와 달리 한국의 인문정신문화 자산으로서 서원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내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서원 모두를 다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문화적 역할, 가치, 제향 인물의 역사성 등을 종합하여, 각 서원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조화에 역점을 두다

서원은 교육기관이기 전에 서원에 제향된 인물을 정신적 뿌리로 하여 조선시대 중앙은 물론 지역 사회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 사상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서원은 존현(尊賢)과 교학(敎學)의 공간이라는 보편성과 함께 지역?학파?정파에 따른 특수성도 존재한다. 서원은 제향된 인물과의 밀접한 연관성 속에 설립?발전된다. 따라서 이 책은 서원과 제향 인물의 사상과 활동을 중심으로 하면서, 철학?문학?역사?예술?민속은 물론 서원의 건축과 경제 분야까지 망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서원의 창건?중건?이건, 서원의 학술?문화적 특성과 사회적 영향, 제향 인물의 행적과 정신, 각종 시문에 나온 인문정경, 서원의 운영, 자연지리와 인문지리적 환경 등을 다루었다.

소학동자가 꿈꾼 실천의 인문공간, 도동서원(道東書院)

소학동자(小學童子) 한훤당 김광필(金宏弼)의 실천지성(實踐知性)과 안민(安民)의 실용학을 추구했던 한강 정구(鄭逑)의 무실학풍(務實學風)이 유통하는 영남학의 산실! 치우침을 경계하며 성리학의 실천성을 강조했던 ‘중정(中正)’의 정신, 외양(外樣)의 꾸밈에 질색했던 구시(求是)는 도동학풍의 본령이자 현실 참여의 원동력이었다. 낙강(洛江)이 비장했던 이 천혜의 도량에서 도동의 학인들이 꿈꾼 것은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참된 지식인, 활인(活人)과 활세(活世)의 웅지(雄志)를 품고 공동체의 발전을 이끄는 신실한 리더였다.

애민과 육영의 역사를 간직한 곳, 무성서원(武城書院)

골품제라는 극한의 태생적 굴레를 극복하고 글로벌인재로 성장했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그가 이룬 것은 자신을 옥죄던 사회적 제약을 뛰어넘은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적용될 수 있었던 한국인의 식견과 역량을 보여준 문화강국의 고독한 개척자였다. 그의 사유는 애민정신과 접목되어 이 땅의 고귀한 인문자산이 되었고, 그 정신은 신잠(申潛)·정극인(丁克仁)·최익현(崔益鉉)을 통해 면면히 계승되어 그 시대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생동했다. 유불도 삼교(三敎)의 사상적 경계를 넘었던 최치원의 삶이나 나라의 위기 앞에서 죽음의 길을 택했던 최익현의 정신에서는 무성의 질실(質實)한 학풍으로 스스로를 치열하게 수양했던 선비의 진한 향기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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