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25,000
25,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책소개

목차

[노강서원]

총론_ 정치적 시련을 견뎌 낸 노강서원의 역사
1. 소론 유학의 대안적 실험들, 그리고 윤증의 ‘내실 주자학’
2. 백의정승, 그 엄숙하고 단중했던 실심의 기품
3. 노강의 유현들, 면면한 무실의 자취
4. 노강문화, 종학에서 움트고 서원에서 꽃피우다
5. 노강의 후예들, 명재학파

[화양서원]

총론_ 화양동에 새긴 열정과 춘추의리
1. 화양동에 서린 꿈
2. 주자학으로 디자인한 17세기의 인문공간, 화양
3. 화양서원의 건립 과정과 운영
4. 화양구곡도, 송시열의 학문과 사상을 구현하다
5. 화양 석각에 남은 송시열의 꿈

저자 소개11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관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양학과, 김천대학교 교양학과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사상사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정치, 문화, 인물, 문헌 등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도산서원』(공저), 『노강서원 · 화양서원』(공저,), 「하곡 정제두의 관력과 산림직 역임의 의미」 등이 있다.

이남옥의 다른 상품

Hyong-Jo Han,韓亨祚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의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불교로 동양학에 입문하여, 일상에서 구원을 모색하는 유학을 공부했다. 다산 정약용의 고전해석학(經學)을 다룬 “주희에서 정약용으로의 철학적 전환”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띠풀로 덮인 동아시아 고전의 옛길을 헤쳐왔다. 고전을 통해 삶의 길을 배우고, 문명의 비평적 전망을 탐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동양철학인가』(2000), 『왜 조선유학인가(2008)』, 『조선유학의 거장들(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의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불교로 동양학에 입문하여, 일상에서 구원을 모색하는 유학을 공부했다. 다산 정약용의 고전해석학(經學)을 다룬 “주희에서 정약용으로의 철학적 전환”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띠풀로 덮인 동아시아 고전의 옛길을 헤쳐왔다. 고전을 통해 삶의 길을 배우고, 문명의 비평적 전망을 탐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동양철학인가』(2000), 『왜 조선유학인가(2008)』, 『조선유학의 거장들(2008)』, 『붓다의 치명적 농담(2011)』, 『허접한 꽃들의 축제』(2011) 등이 있다.

한형조의 다른 상품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학연구소 중견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책례의식 및 복식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왕실복식은 물론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일반 사대부가의 차림새와 멋내기 연구로 조선 사람들의 맵시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조선왕실의 미용과 치장』,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치마저고리의 욕망』,『조선사람들의 차림새, 멋내기로 통하다』(2023),『조선시대 제주와 제주문화』(공저, 2023) 「조선 후기의 패션 리더―기생」 등이 있다

이민주의 다른 상품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고문헌관리학 전공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하고, ‘중국본 史記·漢書의 조선 유입과 編刊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임연구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대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과 중국의 서적교류 및 지방의 인쇄문화사이다. 논저로는 「조선후기 금속활자본 교정사례연구-壬辰字 校正刷本을 중심으로」, 「17~18세기 完營 출판의 간행양상과 특징-자치통감, 주자대전,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노강서원·화양서원』(공저), 「17세기 史纂 출판의 문화사적 의미-중국본의 유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고문헌관리학 전공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하고, ‘중국본 史記·漢書의 조선 유입과 編刊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임연구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대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과 중국의 서적교류 및 지방의 인쇄문화사이다. 논저로는 「조선후기 금속활자본 교정사례연구-壬辰字 校正刷本을 중심으로」, 「17~18세기 完營 출판의 간행양상과 특징-자치통감, 주자대전,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노강서원·화양서원』(공저), 「17세기 史纂 출판의 문화사적 의미-중국본의 유입과 변용을 중심으로」, 「청계 양대박 문집의 異本 연구」, 「호계서원의 지식문화 인프라-서적의 생산과 보급」 등이 있다.

김소희의 다른 상품

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관을 지냈다. 단독 저서로 《권근의 경학사상 연구》, 공저로 《왕과 아들》, 《종묘와 사직》, 《고려에서 조선으로》, 《15세기, 조선의 때 이른 절정》 등이 있다.

강문식의 다른 상품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저로 『역주 원중랑집』1~10(공역, 소명출판, 2004), 『아계 이산해의 학문과 사상』(공저, 지식산업사, 2010),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공저, 돌베개, 2011), 「이용휴의 시문학 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0) 등이 있다.

박용만의 다른 상품

건축역사 전공.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사
문학박사, 역사학자(조선시대사 전공) 충남 공주 출신(1960년 생),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역사학과에서 조선시대사를 연구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주대·충남대·대전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원광대·홍익대 등(대학/대학원)에서 강의(강사/겸임교수)를 하였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직으로 정년퇴직했으며(2020),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장(기념물분과)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2024)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사업(국가유산청)
문학박사, 역사학자(조선시대사 전공)
충남 공주 출신(1960년 생), 공주사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역사학과에서 조선시대사를 연구하여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주대·충남대·대전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원광대·홍익대 등(대학/대학원)에서 강의(강사/겸임교수)를 하였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연구직으로 정년퇴직했으며(2020),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경기도문화재위원장(기념물분과)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2024)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사업(국가유산청) 평가위원, 국가유산옴부즈만 위원, 천안시립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뿌리회 부회장(학술담당)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선빈의 다른 상품

조선시대 기록화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조선시대 문화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조선전기 壽陵制度의 변화와 그 의미」, 「『明陵先生案』을 중심으로 본 조선 후기 陵官의 변화와 운용」, 『조선 왕릉 사전』(공저) 등

김충현의 다른 상품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서울불교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동아시아 자연학과 인간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치』, 『까르마에토스 성격유형학』, 『민중과 대동』, 『주역점쾌』, 『주역, 인간의 법칙』, 『한국의 동물상징』, 『성리학의 우주론과 인간학』, 『소강절의 철학』, 『사상의학, 몸의 철학 마음의 건강』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융 학파의 꿈 해석 매뉴얼』, 『융의 적극적 명상』, 『심경발휘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서울불교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동아시아 자연학과 인간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치』, 『까르마에토스 성격유형학』, 『민중과 대동』, 『주역점쾌』, 『주역, 인간의 법칙』, 『한국의 동물상징』, 『성리학의 우주론과 인간학』, 『소강절의 철학』, 『사상의학, 몸의 철학 마음의 건강』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융 학파의 꿈 해석 매뉴얼』, 『융의 적극적 명상』, 『심경발휘』, 『심학지결』, 『심리학의 도』, 『자연의 해석과 정신』 등이 있다.

이창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48*210*30mm
ISBN13
9791158666019

출판사 리뷰

역사의 굴곡에서도 꿋꿋히 그 자리를 지킨 노강서원

노강서원은 팔송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창건되어 노론과 소론 간의 격렬한 논쟁 속에서도 소론을 대표하며 무실(務實)과 청신(淸新)의 학풍을 디자인했던 소론학의 거점이었다. 서원이 창립되던 17세기는 의리의 시대였다. 성수침?성혼 부자에게서 연원하는 도학자로서의 학문적 지향은 윤황-윤선거-윤증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학풍을 정립하였다. 그들은 정치적 약자였기에 때로는 시련이 따랐지만 그 심지만큼은 소중하게 지켜냄으로써 조선의 학술문화적 외연을 확대하고 격조를 더했다.

천인벽립의 기상이 서린 의리학의 본산 화양서원

화양서원은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인 화양동에 자리한 채 300년의 풍상을 거치면서 노론의 영수인 송시열을 배향하며 조선 후기 정치권력의 상징이자 사림의 본거지로 구심적 역할을 하였다. 송시열에게 있어 화양동은 주자학적 이상을 실천하는 공간이었고, 그가 존주의리를 주창하다 정쟁에 희생되었을 때 화양서원은 의리학의 본산이자 기호학의 성지가 되었다. 송시열 철학의 요체는 곧음[直]에 있었고, 이를 통해 그는 ‘의리주인’을 자처하며 17세기 조선의 사상계를 풍미했다. 그 의리는 화양동의 수려한 풍광과 어우러져 기호학의 지적 자양분이 되어 조선의 지성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사회문화적 역할, 가치, 제향 인물의 역사성 등을 종합하여, 각 서원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조화에 역점을 두다

서원은 교육기관이기 전에 서원에 제향된 인물을 정신적 뿌리로 하여 조선시대 중앙은 물론 지역 사회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 사상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서원은 존현(尊賢)과 교학(敎學)의 공간이라는 보편성과 함께 지역·학파·정파에 따른 특수성도 존재한다. 서원은 제향된 인물과의 밀접한 연관성 속에 설립·발전된다. 따라서 이 책은 서원과 제향 인물의 사상과 활동을 중심으로 하면서, 철학·문학·역사·예술·민속은 물론 서원의 건축과 경제 분야까지 망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서원의 창건·중건·이건, 서원의 학술·문화적 특성과 사회적 영향, 제향 인물의 행적과 정신, 각종 시문에 나온 인문정경, 서원의 운영, 자연지리와 인문지리적 환경 등을 다루었다.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25,000
1 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