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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속달마을과 동래정씨 정난종 종택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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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군포 속달 동래정씨가의 역사와 유물

군포 속달마을과 정난종 종택의 고문서_허원영
군포 동래정씨 동래부원군 정난종 종가 기증 전적의 현황과 내용_이혜정
군포 속달 동래정씨 동래부원군 정난종 종가의 유물류 현황과 보존처리의 실제_성연심
군포 속달마을 관복 연구: 조복의 주인공을 찾아서_이민주
[동래군필적(東萊君筆蹟)]을 통해 본 정난종의 서예_유지복

2부 동래정씨가의 인물과 활동

군포 속달동 동래정씨 인물의 정치활동과 문중 입지_김지영
문과 합격자로 본 군포 속달 동래정씨 정난종 종가_이재옥
정학묵의 관직 일기와 「어목규도(禦牧規度)」_이은진
『주영편(晝永編)』 · 『현동실유고(玄同室遺稿)』를 통해 본 정동유의 사상적 특징_배다빈

3부 동래정씨가의 공간: 종택, 묘역 그리고 마을

조선 후기 경기지역 사대부가의 건축적 특징에 대한 연구: 군포 속달 동래정씨 동래부원군 종택을 중심으로_이동범 · 한동수
동래정씨 정난종 종택과 선산의 풍수_이호선
군포 속달 동래정씨 정난종 종택 사례로 본 공유지 전환_이민재

저자 소개13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고문서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장서각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조선후기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근대이행기를 중심으로 고문서를 통한 사회경제사 연구가 중심이다. 『(통계로 보는) 조선후기 국가경제:18~19세기 재정자료의 기초적 분석』(2013), 『17세기 충청도 선비의 생활기록:조극선의 인재일록과 야곡일록』(2018) 등의 공저와 「19세기 濟州島의 戶口와 賦稅運營」(2006), 「고문헌학과 민족고전학, 고문헌을 다루는 남과 북의 학문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고문서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장서각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조선후기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근대이행기를 중심으로 고문서를 통한 사회경제사 연구가 중심이다. 『(통계로 보는) 조선후기 국가경제:18~19세기 재정자료의 기초적 분석』(2013), 『17세기 충청도 선비의 생활기록:조극선의 인재일록과 야곡일록』(2018) 등의 공저와 「19세기 濟州島의 戶口와 賦稅運營」(2006), 「고문헌학과 민족고전학, 고문헌을 다루는 남과 북의 학문적 입장」(2020),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문서 사업의 전개와 성과」(2021)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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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학연구소 중견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책례의식 및 복식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왕실복식은 물론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일반 사대부가의 차림새와 멋내기 연구로 조선 사람들의 맵시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조선왕실의 미용과 치장』,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치마저고리의 욕망』,『조선사람들의 차림새, 멋내기로 통하다』(2023),『조선시대 제주와 제주문화』(공저, 2023) 「조선 후기의 패션 리더―기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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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역사이론비평 전공,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 ㈜지유건축 대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통도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국립대만대학에서 청대 지방 성곽의 영건제도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중국 칭화대학에서 조선 시대와 명청 시대 건축의 비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중국고대건축사』(공역, 1992), 저서로 『동양미술사』(공저, 2007) 등이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로서 한중일 동아시아 건축의 상호 비교에 관한 강의 및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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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생업민속) 전공, 국립목포대학교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 전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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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152*225*30mm
ISBN13
9791158667641

출판사 리뷰

동래정씨는 조선 초기부터 구한말까지 고관대작을 꾸준히 배출한 명문가이다. 정승 자리에 오른 동래정씨 인물은 총 17명에 달하는데, 이는 전주이씨 2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이다. 동래정씨 가문은 조선 전기 훈구파의 중진으로 활동한 명신이자, 서예에서도 업적을 남긴 동래부원군 정난종(鄭蘭宗, 1433~1489)을 파조로 하는 익혜공파(翼惠公派)의 종가이다. 정난종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의 수리산 기슭과 그 일대를 왕으로부터 사패지(賜牌地)로 받았고, 그의 장자 정광보(鄭光輔, 1457~1524)가 이곳에 거처를 마련한 이래로 후손의 묘역과 종택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정난종 종가가 500년 동안 사패지를 대대로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조선 사회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가치를 충실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정난종 종가는 동래정씨 문중을 대표하며 속달을 경영했고,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지역 유지이자 마을의 대표 가문으로서 지도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종택과 구성원들은 마을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난종 종가는 2012년에 문화유산국민신탁과 국민신탁 계약을 체결하여 종택과 묘역, 전답 등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증하여, 토지의 혜택을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선택을 했다. 또한 2015년과 2017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가전유물과 전적 일체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증했다. 금관조복과 서화, 편액을 비롯하여 정난종의 필적 등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사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고문서를 포함한 전적은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동래정씨 정난종 종가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역사를 조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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