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2000년 『조선초기 왕실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1999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를 거쳐 2003년부터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필자는 전통시대의 군주제도가 근대 민주주의로 변화되는 한국적 양상과 의미에 관심을 갖고, 그 전제로서 조선시대 군주제도의 핵심인 왕과 왕실문화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장차 동아시아 삼국 군주제도의 상호 공통성과 차별성을 비교 검토하고, 각국의 근대 민주주의로의 과정을 비교 연구할 계획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의 왕』,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궁궐의 꽃, 궁녀』,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조선왕비 실록』, 『조선공주실록』, 『한국사를 읽는 12가지 코드』,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