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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를 얕보지 마라!
그리스 신화 속 ‘판’의 악기도,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던 세이렌의 악기도 리코더라는 사실 고정관념을 뒤엎는 리코더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이야기 『리코더를 불자』는 늘 우리 곁에 있고, 누구나 쉽게 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과소평가되었던 리코더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친다. ‘리코더는 왜 리코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 ‘사람들은 리코더를 언제부터 불었을까?’ ‘플라스틱 리코더만 있을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리코더의 세계를 보여 준다. 부록에 담긴 정보는 음악뿐 아니라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 가지를 뻗으며 독자들의 사고를 넓힌다. 깜짝 놀란 마음, 슬픈 마음, 잔뜩 화가 난 마음을 리코더로 표현해 보자고 제안하는 활동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고 직접 리코더를 불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리코더 이름의 기원과 역사, 리코더와 관련된 신화 등을 찬찬히 읽어 보면 리코더는 더 이상 유치하고 값싼 플라스틱 악기가 아닌 오랜 역사를 간직한 특별한 악기로 다시 보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