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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감사의 글 1부 끝나지 않은 마음 전쟁 1장 그럴듯한 약속에 미혹되는 인생 2장 함정에 빠지기 쉬운 마음 다스리기 2부 이 시대의 세상 우상 3장 성취 우상 스스로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한다 4장 인정 우상 사랑과 용납을 관계에서 찾는다 5장 권력 우상 통제의 환상에 사로잡히다 6장 돈 우상 돈으로 못 사는 게 없다고 믿는다 7장 종교 우상 복음 외에 무엇을 더하려 한다 8장 외모 우상 미모를 최고의 무기로 여긴다 9장 꿈 우상 나의 꿈과 하나님의 꿈을 혼동한다 3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택하는 삶 10장 하나님 한 분만 예배한다면 11장 은혜와 진리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12장 진정한 영혼의 만족을 누리라 주 |
Pete 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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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인생이 사실은 전혀 좋은 인생이 아닌 경우가 많다. 오히려 교묘한 속임수에 불과하다. 환상이고, 정교한 함정이다. 헛된 약속들의 무더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인생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진정 좋은 인생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가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좋은 인생이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것은 곧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고전 2:9) 좋은 인생이다. 좋은 인생이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게 하고, 헛된 약속들로부터 눈을 돌려 우리의 깊은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분을 바라보게 한다.---p.50
성공 기반 정체성이란 어떤 사람이 하는 일이 그 사람을 결정한다고 전제하는 것이다. 자신의 실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평가를 좌지우지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시 말해, 외부로부터 스스로의 가치를 획득하는 것이다. 그런데 외부에서 자신의 가치를 얻는 것은 마치 종이컵으로 호수를 채우려고 애쓰는 것과 비슷해서, 아무리 애써도 늘 부족하다. 남의 평가에 목을 매는 것이 중독성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p.63 약물 중독자는 마약을 원한다. 알코올 중독자는 술을 원한다. 인정 중독자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주고 인정해주며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해줄 타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름과 형태가 어찌됐든, 인정 중독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과 용납과 확인을 사람이나 관계에서 찾으려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히 우상 숭배다. 이런 우상 숭배는 인생을 잘못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게 한다. 성공과 실패, 사랑과 가치에 대한 잘못된 정의를 유발하여 감정과 사고를 왜곡한다. 또 인정 중독자의 삶은 힘겹고 고단하기 때문에 사람의 진을 다 빼버린다.---p.83~84 물질 우상 숭배의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너무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고 미친 듯이 돈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동기는 똑같은데 엄청난 근검절약으로 십 원짜리까지 탈탈 털어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행동은 완전히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돈을 이용해서 안정감과 통제력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같다. 그렇기에 둘 다 돈을 우상화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p.144 마르다는 동생 마리아처럼 주님 곁에 ‘있는’ 데 만족하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으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 애쓰는 것 같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마르다를 부드럽게 바로잡아주시며, 주님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그녀의 봉사가 아니라 마음이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나도 마르다와 동일한 문제가 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려고 애쓰기보다 그분을 위해 무슨 일을 할 때 그분이 나를 더 기뻐하신다는 거짓말에 늘 속아 넘어간다. 그럴 때 우리는 종교가 우상이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p.166-167 예수님으로 충분하다고 믿을 때 우리가 얻게 되는 자유를 한번 상상해보라. 하나님이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획득하기를 원하거나 기다리지 않으시고 처음부터 예수님을 통해 그 사랑을 보여주려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면, 당신 인생은 어떻게 달라지겠는가? 예수님에 뭔가를 더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에 뭔가를 더해야 목적과 위로와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에 뭔가를 더해야 우리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면 족하다. 그 외의 모든 것은 헛된 약속에 불과하다.---p.185 어떤 꿈들은 너무나 간절한 나머지, 당신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그 꿈들에서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꿈들을 열심히 쫓느라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가치들을 포기하라는 유혹을 받기까지 한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꿈이라 해도, 꿈이라는 것은 늘 조악한 신에 불과하다. 우리는 미래의 꿈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사건들을 통제하고 조작하느라 수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미래의 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요구하시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게 된다.---p.210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둔다면, 그것과 같이 될 것이다. 올바른 대상, 즉 한 분이신 진짜 하나님에 집중된 욕구는 인간에게 능력을 주고 성장하게 한다. 그릇된 대상에 집중된 욕구는 우리를 부패시키고 우리 가치를 떨어뜨린다. 다시 말해, 돈을 예배하면 탐욕스러운 사람이 된다. 섹스를 예배하면 정욕에 물든 사람이 된다. 권력을 예배하면 부패한 사람이 된다. 성취를 예배하면 불안하고 광적인 사람이 된다. 인간의 사랑과 용납을 예배하면 사람들의 노예가 된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예배하면 천박한 사람이 된다. 진짜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예배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모습과는 동떨어진 존재가 된다.---p.234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 안에서 궁극적인 만족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이 가장 중요한 것을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것들을 누릴 수 있다. 그로 인해 우리는 달라질 것이다. 우리 주변 사람들도 달라질 것이다. 온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아직 본향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기에 슬픈 공허함에 시달리겠지만, 그럼에도 우상은 절대 가져다주지 못할 진정한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내일은 금세 우리를 찾아올 테고, 모든 사람은 “영과 진리로”(요 4:23) 예배하라는 예수님의 놀라운 초대를 맞이할 것이다. ---p.3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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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공허함은 다른 무엇으로 채울 수 없다!
세상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더 갈망한다. ‘인생에는 뭔가가 더 있을 거야, 공허하고 만족을 모르겠어. 내 인생에 뭔가가 빠져 있는 것만 같아.’ 우리는 끊임없는 욕구 불만에 시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조차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서 그분만이 채우실 수 있는 영적 갈망을 우리 안에 심어놓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는데,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 우리 인생은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는다. 그래서 자꾸 엉뚱한 곳에서 만족을 찾아 헤매는 실수를 저지른다. 미국의 크로스포인트 교회 담임목사이자 떠오르는 젊은 목회자인 피트 윌슨은 그의 신작《하나님인가, 세상인가(Empty Promises)》에서 우리가 하나님 대신 갈망하는 것들과 그것들이 약속하는 거짓말에 대해 밝힌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갈망하는 세상의 것들이 이 시대의 우상이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미신을 믿는 등 ‘우상’이라는 실체가 있어 자신이 우상을 섬기고 있을 때 스스로 인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드러나는 신(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에 인정 우상, 성취 우상, 권력 우상, 종교 우상, 외모 우상, 꿈 우상 등의 새로운 우상이 등장했다. 이는 알코올 중독이라든지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처럼 사람들에게 확연히 ‘나쁜 것’으로 느껴져야 우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위험해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우상을 섬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승진을 위해 관계를 희생하는 회사원, 자기 꿈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사업가, 성적과 장학금에 집중하는 학생, 완벽한 가정을 꾸리는 데 목숨을 거는 부모,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연기자, 남을 돕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자원 봉사자(하지만 그 대가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를 두고 즉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는 오히려 열심히 산다거나 모범이 아니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이런 모습들이 교묘하게 마음속에서 만들어낸 우상일 수 있다. 저자는 이 시대의 우상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그분의 힘과 권위를 갖지 못한 무언가에게서 찾는 것, 이것이 바로 우상이다. 성공, 사랑, 재산, 가족처럼 좋은 것들을 대할 때,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것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그것들에 매달리는 것이 우상이다. 그것들이 우리가 갈망하는 의미와 안정감, 안위와 성취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공허한 약속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어주신 갈망을 느낄 때 그분 아닌 다른 것으로 그 갈망을 채우려고 애쓰는 것이 우상이다. (24쪽) 장 칼뱅은 “인간의 마음은 우상을 만들어내는 우상 공장”이라고 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우상에 빠져 있느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우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장 치우쳐 있는 우상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한다. 저자 자신은 성취 우상, 인정 우상, 권력 우상에 빠져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세상’으로 대변되는 우상에서 만족을 찾으려 해도 세상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들(‘이것만 가지면 행복할 거야’)은 공허한 거짓말일 뿐이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마음속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지금 어떤 우상에 빠져 있는지 모르겠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다음의 질문에 답해보라. 이 질문들이 당신 인생의 숨은 우상들을 드러내줄 것이다. “무엇이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가? 내가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질투하는 대상이나 물건은 무엇인가?”, “시간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돈을 주로 사용하는 곳은 어디인가?” 헛된 약속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선택 하나님을 택할 때 따라오는 진정한 만족을 누리라! 가치와 용납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는 좀 더 예뻐질 수 있다는, 좀 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좀 더 권력을 얻을 수 있다는, 좀 더 성공할 수 있다는, 좀 더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이런 약속들을 쫓지 않고 영원한 만족을 주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를 수 있을까? 우리를 몰아붙이는 숨은 우상들을 드러내고 하나님 한 분께 온전히 헌신할 수 있을까? 이 문제로 오랜 시간 고심해온 저자는 ‘성공 기반 정체성’에서 ‘지위 기반 정체성’으로 전환하기를 제안한다. 지위 기반 정체성은 외부에서 자기 가치를 획득하지 않고 내면에서 얻으려 애쓰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가치가 이 세상에서 성취하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의 수많은 사례 중에 부모에 대한 거절 때문에 음식에 집착하게 된 입양아 션이 등장한다. 그는 자기 정체성을 찾고 나서야 자신이 쓸모없다고 속삭이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리스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주님이 자기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 거식증이었던 미셸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외모와 진정한 자아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지금은 식이장애로 고생하는 사람을 돕고 있다. 외모로 세상을 기쁘게 하기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힘쓰게 된 것이다. 이렇듯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부터가 변화의 출발점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우상을 확인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개인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함으로써 끊임없이 자기기만을 깨뜨리고, 우상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공허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그러려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살아 있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 만남이 우리가 진리에 근접한 삶을 살 수 있게 한다. (254쪽) 그리고 무엇보다 우상 뒤에 진짜 적인 사탄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 성취, 외모 같은 것들에는 우리를 해칠 수 있는 힘이 없다. 판단을 잘못 내린 우리의 마음만 비난할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헛된 약속에 등장하는 진짜 악당은 속이는 자, 바로 사탄이다. 결국 매일같이 벌어지는 마음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매 순간 “이것이 하나님께 속했는가, 세상에 속했는가?” 하고 묻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 대상을 바꾸겠다고, 가짜 신을 대신해 진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의식적으로 결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정의 우상을 없애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 부여하신 가치와 그분의 사랑에 집중해야 한다. 돈 우상을 없애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풍성하심과 그분의 강권적인 명령에 집중해야 한다. 그분은 받기보다는 주라고 명령하셨다. 그래야 끊임없이 얻고자 하는 마음을 끊을 수 있다. (244쪽) 우리 인생에서 우상 숭배를 끊어내려면 ‘돌이켜야’ 할 뿐 아니라 제대로 된 곳을 ‘바라봐야’ 한다. 특정 우상에 대한 경배를 그냥 멈춰서는 안 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당부 또한 잊지 않는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면, 인생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그분의 능력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인가, 세상인가》는 우리의 숨은 우상을 점검하게 하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울 것이다. 세상이 말하는 헛된 약속들을 포기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그분만이 주시는 만족과 기쁨을 누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