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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PART 01 아직도 재무목표가 없으세요? 재무목표는 왜 세워야 할까요? 조기 금융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지출관리 후에는 분배해 투자합니다 1인 가구라면 이것만큼은 챙겨야 합니다 외벌이 부부라면 세 가지를 명심합시다 맞벌이 부부에게 공동 재무목표는 필수입니다 TIP 가로저축 vs. 세로저축 PART 02 혼자서도 잘해요 - 1인 가구의 재테크 190만 원의 비정규직, 누구도 당신을 얕보지 않아요 지출의 순서를 바꾸면 생각이 바뀝니다 87년생 지훈 씨는 왜 투자에 실패했을까? 1인 가구의 오피스텔 구입은 욕심일까요? 목돈을 모아도 지출할 일이 생겨요 대출을 받아 빌라를 사서 이사하는 게 전세보다 낫지 않을까요? TIP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TIP 청년맞춤형 전월세 제도 엄마처럼 연금을 받으며 살고 싶어요 잘나가는 골드미스, 제2의 인생을 고민하다 TIP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TIP ELS 보는 법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노후 준비하기 그냥 아껴서 저축만 잘하면 안 되나요? TIP 고객에게 추천하는 금융상품 PART 03 둘이 아니면 힘들까요? - 외벌이 부부의 재테크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의 재무관리 현재 사는 집을 매매 후 더 큰 전셋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요 한 방을 바라기보다는 꾸준한 가계부 관리가 우선입니다 준비 없는 육아휴직, 돈 쓰는 게 눈치 보여요 월급의 30%를 식비로?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요? PART 04 함께 목표를 이루어가요 -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맞벌이 부부의 새는 지출 찾아내기 신혼부부 특별공급,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한 가정, 두 개의 가계부, 괜찮은 걸까요? 갑자기 시부모님 노후를 책임지게 되었어요 교육비 월 260만 원! 아이가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어요 10년 계획으로 경매를 활용한 집 사기 돈 되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습니다 전세 9년 차 부부의 고민은 매번 떨어지는 ‘청약’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필로그_당신이 재테크 고민에서 벗어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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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현금흐름을 분석하고 목표에 따른 소비지출 계획을 세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저축 및 투자설계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에서 보험을 통한 위험설계, 은퇴설계, 주택마련을 위한 부동산설계 및 대출상환 플랜, 연말정산, 자녀 증여, 부모님 주택 상속 등 전반적인 세금설계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져 전문가에게 맡겨버리기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월세 같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해서 언제쯤 전셋집으로 이사를 갈지, 본인이 현재 전세에 살고 있다면 언제쯤 주택을 마련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어느 정도 대출을 받을지,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지,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 매월 어떤 기관을 통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목표를 세웁니다. 재무설계란 이러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p.17 이 투자수익을 쉽게 생각해봅시다. 은행에 300만 원을 1년간 예치했다고 가정하면, 은행의 이율이 무려 140%여야 420만 원의 이익이 생깁니다. 이마저도 비과세 상품이어야지 온전히 420만 원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훈 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 중 첫 번째가 지나치게 높게 목표를 잡기 때문입니다. 300만 원을 통해서 용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면 협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수치적으로 접근하면 굉장히 높은 수익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높은 목표로 인해서 처음부터 투자위험이 너무 높은 상품에 투자하게 됩니다. --- p.61 서울 생활 17년째. 주연 씨의 고민은 결혼이 아니라 제2의 인생입니다. “앞으로 3~5년 정도 후엔 회사를 그만두고 저만의 가게를 창업하고 싶어요. 물론 지금 배우고 있는 꽃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그때쯤 가게를 열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투자를 아예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주식과 펀드는 잘 몰라서 손도 대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이 주식은 꼭 대박 날 거라고 해서 시작했어요. 처음엔 10주 정도 샀고, 좀 더 오르는 걸 보고 10주 더 사고… 이런 식으로 사다 보니 어느새 꽤 많은 돈이 들어갔는데, 요즘 주식 시장이 자꾸 떨어지면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요. 주변에선 조금 더 기다리면 회복될 테니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마음 졸일 거면 그냥 적금을 할 걸 그랬어요.” 주연 씨는 어떻게 재무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 p.104 제가 본 부부의 1순위 재무목표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환 후 비상금 만들기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비상금이랑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우선 사람들이 마이너스통장을 쓰는 경우를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현금이 돌지 않을 때, 즉 일시적으로 자금이 융통되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마이너스통장을 끌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연말 상여금이나 성과급, 정기적금 만기 등 큰돈이 들어올 때마다 한도를 조금씩 줄여나가는데 위에 열거한 항목들은 비상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항목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사용은 비상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상황이 발생되었거나 무리한 대출(대다수가 내집마련 시)로 인한 자금 부족 시에 발생하는데, 계획적인 소비가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한 재무상황에 처해 있다면 우선적으로 마이너스통장의 대출부터 갚아야 합니다. --- p.151 1년에 양가 부모님 생신, 명절, 어버이날 총 7번의 행사를 챙기다 보니 결혼 2년 동안 모아둔 돈은 통장에 200만 원뿐입니다. 키에 맞는 적정 몸무게가 있듯 가계부에도 적정 지출 비율이라는 게 있을 것 같은데, 희란 씨는 가계부의 적정 지출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희란 씨 부부는 결혼할 때 ‘결혼생활 수칙’ 각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내용은 ① 집안일 분담 ② 지출 분담 ③ 경조 관련 지침 ④ 기타 지켜야 할 사항 등입니다. ‘지출 분담’은 서로 살면서 꼭 지출해야 할 항목들을 나열해 정한 후 정해 각자가 맡아 내기로 한 것인데, 두 사람의 월급을 합쳐 생활비, 보험, 관리비, 용돈 등을 나눠 내는 거나 각자의 월급에서 항목을 정해 지출하는 게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p.210 돈 관리는 아내인 영화 씨 담당입니다. 각종 공과금, 보험료, 세금 등 다 아내의 신용카드 및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보험 계약 역시 아내 이름으로 한 상태다 보니 소득공제는 전부 영화 씨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쯤이면 상황이 조금 바뀔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영화 씨가 임신 12주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이때쯤 되면 자녀공제는 어느 쪽으로 하면 되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고 합니다. 인종, 영화 씨 부부는 연말정산을 과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그리고 신용카드를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이들의 소득은 각각 220만 원과 254만 원으로 총 474만 원입니다. 자세한 지출내역과 지출방법은 앞에서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p.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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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부터 외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까지
상황별 맞춤 재테크 꿀팁을 확인하자! 이 책은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1인 가구와 외벌이·맞벌이 부부로 나눠 영수증을 분석하며, 재무설계의 방법과 재테크 꿀팁을 담았다. 파트 1 ‘아직도 재무목표가 없으세요?’에서는 재무목표를 왜 세워야 하는지, 상황에 맞춘 재무설계의 주의점을 알려준다. 저축의 기본 방법인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을 설명하며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진다. 파트 2 ‘혼자서도 잘해요-1인 가구의 재테크’에서는 1인 가구가 느끼는 재무고민을 하나씩 해결해준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제2의 삶을 꿈꾸는 비혼 가구, 내집마련이나 창업을 꿈꾸는 1인 가구까지 각양각색의 사례를 보여주며 그에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제도까지 꼼꼼히 담았기에, 정보를 찾지 못해 혜택을 못 받아왔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 3 ‘둘이 아니면 힘들까요?-외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외벌이 부부의 고민을 다룬다. 외벌이 부부는 가족이 늘어나도 소득이 늘어나지 않기에 확실한 지출 통제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외벌이로 소득이 적어 힘들다면 여기에서 알려주는 절약 방법들에 주목하자. 보험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줄이기, 정부의 문화 혜택 이용하기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파트 4 ‘함께 목표를 이루어가요-맞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둘이 벌어도 모자라게 느끼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결한다. 맞벌이니까 외벌이보다 소득이 좋아 재무고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지출이 통제되지 않으면 재무목표를 이룰 수 없다. 맞벌이 부부라면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팁, 가계부 작성법, 통장 관리 등 기본적인 재무관리와 경매, 아파트 매매 등 내집마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1인 가구든, 외벌이 부부든, 맞벌이 부부든, 모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재무관리, 재테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당장 읽어보자. 재테크를 시작하는 데 늦은 때란 없다. 지금이 바로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제대로 파악하고 재테크를 시작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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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한 5년쯤 지나 대학동아리 동기들끼리 모인 적이 있다.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 친구가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이미 대학 때 청약통장을 만들어 회차를 채우며 적립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당시 나도 직장생활을 5년 넘게 하고 있었는데, 내 월급은 엄마의 통장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용돈으로만 생활하던 때라 청약을 어떻게 가입하는 건지, 어떻게 활용하는 건지도 몰랐다. 돈을 모으고 소비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개념조차 없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재무계획을 세워서 돈을 운영했더라면, 재테크 공부를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지금의 내 재무상황이 더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례를 중심으로 현명하게 소비하고 돈을 모아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재무 솔루션을 제안한다. 연령대별로 활용 가능한 재테크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 독자의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재테크 고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정선영 (네이버 경제M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