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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하윤아 4

이거 복수 맞아? _ 정유현
우리 반 홈즈 - 김민석
아벨리아 이브와 마법의 성 - 최다연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붕어빵 - 이서연
여자답게? 아니, 나답게! - 윤지원
멕켈리아는 오늘 전학왔다 - 강연우
앨리자의 마법 가게 - 정예솔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순 없나요? - 이연주
블랙홀의 미로 - 김민경
제스터와 시간을 훔치는 자 - 김수민
설탕이의 행복한 꿈 - 김현경
정아의 꿈은 레인보우 - 박지원
아프리카에서 온 펭귄 - 김세진
이름만 ‘영재’ - 최유정
이상한 시계 - 남성재
게임왕 - 홍지성
하룻밤의 꿈 - 강현수
꿈 찾기 프로젝트 - 김다은
무지개 삼남매 - 박주하
타임워프 - 은서현

저자 소개 2

책과 함께 노니는 용천초 5학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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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현 김민석 최다연 이서연 윤지원 강연우 정예솔 이연주 김민경 김수민 김현경 박지원 김세진 최유정 남성재 홍지성 강현수 김다은 박주하 은서현
사랑스러운 16명의 천사들과 함께 시집을 엮었습니다. 시를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고, 제 마음도 만나고, 그리고 이 마음을 다시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아이들과 더불어 날마다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4g | 153*225*20mm
ISBN13
9791161860602

책 속으로

사랑스러운 미르들과 책을 엮으면서

책을 쓴다는 것을 생각도 해 보지 않았던 아이들이 책쓰기 동아리에 모였습니다. 물론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온’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지요. 처음 하는 일은 그것도 생소한 일, 또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해 냈습니다.
원고를 받아 보기 전까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리고 그 원고를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그 걱정들이 괜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갔습니다.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지요.

이야기의 길고 짧음도, 틀린 글자도, 어색한 표현도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책쓰기를 통해 낯설지만 기분 좋은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책쓰기가 지금까지 해 보지 못했던 일일 뿐, 할 수 없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 이 세상에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해 보지 못한 일이 많을 뿐임을 깨닫고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있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온화한 미소로, 따뜻한 격려로 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본보기를 보여 주신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쓰기 담당 교사 하 윤 아

--- 「머리말」 중에서

추천평

따뜻한 책쓰기가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따뜻한 책쓰기가 더불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 학교 학년 학생들이 경험과 생각을 담아서 ‘미르의 꿈’이라는 한 권의 책을 엮어 냄을 크게 축하하고 칭찬합니다.
여러분의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궁금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자주 쓴다는 줄임말이 많지는 않을지, 공부가 힘들다는 이야기만 가득하면 어떨지 말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책과 즐겁게 노닐던 우리 용천초등학교 친구들이라 그런지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서 겪은 일을 표현하였고, 신기하고 재미난 상상력을 담아서 알차게 글을 잘 썼습니다.
여러분이 ‘해처럼 밝게! 산처럼 푸르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교훈을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자신의 꿈을 가꾸고 배움을 즐기며 이로운 사람으로 생활하기를 바랐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가 겪은 일이나 생각한 것에 대하여 기쁘거나 즐거운 기분, 때로는 슬픈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선택하여 표현하는 활동으로 고도의 정교한 학습이자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책과 함께 노니는 교실’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글을 쓰면서 자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책쓰기가 더불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해처럼 밝고, 산처럼 푸르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용천 꼬마작가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순화 (대구용천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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