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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부모는 아이의 감정 일타 강사다 1부 감정은 아이의 평생 자산이다 1장 지금, 감정조절력이 필요한 이유 AI 시대, 감정조절은 생존 전략이다 감정지능이 성공과 행복을 좌우한다 디지털 세대 아이들의 감정 특징 부모의 감정 언어가 아이의 세계를 만든다 2장 부모가 되고 나서야 만나는 낯선 감정들 엄마가 느껴야 할 감정이 따로 있다고? 육아는 감정과 친구가 되는 과정이다 내 감정을 이해할수록 아이는 편안해진다 3장 부모의 감정이 아이의 정서를 만든다 ‘감정주파수’란? 아이와 감정주파수를 맞추는 방법 부모는 아이의 감정 공동 조절자다 아이는 부모의 믿음 속에서 자란다 아빠의 감정 표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2부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 - 내 아이의 감정 특성 파악 체크리스트 4장 아이의 감정은 왜 서툴고 격렬할까? 예민한 아이는 특별한 아이다 아이가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유 아이는 감정 언어를 부모에게서 배운다 풍부한 감정을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법 5장 부정 감정은 아이 성장의 신호다 세상에 틀렸거나 잘못된 감정은 없다 분노는 감정의 끝이 아니라 마음의 시작이다 부정 감정을 성장의 자산으로 바꾸는 마인드셋 6장 자존감을 키우는 긍정 감정의 힘 감정지능은 긍정 감정 경험에서 자란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만드는 정서 안정감 가정에서 실천하는 긍정 감정 루틴 3부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실전 감정 코칭 7장 감정 기반 사회성 길러주기 갈등은 관계를 단단하게 만든다 타인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 힘, 공감력 가정 내 협력과 소속감은 자존감의 뿌리다 놀이를 통해 감정조절력을 기르는 방법 8장 하루 세 번 10분, 아이의 감정을 키우는 일상 루틴 아침 10분: 감정으로 하루를 여는 시간 하교 10분: 마음을 여는 대화의 시간 자기 전 10분: 분리불안을 줄이는 연결의 시간 마치며 : 감정을 가르치는 건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다 감정조절력을 높이는 심리학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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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은 다르다. 짜증이 나는 것과 짜증을 내는 것 또한 다르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호지만, 그 감정이 칼날이 되어 타인을 향해서는 안 된다. 화와 짜증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 바로 아이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지능을 쌓아나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감정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언어이며,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이 책이 감정을 배우지 못한 부모, 지금부터 감정을 배워나가야 할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첫 교과서가 되어주길 바란다.
--- 「시작하며│부모는 아이의 감정 일타 강사다」 중에서 부모가 서로 감정을 교류하지 않고, 감정을 억누르는 것을 ‘예의’와 ‘인내’로 착각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가장 손쉽고 자극적인 감정 회피 도구를 찾는다. 감정을 조절하고 해소할 줄 모르는 아이들은 복잡한 감정을 해소할 방법을 알지 못해 자극적인 콘텐츠와 알고리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결국 아이에게는 “짜증 나”, “몰라”, “그냥 싫어”와 같은 단순한 표현만 남는다. 문제는 표현은 점점 단순해지지만, 내면은 점점 더 복잡하고 빠르게 조숙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조숙함은 진짜 ‘성숙’이 아니라, 감정을 억누르고 회피한 결과로 만들어진 ‘위장된 어른스러움’이다. 단순한 표현의 파편 아래 머무는 복잡한 감정들은 더 이상 분해되거나 해석되지 않은 채 내면에 쌓인다. --- 「1장│지금, 감정조절력이 필요한 이유」 중에서 연구에 따르면 감정을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자율신경계가 안정되고, 뇌의 편도체 반응이 진정된다고 한다. “화났어”, “서운했어”, “설레”, “감동적이야”처럼 구체적인 감정 언어를 자주 사용할수록 뇌에는 상황을 해석하고 다룰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특히, 아이에게 감정 언어를 자주 들려주는 부모일수록 아이의 뇌는 감정과 상황을 더 빠르게 연결하고, 그 감정을 다루는 자기만의 회로를 만들어간다.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곧 감정조절력을 키우는 시작이 된다. --- 「3장│부모의 감정이 아이의 정서를 만든다」 중에서 감정조절력은 감정을 없애거나 느끼지 않기 위한 능력이 아니다. 모든 감정을 좋아해야 한다는 말도 아니다. 싫고 불편한 감정을 인식, 표현, 조절하는 과정을 거쳐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건 부모의 조급한 위로나 분위기 전환이 아닌 감정을 명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언어의 반복적인 학습과 감정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이런 경험이 쌓일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대신 관찰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감정조절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인지적 자원(주의력, 기억력, 문제 해결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학습과 사회적응력으로 이어진다. 결국 우리는 아이가 느끼는 좌절과 분노, 슬픔을 ‘함께 지나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5장│부정 감정은 아이 성장의 신호다」 중에서 공감 능력은 단지 ‘착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미덕이 아니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생존의 기술이다.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는 또래 관계에서 더 안정감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잘 맺으며, 스트레스를 감정적으로 해소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나아가 공감은 회복탄력성과도 연결된다. 공감과 연결의 힘을 아는 아이는 삶의 벽에 부딪히고,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실패를 겪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 「7장│감정 기반 사회성 길러주기」 중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선생님’이 아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려는 부모다. 우리가 실수하고 다시 시도하며 포기하지 않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자체가 아이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감정 교육이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후회하고 다시 다짐하며 아이와 감정주파수를 맞추려 애쓰는 모든 부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아이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이면 결국 아이는 자신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나갈 용기를 갖춘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다. --- 「마치며│감정을 가르치는 건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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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보다 마음을 들어줄 때
아이는 한결 유연해지고 세상 앞에서 담대해집니다.” 서울대 박사 &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구한 엄마의 감정 코칭 노하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 종일 울거나 떼를 쓰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울음을 터뜨리며 이유 없이 화를 내는 모습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는 흔히 “괜찮아, 그만해”라고 말하지만, 이런 말은 아이에게 감정을 외면당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 교육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부모가 이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아이의 감정에만 집중하고, 정작 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감정을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도록 안내합니다. 『아이의 감정조절력』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저자는 감정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기술이며, 부모가 그 배움의 첫 번째 스승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아이의 감정을 ‘예민하다’, ‘울보다’ 같은 부정적 언어로 규정할 때 생기는 감정의 왜곡과 억압, 그리고 부모의 말이 아이의 감정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저자 역시 등원 거부, 분리 불안, 떼쓰기 등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를 키우며 ‘감정 전쟁’ 같은 육아를 겪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통제하기보다 아이의 속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며 함께 감정을 정리해가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 결과 아이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저자는 아이 감정 교육과 부모 감정 코칭을 결합한 실전형 육아법을 꾸준히 소개하며,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릴스 영상으로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책에는 아이의 감정 세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실천적 방법도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감정 발달 특징을 설명하고, 부모가 이해하며 적절히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아침’, ‘하교 후’, ‘잠들기 전’처럼 일상의 짧은 10분 루틴을 통해 감정을 다루는 법을 알려주고, ‘분노’, ‘질투’, ‘불안’ 등을 느낄 때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화법과 놀이법도 소개합니다. “아이의 평생을 지탱하는 내면의 힘, 오늘부터 우리 아이의 ‘감정조절력’을 길러주세요!” 감정 성향 체크리스트부터 울음·짜증·분노 대처법까지 사회성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실전 대화와 놀이 수록 현실 밀착! 엄마표 감정 코칭의 모든 것 디지털·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정서 결핍 문제와 함께 감정 교육의 중요성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알파세대는 언어와 정보 처리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서적 교감과 감정 표현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 ‘공감 능력이 부족한 아이’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감정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역량’이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율하며, 아이와 함께 감정을 나누고 성장하는 ‘감정 중심 양육법’은 앞으로 자녀교육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감정조절력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그 과정을 반복하는 시간 속에서 천천히 길러지는 힘입니다. 지식은 검색으로, 기술은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시대에, 아이가 세상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진짜 힘은 감정을 읽고 조율하며 관계를 맺는 능력입니다. 『아이의 감정조절력』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 그리고 아이와 함께 더 나은 나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정직한 감정 교육 안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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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과 떼쓰기를 문제 행동이 아닌 ‘감정의 신호’로 읽어주는 순간, 아이는 달라집니다. 심리학과 뇌과학에 기반한 설명과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울음과 분노의 감정 폭풍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힘을 키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울지 마.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말 대신 “지금 어떤 기분이니? 엄마가 네 곁에 있어.”라고 말해주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윤지영 ((오뚝이샘), 『엄마의 말 연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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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을 잘하는 아이는 또래와의 관계는 물론, 과제 수행에서도 더 많은 성공을 경험하며 자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펼쳐갑니다. 하지만 감정조절을 배워본 적 없는 부모 세대에게 이를 아이에게 가르치는 일은 매우 어렵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이자 실천 가능한 지침을 담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장서연 (국내 최고 놀이전문가 & 토닥플레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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