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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달의 요가로 정비하자 달의 위상과 신체의 리듬 - 월경 주기와 여성 호르몬 달의 요가와 아유르베다 - 아유르베다 관점에서 본 컨디션 부진의 원인 - 음식 섭취로 에너지를 정비한다① ― 기 버터 - 음식 섭취로 에너지를 정비한다② ― 홀푸드 달의 요가 호흡법 - 달의 요가 호흡법 포인트 - 달의 요가 호흡법 0 - 달의 요가 호흡법 1 - 달의 요가 호흡법 2 달의 요가 준비 PART 2 초승달~상현달 월경기 요가 월경기의 테마 ‘정화’ - 나 자신을 아낀다 - 월경기의 아유르베다 에너지: 바타 [바람] POSE 1 긴장을 풀어주는 누운 나비 자세 POSE 2 월경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화환 자세 POSE 3 월경통을 완화해주는 엎드린 악어 자세 초승달 무렵의 명상 TIPS 1 적극적으로 쉬어요 TIPS 2 텀블러 속 따뜻한 물에 카더멈을 한 알 퐁당 PART 3 상현달~보름달 난포기 요가 난포기의 테마 ‘활동’ - 건강의 기초를 다진다 - 난포기의 아유르베다 에너지: 카파 [물] POSE 1 하체와 골반 주변을 강화하는 여신 자세 POSE 2 전신의 근육을 강화하는 의자 자세 POSE 3 상체의 심부 근육을 깨우는 맷돌 돌리는 자세 TIPS 1 아침 근력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TIPS 2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피부 관리를 해보세요 PART 4 보름달~하현달 황체기 전반 요가 황체기 전반의 테마 ‘균형’ - 여유를 가진다 - 황체기 전반의 아유르베다 에너지: 피타 [불] POSE 1 몸의 측면 근육을 늘여주는 바나나 자세 POSE 2 골반을 풀어주는 사이드 런지 POSE 3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스핑크스 자세 보름달 무렵의 명상 TIPS 1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요 TIPS 2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요 PART 5 하현달~그믐달 황체기 후반 요가 황체기 후반의 테마 ‘휴식’ - 서서히 휴식 모드로 - 황체기 후반의 아유르베다 에너지: 피타 [불] POSE 1 마음에 여유를 되찾아주는 다리 자세 응용 POSE 2 목·어깨 결림을 풀어주는 다리 자세 POSE 3 복부 팽만감을 해소하는 바람 빼기 자세 POSE 4 무거운 감정을 덜어내는 누운 나무 자세 TIPS 1 유연하게 흔들려보세요 TIPS 2 머리에 휴식을 COLUMN 1 초승달 무렵의 디톡스, CCF Tea COLUMN 2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 COLUMN 3 수확의 맛, 보름달 무렵의 오자스 음료 에필로그 한국어판 감수 후기 Make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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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른 얼굴로 찾아오는 월경,
언제쯤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 여성에게만 있는 건강 척도 ‘월경’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방법 - 월경전증후군, 월경통, 월경불순 등으로 고민 많은 여성을 위한 책 - 평소 내 몸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 ‘달의 요가’로 시작해보자! 월경일이 가까워지면 여성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되곤 한다. 안 먹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거나 우울한 기분에 압도되어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하고, 쉬이 잠 못 이루는 등 천차만별, 각양각색의 월경전증후군을 겪는다. 월경 때면 월경혈이 샐까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바닥을 구를 정도로 심한 월경통을 겪거나 많은 출혈로 인해 쓰러지는 여성도 있다. 누군가는 찾아와야 할 월경이 몇 달이 지나도 오지 않아 초조함을 맛보기도 한다. 단 한 번이라도 월경을 겪어봤다면 모두 공감할 이야기다. 만약 이 땅의 여성들이 자신의 월경담을 한마디씩만 말한다면 아마 지구가 멸망한 뒤에도 그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월경은 여성에게 스트레스 그 자체로, 자신을 호르몬의 노예라고 비하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여성의 반평생을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거늘, 이를 스트레스로만 받아들인다면 여성의 삶은 쉬이 행복해질 수 없다. 좋든 싫든 살아 있는 한 40년은 피를 흘려야 할 당사자로서, 월경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걷어내고 능동적으로 대할 수 있다면 여성의 삶이 행복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우리를 평온한 세계로 인도해줄 힌트를 책 『달의 요가』 속에서 만나보자. ○ 월경, 지난 한 달에 대해 내 몸이 보내는 편지 바쁜 일상에 치여 나에게 소홀하다 보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의 정밀한 소통이 차단되고 여성의 경우 신체 부진이 포궁이나 난소 쪽에서 주로 나타나게 된다. 월경은 나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지표인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월경이란 지난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일깨워주기 위해 ‘내 몸이 보내는 편지’라고 말한다. 어떤 내용의 편지를 받게 될지는 나 자신에게 달렸다. 유독 월경통이 심하거나 찾아와야 할 월경이 제때 오지 않는다면 지난 한 달의 생활을 돌이켜보자. 원망 섞인 내용의 편지 대신 평화로운 내용의 편지를 받고 싶다면 ‘달의 요가’를 해야 할 때다. ◑ 몸속 달의 차고 기움에 따라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달의 요가’ ‘달의 요가’란 여성 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육체적·정신적 변화를, 비슷한 주기로 차고 기우는 달의 리듬과 함께 인지하고 관리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인도 고대 의학인 아유르베다와 요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달의 요가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균형 속에 있는 본래의 나’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각의 방법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실천해보자. 약 한 달에 걸쳐 내 몸과 마음에 발생하는 동요를 의식적으로 이해하고 돌본다면, 더 이상 월경이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월경 때도 부담 없이 나를 돌보는 방법 달의 요가는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던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여성이라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쉬운 난도의 달의 요가로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내 몸에 가졌던 죄책감도 덜고, 실제로 내 몸에 도움이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게다가 월경기, 난포기, 황체기 등 여성 호르몬 변화에 따른 각 시기의 특징에 맞춘 요가 자세이므로 월경 때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하루 중 아주 잠깐이라도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각 시기에 응당 발생하는 고충을 완화해주고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깨우는 동작을 하는 사이, 무너졌던 내 몸의 균형이 차차 회복된다. 또한 나의 내면에 질문하고, 주변에 감사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도 평온이 찾아온다. ◐ 우리 함께 유연하게 흔들리며 거센 파도를 넘어가자 ‘달의 요가’로 여성들이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한다면, 이 세상의 불균형도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인 나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면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나에게,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그리고 이건 다른 누가 대신해줄 수 없다. 스스로 해야 한다. 무리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편안한 요가, 기분 좋은 심호흡으로 나를 챙기자. 너무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된다. 뻣뻣한 가지는 바람에 꺾이는 법. 때로는 놓으며, 때로는 조이며 유연하게 능동적으로 대처해보자. 분명 어제와는 다른 세상이 찾아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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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벼웠던 몸이 월경 때면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변화의 시간입니다. 월경전증후군, 월경불순 등으로 병원을 찾는 많은 여성들을 봅니다. 이 책은 주기적으로 밀려오는 몸의 변화를 파도타기 하듯 넘어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기운 달이 다시 차오르는 것처럼,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 몸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부디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찾길 바랍니다. - 류지원 (『내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이렇게 물어볼 텐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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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월경, 임신이 타인에 의해 어떻게 여겨지든 인생에서 40년 이상 매달 출혈과 호르몬의 변화를 경험하는 ‘주체’는 여성 자신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월경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떠한 ‘태도’로 경험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이제는 ‘우리’의 경험을 함께 꺼내어 연대하고, 서로 도울 때이기도 합니다. 초경 전이든, 월경 중이든, 완경을 했든 혹은 여성이 아닐지라도 우리가 자연임을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배윤정 (요가 · 명상 지도자, 합정동 요가일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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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살아내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연대의 손길을 내미는 책입니다. 호르몬 변화에 따라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부러 활기차게 생활하자고 권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정성스럽습니다. 이마저 나를 옥죄는 새로운 문제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유연하게 살아가자는 말은 어찌나 세심한지요. 이 책을 읽고 귀찮기만 했던 월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힘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내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선택을 살펴볼 틈을 얻게 된 듯합니다. - 우아영 (『아기 말고 내 몸이 궁금해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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