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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Ⅰ장 茶聖 초의
1. 초의 의순의 생애 1) 생애 2) 사승관계 3) 저술 2. 『다신전』 편찬 배경 3. 「동다송」 저술 배경 1) 저술 배경 2) 저술 의의 3) 체제 및 인용 문헌 제Ⅱ장 다신전과 동다송 1. 『茶神傳』 원문 및 번역문 2. 「東茶頌」 원문 및 번역문 제Ⅲ장 초의차의 예찬 1. 금령 박영보의 「남다병서」 저술 배경 1) 생애 2) 저술 배경 2. 「南茶幷序」 원문 및 번역문 3. 자하 신위의 「남다시병서」 저술 배경 1) 생애 2) 신위와 초의의 교유 3) 신위의 초의차 애호 4. 「南茶詩幷序」 원문 및 번역문 제Ⅳ장 초의 의순 연표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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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초의가 「동다송」을 지은 것은 1837년이다. 홍현주의 부탁으로 저술한 「동다송」은 차의 가치와 우리 차의 우수성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그러기에 초의와 교유했던 경화사족들은 그를 ‘전다박사’라 칭송한 것이니, 이는 그가 차에 밝은 승려라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특히 「동다송」은 우리나라 차 문화의 진가를 논증할 다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14년 모 옥션에 출품된 「동다송」은 초의와 교유했던 구명회가 소장했던 필사본이다. 이는 구명회의 사랑채 당호가 석경각(石經閣)이었기에 ‘석경각본’이라고 한다. 필자의 눈에 띈 것은 이 「동다송」의 첫 장에 수록된 초의의 친필이었다. 바로 ‘海居道人 垂詰製茶之候 遂謹述東茶頌一篇以對’라는 묵서이다. 그러므로 석경각본은 적어도 초의가 열람한 판본이라는 점에서 초의의 친필본 자료와 동일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 자료라 생각한다. 이번에 출판하는 『초의 의순의 동다송·다신전 연구』는 이 석경각본을 저본으로 번역하였다. 이 판본의 소장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아울러 초의의 생애, 『다신전』,과 「동다송」에 관한 보충설명 및 박영보의 「남다병서」와 신위의 「남다시병서」를 함께 수록하여 초의뿐 아니라 동시대 차를 즐겼던 경화사족들의 차에 대한 인식도 함께 살펴보고자 했다. |